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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제21대 대통령 선거 특집 페이지 오픈…선거정보 한눈에

주요 후보 관련 뉴스는 물론, 팩트체크 제공으로 공정한 선거환경 조성에 기여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이하 네이트컴즈, 대표 이종성)가 운영하는 포털 네이트가 오는 6월 3일 치뤄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네이트 '21대 대선' 특집 페이지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선 관련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이 정확한 선거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에서 선거 관련 '팩트체크'를 제공해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선거 관련 기사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스' 섹션에서는 정당과 주요 후보자 관련 소식을 그룹화하여 제공하는 '주요뉴스', 네이트 뉴스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 있게 본 1위부터 30위까지의 '랭킹뉴스', 후보자의 배우자나 재산과 같은 선거 관련 다양한 뒷이야기를 전하는 '비하인드', 그리고 모든 선거 관련 기사를 등록 시간순으로 볼 수 있는 '최신뉴스'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또한 선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후보자별, 이슈별로 나눠 볼 수 있는 '포토' 섹션과 함께 '말말말' 섹션에서는 화제가 된 발언들을 모아 이용자들이 의견과 선호도를 표시할 수 있게 했다.

후보자 등록 마감(5월 11일) 정보를 반영한 '후보자' 섹션에서는 각 후보자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보와 언론사의 후보자 뉴스, 후보자에게 바라는 의견을 나누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론조사' 섹션을 통해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선거일인 6월 3일에는 중앙선관위로부터 투·개표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서비스하며, 출구조사와 각 언론사 생중계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번 특집 페이지 댓글은 베스트 댓글(베플) 기능 없이 24시간 내 최대 40개까지만 작성 가능하며, 기존 정치 섹션과 동일한 관리 기준을 적용한다.

네이트는 선거 관련 허위정보와 딥페이크 방지에도 적극 나선다. 네이트의 'AI챗' 서비스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시 주요 정치인의 성명에 관한 '검색어 제한 조치'를 통해 선거 관련 딥페이크 제작을 사전 방지하고, 선거 관련 허위 정보 신고 채널 운영과 서비스 내 딥페이크 주의 안내 문구 표시 등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였다.

네이트 관계자는 "이번 '21대 대선' 특집 페이지는 선거 관련 생생한 정보와 소식들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전달하여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팩트체크와 불공정 선거보도 기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허위정보 및 딥페이크 생성물 방지에도 적극 대응하여 공정한 선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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