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투자 곽병주 정보보호본부장이 정보보호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기술 개발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의 기여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금융위원회가 주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금융혁신과 정보보호’ 세미나에서 곽병주 본부장은 금융보안 관련 공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곽병주 본부장은 이미지 파일 은닉정보 무력화 기술 개발을 중소기업과 협력해 제품화했다. 망분리 이후 업무망에서 안전한 인터넷 콘텐츠 이용환경을 구축해 정보보호 분야에서 대기업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창출했다. 또 자율보안 체계 수립을 이끌었다.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부 지점 정기점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상행위 탐지시스템 구축과 운용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자체 점검 및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보호 표준 개발 등 해외 정보보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곽병주 본부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금융위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이용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더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 2.7%(91일) 온라인 달러RP 특판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금액은 3000만달러를 한도로 1인당 최대 10만달러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달러 이상으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달러RP는 단기 자금 운용수단으로 달러에 이자를 주는 상품이며, 보유한 달러를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이체한 후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원스탑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는 고객은 신한플러스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후 매수가 가능하며 신규로 증권계좌 개설 시 마이신한포인트 10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달러RP 특판은 8월 3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달러 투자처를 찾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으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에게 약속된 금리를 주는 RP상품을 공급하게 되었다”며 “특히 상품가입 절차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컴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에셋평생소득TIF(Target Income Fund)가 설정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인컴 중심의 전략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6월 한달 동안만 291억원이 증가하는 등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미래에셋평생소득TIF는 은퇴시점을 타겟으로 하는 TDF와 달리 현금흐름에 중점을 둔 인컴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시장 국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펀드에 전략배분을 통해 투자한다. 투자유형은 정기예금+알파의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기본수익전략, 다양한 인컴자산에 투자하는 멀티인컴전략, 금융시장 변동에도 헤지 포지션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시장중립전략, 성장을 통해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자산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자본수익전략 등으로 구분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포함시키는 등 꾸준한 인컴수익을 확보함과 동시에 높은 자산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한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평생소득TIF는 제로인 2일 기준 연초이후 수익률이 8.79%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KB자산운용이 ‘KB와이즈스타부동산펀드 제2호’를 출시해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KB국민은행과 KB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KB와이즈스타부동산펀드 제2호’는 ‘종로타워’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종로2가에 위치한 대형업무시설인 종로타워는 지하6층, 지상24층(실 층수 기준), 연면적 1만8331평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펀드는 총 1120억원을 한도로 모집하며 6년간 폐쇄형으로 운용되고, 설정 후 90일 이내에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연평균 예상 배당수익률은 5% 수준으로 매 6개월마다 투자자들에게 분배금을 지급한다. 만기시 매각가에 따라 매각손익이 발생되는 구조로 향후 부동산 시장상황에 따라 조기 매각할 경우 운용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신명재 KB자산운용 부동산운용본부 상무는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코어 부동산 상품을 공모화 했다”며 “종로타워는 서울의 핵심 지역에 위치한 빌딩으로 타 부동산에 비해 안정적으로 임대료 수입을 확보할 수 있고, 환가성이 높아 매각시 매각차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이현승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외 부동산펀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SK증권빌딩(2950억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8일 온라인 채널(HTS, 모바일, Web)로 ELS와 ELB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재테크 ELS로 시작하자!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채널에서 7월 26일까지 ELS 또는 ELB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키프티콘 1매',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의 경품을 지급한다. 