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12월31일까지 해외선물 신규고객 응원! 10만원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신규고객 응원 이벤트를 신청하고 해외선물 계좌개설시 10만원의 수수료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첫 거래시에는 3만원상당의 "웰컴 기프트' 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무료로 거래를 시작하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미 대선 후 바이든 시대로의 변화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관심이 뜨거운 골드, 유가, 나스닥 지수 상품을 부담없이 거래해 볼 수 있는 기회" 라고 설명했다. 해외선물 계좌개설은 삼성증권 계좌 보유 시 삼성증권 엠팝(mPOP)을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개설이 가능하다. 계좌개설 및 이벤트 문의사항은 삼성선물 리테일영업팀 또는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2021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 전망 포럼’은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업계 최고의 리서치센터로 평가받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올해로 8회째 개최하는 포럼으로 각 분야별 애널리스트가 총 출동하여 경제와 금융, 산업 등 전 분야를 전망하는 행사다. ‘하나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1부(17일)와 2부(18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내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을 내다보고 2부에서는 각 산업별 전망을 집중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포럼 1부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2021년 경제 전망과 주식시장, 외환시장, 원자재시장 전망을 내다보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순서로 구성됐다. 다음날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는 포럼 2부에서는 기업분석실의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서 각 산업별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2020년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디자인 공모전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스마트 리플렛이 본상(Best 100)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리플렛은 판매사 지점 방문없이 문자나 메신저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펀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펀드 안내장이다. 완성도 높은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러스트 이미지 위주로 제작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운용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스마트 리플렛을 제작하고 있다. 주로 펀드 판매사를 통해 영업점 직원과 고객에서 전달되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운용사 고객지원센터로 전화연결이 가능토록 했다. 1997년부터 한국산업디자인상으로 시작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최근 1년 이내 생산되거나 출시가 확정된 국내외 기업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핀업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 교수 및 저명 디자인 전문가가 검증한 우수 디자인을 상징한다.
신한BNPP자산운용(대표이사 이창구)은 3일 기준으로 ‘삼성전자알파혼합형펀드’ 설정액이 2000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펀드시장이 시장 변동성 확대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한달간 600억이 유입되는 등 설정액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상품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알파펀드의 상품성은 쉬운 운용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펀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펀드는 주식은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한다. 투자 비율은 시가총액 비중 내에서 종목과 시장 전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과 유동성에 투자한다.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쉬운 운용 구조로 펀드 투자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알파펀드는 고객이 어떤 상품을 찾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펀드 권유와 가입절차가 매우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설명과 이해가 어려운 상품은 외면 받기 쉬운 만큼 앞으로 투자상품의 설계 방향은 운용전략이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품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알파펀드의 핵심 운용전략은 삼성전자의
한국포스증권(구, 펀드슈퍼마켓)은 연말정산 및 연금자산 준비, 자산증식을 위한 ‘대국민 인생연금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를 투자 대안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금저축이나 IRP를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페이를 최대 14만원 지급한다. 타금융사에 보유한 계좌를 이전시에는 금액 구간별로 연금저축은 최대 10만원, IRP는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특별히 은행의 연금저축신탁이나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을 포스증권으로 이전하면, 혜택을 2배로 인정한다.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연말정산시 세금 혜택이 있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경우 IRP 연간 최대 700만원 납입시 세율 16.5%하여, 절세 금액은 최대 115만5000원이다. 만 50세 이상 총급여액이 1억 2000만원 미만인 경우, 최대 공제 금액은 900만원으로 확대됐다. 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한시적이다. 포스증권에서는 만 50세 이상 이전 고객에게도 혜택을 2배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FOSS)앱이나 한국포스
키움투자자산운용 5G 차세대 네트워크 관련 글로벌 기업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인 키움 글로벌 5G 차세대 네트워크 펀드(H/UH)의 설정액이 3일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018년 2월 8일 런칭되었지만 설정 당시에는 글로벌증시 조정 및 위험자산 회피 기조로 인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해에만 약 780억원 규모의 자금이 펀드 내에 추가 유입됐다. 위험자산에 대한 자산배분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면서 미래성장성이 높은 산업에 투자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상품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했고, 이러한 측면에서 키움 글로벌 5G 차세대 네트워크 펀드의 우수한 성과가 투자자들을 만족시킨 것으로 보인다. 키움 글로벌 5G 차세대 네트워크 운용펀드(H)의 연초 대비 성과는 18.01%이며, 이는 비교지수(MSCI WORLD 90% + Call 10%)의 동일기간 성과인 -0.91%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글로벌 5G 차세대 네트워크 펀드의 강점으로 성장이 이미 가시화된 미래기술에 투자한다는 점을 꼽았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4차 산업혁명 테마펀드는 아직 성장의 방향성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인공지능(AI)
미래에셋대우는 모바일 투자정보 서비스인 m.Club(엠클럽)의 직장인 가입 비중이 작년 14%에서 올해 45%로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m.Club은 실시간 데이터와 AI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관련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현재 4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직장인 비중이 높아지면서,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m.Club의 가입 비중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9월까지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중 직장인 비율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2%에서 62%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여성 직장인 투자자 비율은 작년 28%에서 39% 로 크게 증가해 여성 투자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나이대별로는 3040세대 직장인 비율이 65%를 차지해 주식투자를 적극적인 재테크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 직장인 투자자들의 실제 주식거래 금액은 500만원 미만(35%), 500만원~1000만원 미만(9%), 1000만원~3000만원 미만(15%), 3000만원~1억원 미만(16%), 1억원 이상(25%) 순 이었다. 특히, 1억원 이상 거래 고객 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3일 투니플레이(대표 이재용)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투니플레이는 만화, 웹툰 등 국내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이다. 퍼블리셔 팡스카이를 통해 웹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고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 서비스 지역을 대만으로 확대했다. 투니플레이 측은 현재 만화 ‘열혈강호’를 활용한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스포츠 게임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동 사는 최근 사업년도 결산일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2054백만원, 부채총계 1806백만원, 자본총계는 248백만원이며, 영업손실 408백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투니플레이의 신규등록승인으로 2020년 11사가 K-OTC시장에 진입하였으며, 총 기업 수는 135사로 증가했다. 투니플레이는 5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현대자산운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겸영 인가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자산운용은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가 일정이 다소 지연되긴 했으나 H리츠사업부문 출범 후 속도감 있게 진행해온 인가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리츠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3월 무궁화신탁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작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 자산 및 국내외 대체투자는 물론, 리츠, 개발투자, 기업금융, PE, 기업구조조정 등을 아우르는 자본시장 전 영역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캐피탈 펌’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간접투자기구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공모 리츠 및 부동산 펀드의 세제 혜택이 강화되고, 코로나 확산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꾸준한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리츠 상품의 매력이 커지고 있다. 김혜원 리츠사업본부장은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신 투자 트렌드와 투자지식을 점검하는 ‘2020 투자능력고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0 투자능력고사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4지선다형 퀴즈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는 투자 업계 이슈와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지식을 점검할 수 있다.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8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등급별 설명과 함께 투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과 도서를 추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항별 정답 및 해설은 오는 10일에 공개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투자 뉴스레터 발행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웹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펀드상품 정보에서부터 투자정보 알림, 목표기준가 달성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혁신부문 김완규 부문장은 “개인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투자 지식과 투자 상황별 퀴즈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