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은퇴 준비 동영상 채널 ‘행복한은퇴발전소TV’에 동영상을 신규 런칭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행복한은퇴발전소TV는 직장인 및 예비 퇴직자들이 은퇴 후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소가 운영하는 동영상 채널이다. 모바일 중심의 미디어 환경에 맞춰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연구소는 노후 대비 투자 아이디어와 연금관리에 있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담은 3개 시리즈를 런칭했다. 먼저 ‘행은발 클래스’는 노후 대비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리즈다. 이번 주제는 ‘인구구조와 비즈니스 전략’으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이 강의을 맡았다. 전세계적인 고령화 트렌드 속에서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자가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지, 새로운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근해야 좋은지 총 11개의 강의로 구성했다. ‘연금톡톡’ 시리즈는 연금과 관련해 직장인들의 궁금증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담고 있다. “퇴직하고 소득이 없는데 국민연금 보험료 계속 내야 하나요?”, “퇴직금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에 대해 연구원들이 답을 제공
신한금융투자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동구 보건복지 제2권역(화수2동, 만석동,화수1, 화평동)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에너지 소외계층분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 신입직원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만석동 일대에 연탄 3000장과 생필품이 담긴 기프트 박스 15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기프트박스는 떡만두국 재료, 라면, 반찬류 등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물품을 담아 포장하여 인근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에게 전달됐다.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기프트 박스 만들기와 연탄전달을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인재육성부장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새해를 시작해서 의미가 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MAP(카카오스탁 맵)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1월 30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투자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2019년 글로벌 경제 환경과 한국 증시 전망’을 주제로 리암그룹의 정진균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6시 30분부터 강사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세미나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정진균 대표는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재무학 교수를 역임하고 글로벌 금융회사를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미국에 머물 당시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헤지펀드 리스크 매니저, 도이치뱅크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SAC 캐피탈(헤지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 ING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삼성증권 고객자산운용 담당, 신한은행 신탁운용부 부장을 경험하고 현재는 해외금융전문 투자자문사인 리암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학계는 물론 국내외 유수의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실제 투자자문사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대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중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인 선전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 2006년 첫 회부터 작년까지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바 있다. 1980년 중국의 첫 경제특구로 지정된 선전은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으로 글로벌 첨단산업 기업들의 본사부터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참가자들은 세계 1위 드론 제조업체 DJI를 방문해 최첨단 드론 기술을 체험하고,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등 기업탐방을 통해 선전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중국 알리바바가 세운 신개념 식료품점인 허마셴셩을 방문해 직접 알리페이로 물건을 구매하며 O2O(Online to Offline) 및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경험했다.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혁신 기술을 중요성과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겠다는 취지다. 회차별로 90명씩 총 180명이 참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는 12월 한 달 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수소연료전지차 ▲유가하락투자 (ETF·ETN) ▲5G 관련주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1위 테마는 수소연료전지차 관련 기업들로 한 달 간 22.56%의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들은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 사업에 약 8조 규모의 투자를 한다는 소식과 정부가 2019년 수소차 관련 예산을 지난해 대비 668% 높게 책정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정부가 이달 발표할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도 영향을 미쳤다. 대표 기업으로 에스퓨얼셀, 이엠코리아, 풍국주정 등이 주목을 끈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유가가 하락할 경우 투자할 수 있는 ETF와 ETN이 13.7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위 테마를 차지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펀드를, ETN(Exchange Traded Note)은 파생상품을 주식처럼 1주씩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금융상품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상품을 말한다. 이 분야가 급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유가가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드림플러스 63 핀테크 센터에서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의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는 국내 신산업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외국투자자들의 신뢰를 강화하고 투자유치를 촉진하고자 조성했다. 총 500억원 규모다. 한화투자증권이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DB산업은행,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출자했다.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는 국내 신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이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한화투자증권은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하고 참여하는 300억원 규모의 `2018한화IOT전문투자신기술금융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심정욱 한화투자증권IB본부장은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사업부는 사업 원년에 모태펀드, KDB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주요 앵커투자자가 참가하는 펀드를 결성하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두었다"며 "한화투자증권이 창투업계 선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한화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위한 `투자엔 ETN`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3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이벤트 기간 중 신한 ETN을 온라인으로 매매할 경우 무료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유관기관 수수료·기타 제비용 제외). 온라인 채널은 `신한아이` HTS, `신한아이 알파` MTS, 신한금융 앱(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의 `신한플러스`, 신한금융투자 웹 등이 있다. 두 번째로 온라인으로 신한 ETN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과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코스피 콘도르 4/10` ETN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온라인으로 거래한 신한 ETN의 누적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양매도 구조에 손실 범위를 제한한 `신한 코스피 콘도르 4/10%` ETN과 원유 레버리지 상품인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등 지수, 원유, 천연가스, 농산물, 금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저축은행중앙회와 지난 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랩어카운트에 편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사 최초로 랩어카운트 내에 각 저축은행별 정기예금을 예금자보호 한도인 5000만원까지 편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약 2.6%~2.8% 수준이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예금자보호가 되는 저축은행 예금상품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가 오르는 투자환경에서 고객의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랩어카운트를 통한 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익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국민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1월 한달 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테마로 △결제서비스, △저비용항공사(LCC), △유가하락투자상품(ETF·ETN), △화장품-브랜드샵 등이 꼽혔다고 5일 발표했다. 카카오스탁 내 ‘테마별 토픽’에 따르면, 결제서비스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11월 한달 간 24.43% 상승했으며, 이어 저비용항공사 23.43%, 유가하락투자상품 19.95%, 화장품-브랜드샵 16.56%, 화장품-OEM·ODM 15.55%, 제4이동통신이 14.10%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결제서비스는, 최근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및 부가서비스 축소 등의 여파로 전자지급결제(PG), 간편결제 등을 주력으로 하는 종목들이 반사이익에 따른 관심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을 이끈 관련 종목으로는 SBI핀테크솔루션즈, NHN엔터테인먼트, NHN한국사이버결제, 한국전자인증, KG모빌리언스, KG이니언스 등이 있다. 저비용항공사는 최근 워라밸을 추구하는 사회분위기 속에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주로는 한진칼, 티웨이홀딩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지난 22일과 29일에 나눠 진행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직원들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직원 300여명이 담군 5.4톤의 김장 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급식소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 점심 급식에 사용된다. 올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부동산부문 윤경백 사원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연말을 맞아 직장 동료들과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해 의미가 깊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도농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아동시설에 간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입양 대기아동들을 위한 성장박스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에서 출발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중심으로 ‘인재육성’, ‘사회복지’, ‘나눔문화’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