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6월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에게 신용융자와 주식담보 대출 이자를 3년간 연 3.99% 제공하는 ‘KTB스마트클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앱을 통해 계좌 개설 후 MTS, HTS, 홈페이지에서 신용·대출 약정을 등록하면 스마트클럽 가입 화면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KTB스마트클럽은 가입 후 3년간 기간·고객등급에 관계없이 신용융자·주식담보 대출이자율이 연 3.99% 일괄적용 된다. 가입 고객은 전문가 주식 추천 서비스 5STAR 이용권, 무료 세무상담, 상조물품 서비스 등 혜택이 1년간 제공 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6개월 이상 신용융자 이용 시 증권업계 평균 이자율은 약 연 9%인데 비해, 스마트클럽 고객은 3년간 연 3.99%에 불과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웹모바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및 고객만족센터 에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추첨을 통해 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급하는 '봄봄봄 펀드하Go, 여행하Go'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봄봄봄 펀드하Go, 여행하Go'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채널 (WEB, MTS, HTS)에서 6월 30일까지 30만원 이상 펀드를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경비(1명) 200만 원, 여행경비(5명) 50만원, 여행경비(10명) 1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신한아이알파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KTB투자증권은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 종목을 대폭 확대한 ‘KTB와이드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신용 융자와 주식 담보 대출 서비스는 일평균 거래대금, 시가총액, 변동성 등을 고려한 종목 1691개를 대상으로 했지만 와이드론을 이용시 약 2687개까지 가능하다. 6개월 이상 동일 직장에 재직중인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의 신용등급 1~5등급 고객이라면 개인신용등급 하락 없이 1인당 최대 60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초 와이드론 사용시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월 평균잔고 1000만원 유지시 현금 2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말까지 실시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형주 투자를 하는 개인고객들이 보다 폭넓고 빠르게 단기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8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합자산관리의 선봉에 서게 될 ‘GOLD WM’ 50명과 ‘VIP WM’ 41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WM’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하나금융투자의 대표 종합자산관리 전담직원이다. KEB하나은행 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시장상황에 따른 자산배분 및 투자 포트폴리오는 물론 은행-증권의 차별화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Gold WM’은 KEB하나은행 Gold Club과 거점 VIP Club 영업점에 매칭되어 있으며, ‘VIP WM’은 KEB하나은행 VIP Club 및 리테일 영업점과 호흡을 맞춘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2018년은 ‘One WM’ 전략 하에 자산관리 영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던 한 해였다.”라며, “작년에 다져놓은 기반에 WM그룹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오늘 행사에 참석한 WM들의 활약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승호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 공급과 종합자산관리 전문인력 육성으로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라며, “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산본지점은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를 제공하는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신규고객에 한해 70억원 한도로 28일물 특판RP를 연 3.5%에 제공한다. 만기 이후는 1달씩 연장해 총 9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최대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오는 3월 6일에 인컴형 자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를 주제로 제7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소는 2016년부터 팟캐스트 ‘행은발(행복한 은퇴발전소)’을 운영하며 다양한 노후준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분기별로 개최한다. 1부는 ‘왜 지금, 인컴형 자산에 주목해야 하는가?’라는 내용으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윤치선 연구위원이 강의한다.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현금흐름을 노후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기 위해 어떤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얘기한다. 2부에서는 미래에셋대우 김선태 공모리츠금융팀 상무가 ‘여유로운 삶을 위한 리츠(REITs) 활용 방안’을 전달한다. 최근 정부가 공모 리츠 활성화에 나서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리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 리츠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이 어떻게 안정적인 노후에 기여할 수 있을지,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는 리츠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참가비는 무료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연구소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등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MAP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2월 20일 강남 메리츠타워 지하 2층 자스민 홀에서 ETF(지수연동형 펀드)를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균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며, 세미나 시작 전 네트워킹 타임도 마련되어 있다. 전균 수석연구위원은 2002년부터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파생시장 및 구조화상품 분석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언론사로부터 파생상품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수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TF 플로우(Flow)로 알아보는 자본의 동맥과 경맥 진단과 함께 국내외 ETF 자금유출입 특징, 2019년 유망 ETF 테마 등이 심도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스탁 어플리케이션 또는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최근 국내외 ETF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ETF 투자에 대한 고객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ETF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번 세미나가 분명 유용한 정보 취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국민 증권 정보 서비스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2일 카카오스탁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그 간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카카오스탁은 지난 2014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시중의 증권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주식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트레이딩’ 기능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증권 앱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카카오스탁은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2년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2017년 200만을 넘어 2018년 말에는 278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누적 거래액은 해마다 약 2배 가량 증가하여 2018년 12월 기준 53조3000억원을넘어섰으며, 일평균 사용자수(DAU)는 약 36만명 규모로 확대됐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25~34세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용자 중 남성 87.7%, 여성 12.3%로 남성 사용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트래픽이 가장 높은 주 이용 시간은 주식 장이 열리기 직전인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였으며, 요일은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에 가장 많은 사용자가 몰렸다. 출시 초기
미래에셋대우는2월말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대상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할 항공권과 페어폰트 샌프란시스코 5일 숙박권을 주는 등의 '해외주식 황금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밝혔다. 해외주식 경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해외주식을 한 번이라도 거래한 투자자 중 추첨된 1명은 항공권과 숙박권을 받는다. 또 해외주식 순매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3000만원어치 이상 순매수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3만원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대우 계좌에 1000만원 이상의 해외 주식을 입고한 뒤 90일동안 잔고를 유지한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모바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장은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세상의 흐름에 동참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전기차, 핀테크, 헬스케어 등의 유망섹터 내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투자종목을 압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농업(종자·비료), ▲인프라(철도), ▲키즈 관련 기업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8일 발표했다.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1위 테마는 ‘종자 및 비료’ 관련 기업들로 한 달간 29.85%의 급등세를 보였다. 이들 기업은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의 발언을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짐 로저스는 지난달 국내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시아 관광산업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대표 기업으로 경농, 아시아종묘, 효성오앤비 등이 있다. 다음은 ‘철도’ 관련 인프라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29.8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위 테마를 차지했다. 이 분야가 급상승한 이유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소식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원 규모의 철도, 도로, 산업단지조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형공공투자사업의 경제성 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