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31일,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일상을 지키는 템’ 시리즈를 공개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일상을 지키는 템’ 시리즈는 KB손해보험의 브랜드 메시지인 ‘일상을 지키는 힘’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영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셀럽과 절친이 함께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지켜주는 소지품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콘텐츠이다. 이번 신규 영상 콘텐츠는 31일부터 격주 간격으로 새로운에피소드가공개될예정이다 1화에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며 유튜브 구독자 133만 명을 보유한 이낙준 작가와 웹툰 원작자 홍비치라 작가가 함께 출연했다. 작품 연재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두 작가의 일상을 지켜주는 특별한 물건들과 이낙준 작가의 걸그룹 에스파를 향한 진심 어린 팬심 등이 영상에 담겼다. 2화에는 채널A 로펌 인턴 예능 ‘굿피플’ 우승자이자 ‘더 인플루언서’, ‘더 커뮤니티’ 등 각종 OTT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임현서 변호사와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그의 친형이 함께 출연했다. 24시간 상시 업무 모드로 일하기 위한 물건들이 가득한 임현서 변호사의 일명 ’개미템’과 마사지 도구부터 취미용품까지일명‘베짱이템’으로가득
한화손해보험이 고령층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비대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21일 모바일 화상고객센터의 ‘단일 디바이스 멀티인증’ 기술에 대한 특허가 등록을 마쳤다. 해당 기술은 ‘화상 상담 지원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전자 장치’에 관한 것으로, 고객 상담 서비스의 문턱을 낮춰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다. 보험 계약은 은행과 달리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 등 여러 명이 관여하는 복합적인 구조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관계자들이 동시에 방문하거나 참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각기 다른 장소에 있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의 경우 여러 명이 각자의 기기로 접속해야 상담이 가능해 불편함이 컸다. 이러한 고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한화손보는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를 오픈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한 화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고객 편의는 한층 더 강화됐다. 한 대의 스마트 기기만으로도 여러 명이 동시에 화상 상담에 참여할 수 있어 접속 지연이나 기기 간 소음 문제, 과도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긍정적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한 펫보험 연계 콘텐츠 ‘견생2막’을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견생2막’은 주인을 만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콘텐츠로, 반려견의 시선에서 직접 견생(犬生)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인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동물보호시민단체를 통해서 입양된 구조견 ‘칸초’다. 한때 방치된 채 지냈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어울리기 어려웠지만 새 주인을 만나면서 새로운 견생을 살게 됐다. 첫 회에서는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했던 칸초가 ‘펫셔니스타’로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배우 공효진과 함께 광고를 촬영하고,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출시하는 등 반려견 인플루언서 ‘댕플루언서’가 된 칸초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견생2막’은 총 4회으로 제작됐으며, 격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를 기념해 ‘견생2막’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견생2막’ 영상을 시청한 후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펫웨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개별 개인정보 입력 없이 라운딩 동반경기자(이하 동반자) 전체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원팀골프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골프보험은 본인 외 동반자 모두의 이름과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원팀골프보험’은 가입자 본인의 정보만 입력하면 동반자들은 무기명으로 자동 보장된다. 이에 따라 골프 라운딩 시 동반자가 매번 달라지더라도 별도 변경 없이 본인 정보로만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동반자란 골프장에서 캐디, 피보험자와 함께 라운딩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팀단위요율을 적용하여, 라운딩 인원과 무관하게 동일한 보험료로 동반자 전원이 보장받을 수 있다. '원팀골프보험'은 팀 내 본인 및 동반자의 배상책임은 물론 홀인원을 했을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하고 가입자 본인의 상해사고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시즌형 가입도 선택할 수 있어 자주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의 가입편의성을 높였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후,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원팀골프보험’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전세안심보험을 출시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카카오페이 서비스 중 금융∙투자∙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로운 소식’에서 실시한 전세사기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세사기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주변에 전세사기 피해자 ‘있다’ 44%…2030세대 비중 절반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페이로운 소식’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변에 전세사기 피해자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39,063명 중 44%인 17,155명이 주변에 전세사기를 당한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지인 중 피해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69,823명)이 2030세대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를 비롯한 청년들이 전세사기 피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전세사기 피해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23년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집계된 피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분쟁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을 도입하고, 지난 3월 4일부터 본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 및 변리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특히 작년부터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등록한 특허에 대한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해외 정책보험을 가입한 중소기업은 납입하게 되는 총 보험료의 8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내 정책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총 보험료의 70%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여행보험 출시 1년 8개월 만에 300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국내여행보험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간편한 가입 절차와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차별화를 꾀했다. 단체 가입 시 대표피보험자(인솔자나 모집자 등 가입자)가 동반인의 개인정보를 대신 수집할 필요 없이 각자가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주민등록번호 등을 대신 수집・취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의 위험을 낮췄다. ■'생년월일과 성별만 알아도'…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개인부터 단체까지 가입할 수 있는 함께하는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가입자가 여행 일정과 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요구하는 대부분의 국내여행보험과 달리, 이 상품은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동반인의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만 알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절차를 모두 생략하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링크를 공유해 동반인 개개인이 직접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다. 가입자의 개인정보 입력 부담을
흥국생명은 24일 보험계약자가 치매나 중대한 질병으로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 등이 대신 청구할 수 있는 ‘지정대리청구인’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험계약자는 모바일 앱에서 대리청구인 등록을 신청하고, 계약자와 대리청구인에게 별도로 안내되는 인터넷 페이지(URL)에서 신청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접수일 포함 3영업일 내에 마무리된다. 특히, 흥국생명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가입한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도 가족관계 확인 절차를 거치면 대리청구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대리청구인은 계약자의 배우자나 3촌 이내 친족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 대리청구인 등록, 변경, 삭제까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콜센터나 지점 방문을 통한 대리청구인 지정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권정완 계약관리팀장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기 어려운 계약자도 신속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대리청구 제도를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이 봄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ESG 가치를 반영하여 상품명을 변경했다. 이를 기념해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은 버스·지하철·택시·기차·비행기 사고는 물론, 정류장 대기 중 사고도 보장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 2천만원,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교통사고로 사망 시 5백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170원·여성 240원으로 가입 시 한 번만 납부하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K-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등 친환경 교통정책에 맞춰 환경보호와 대중교통 이용자 안전보장에 기여하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보험료로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보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은 농협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하며, “언제, 어디서나 농협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윤리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윤리경영 실천결의를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내부제보 활성화, 임직원 윤리교육 강화, 관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