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장기요양 등급 판정 이후 필요한 재가 및 시설 급여 보장을 강화한 신규 특약 5종을 출시하며 치매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특약은 ▲장기요양 복합재가급여특약 ▲장기요양 가족인요양보호사방문요양보장특약 ▲장기요양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보장특약 ▲장기요양 치매전담형시설급여특약 ▲중증도이상장기요양케어특약 총 5종이다. 이 가운데 ‘장기요양복합재가급여특약’은 장기요양 등급 1~5등급을 받은 고객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재가 급여 서비스 중 2가지 이상을 이용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보장하는 특약이다. 동종 업계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장기요양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보장특약’도 주목할 만하다. 장기요양등급 2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이 데이케어센터 등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할 경우 연 1회에 한해 100만원을 보장한다. 흥국생명 윤화경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병원 입원보다 다양한 형태의 재가 및 시설 급여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이하 엠지니어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엠지니어스(MGenius)”는“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지니어스는 3개월간 활동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 (휴학생 포함)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30명은 내달 25일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다양한 컨텐츠를 각종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며 새마을금고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엠지니어스들에게는 매월 지급되는 활동지원금(팀/개인), 우수활동자 시상금(팀/개인),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 및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원·50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어린이날을 맞아 돌봄과 상생 실천을 위한 ‘마음튼튼 KIT 전달’과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클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황인석 단장과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권경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음튼튼 KIT’는 보험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 약관을 재활용해 만든 정서 안정 지원 키트로, 미술심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KB손해보험은 친환경 리사이클링 캠페인 ‘마음튼튼 KIT 전달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연고지인 의정부 지역 아동센터 아동 500명에게 마음튼튼 KIT를 전달하고, 미술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마음튼튼 KIT를 활용한 미술심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의 경제금융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점 간 약관 수량 정보를 공유하고 불용 약관 재활용을 장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