최고 가입금액 5명에게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LG 프라엘',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를 각각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소액으로 ELS를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주 신규 1종목씩 EL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상품들은 최소청약금액 10만원, 청약단위 1만원으로 연 5%후반대에서 6%대까지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신한금융투자 어플리케이션 '신한아이알파' 및 고객지원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채권 이자수익과 더불어 주식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병행하는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가 설정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11월말 설정 이후 꾸준히 자금이 들어와 현재 설정액은 2200억원에 달한다. 해당 펀드는 지역금융기관들도 가입이 가능해 시장 변동성에도 안정적 수익과 함께 초과수익을 원하는 투자 수요를 흡수하고 있단 분석이다. 펀드는 채권전략에 70~80%, 주식전략에 20~30%를 투자한다. 편입 채권은 주로 만기 1년 수준의 국채, 통안채를 비롯한 단기채권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채권형 ETF, 정기예금 등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채권형 투자자산도 활용한다. 주식 투자는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롱숏 전략과 달리 통계적으로 검증된 페어(2개 종목) 간의 차익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 비율이 단기적으로 확대됐다 평균으로 반복 회귀하는 것을 이용한 페어트레이딩, 동종업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사한 주가흐름을 보이는 종목에 대해 퀀트모델로 페어트레이딩하는 전략 등이다. 더불어 기업의 합병, 분할, 유상증자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주식 교환비율, 증자 가격,
국민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는 5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5G(5세대 이동통신) ▲곡물가격 상승에 투자(ETF·ETN) 관련 기업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1위 테마는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관련 기업들로 한 달간 25.8%의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토픽에는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한 곳 중에서 2분기 실적도 기대되는 15개 기업이 속해 있고, 카카오스탁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주가 상승률 기준으로 케이엠더블유(67.3%), 오이솔루션(63.4%), 에이스테크(35.7%) 등이 이름을 올렸다. 케이엠더블유의 1분기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81% 상회했고, 2분기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오이솔루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40% 상회했고, 2분기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이 역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2위는 17.1%의 상승세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 기능을 강화하고, 해외주식 교환권, 환율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은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한 ‘은행+증권’ 계좌다. 계좌 하나로 은행의 ‘외화예금’ 기능뿐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까지 가능한 외화 기반의 하이브리드 상품이 다.이상품은 지난2008년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최근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 요구에 맞춰 새롭게 개편했다.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 은 자유로운 달러(외화) 입출금이 장점이다.이 상품은 원화를 입금한 후 달러로 환전을 하거나, 매매 후 달러(외화)로 출금을 위해 은행 계좌로 이체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이 계좌 하나에서 자유로운 외화 입·출금과 매매까지 가능하다. 은행 자체 환전으로 수수료가 저렴하다. 이 상품은 국내 유일의 소수점 매매가 가능하다. 애플, 아마존 등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주식을 0.1주, 0.2주 등 소수점 이하 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 고객이 환전 가격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는 시스템뿐 아니라 ‘달러-엔’ 또는 ‘달러-위안’ 등 이종통화 간 환전도 가능하다.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8월 1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사업자 및 상품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TDF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에셋 평생소득만들기 세미나’를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TDF를 판매한 경험이 있는 보험, 은행, 증권사 및 투자권유대행인 등 판매사 임직원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항목별 응답결과에 대한 패널토론으로 진행한다. 펀드 판매 현장의 TDF에 대한 인식, 기대와 우려되는 사안 등을 살펴보며 한국투자자를 위해 TDF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남재우 박사, 글로벌 컨설팅 업체 머서코리아의 황규만 부사장,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 이수석 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변화하는 연금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논의하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 슬로건은 ‘적립에서 인출까지’로 연금 도입기에는 적립식 투자를 바탕으로 수익률 제고를 위한 위험자산 투자가 주를 이루나, 연금시장이 성숙하며 적립된 연금자산을 활용한 안정적인 은퇴소득에 관심이 커지는데 주목했다. 운용업계에서 가장 먼저 연금마케팅 전담본부를 조직해
국내 최고의 자산운용사 등 전문가의 투자전략들을 소액으로도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카카오스탁MAP이 카카오스탁 앱에서 독립해서 나와 ‘맵플러스(MAPLUS)’로 새롭게 탄생한다. 두나무투자일임은 기존 카카오스탁 내에서 제공되던 자산관리 코너 ‘MAP’을 별도의 단독 앱 서비스인 ‘맵플러스’로 출시하고, 앞으로 모바일 자산관리 시장의 일등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14일 밝혔다. 맵플러스란 MAP과 PLUS의 합성어로, 투자의 길잡이(MAP)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억 단위 이상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투자일임을 대중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며, 최소 100만원, ETF 상품은 50만원부터 전문가들에게 주식투자를 맡길 수 있다. 두나무투자일임은 지난해 6월 금융감독위원회의 비대면 투자일임 허용에 힘입어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기존 카카오스탁 앱에 포함된 카테고리에서 더 나아가 다채로운 투자상품 라인업 구축 등 깊이 있는 종합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단독 앱 출시를 단행하게 됐다. 맵플러스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