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신세계건설이 선정한 2024년 시공 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신세계건설이 시상하는 ‘2024 시공 우수 파트너상’은 건설 협력 기업들의 현장 안전 및 관리, 기술 능력과 시공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GS네오텍은 지난해 신세계건설이 시공한 ‘수원 스타필드’, ‘장충동 교육연구시설’, ‘신세계 남산24RM’ 등 다양한 현장에서 뛰어난 시공 품질 및 현장 안전 관리능력 부분에서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의 설비사업팀은 각 건설 현장에서 건물의 공조, 냉·난방시스템, 소방시설 시공을 도맡아 진행했다.
특히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는 이번 우수 기업 선정에서 담당자 시공품질, 기술력, 현장관리 역량이 평가되는 △현장 부분을 비롯해 △안전(현장 안전관리 평가 및 시스템) △본사(견적지원 및 협력) △자금(협력업체 신용등급 및 시스템)까지 총 4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설 현장의 기계(소방)설비 사업에서 기업이 보유한 차별화 된 현장운영 역량과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컨설팅 및 설계, 구매, 시공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S네오텍 김건 인프라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협력해 온 신세계건설의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향후 GS네오텍이 만들어 갈 더욱 큰 성과들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모든 현장에서 안전과 품질에 주안점에 두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