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연금에 적용되는 세제 혜택을 시기별로 정리한 '세금을 알아야 연금이 보인다'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연금 관련 세금 이슈를 적립, 인출, 수령 등 시점 별로 정리한 '연금과 세금'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세제 변화를 반영해 기존 내용을 다듬었다. 특히 새로운 사례들을 추가해 강의 현장에서 접한 직장인, 퇴직자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게 재구성했다. 근래 연금 시장에는 세금과 관련된 여러 변화가 있었다. 우선 정년 60세 의무화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사업장이 늘어 근로자 스스로 자신의 퇴직급여와 퇴직소득세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또한 고액 퇴직급여 수령자에게 세제 혜택이 과하단 지적에 따라 퇴직소득세 계산방법이 변경됐다. 공무원, 군인,선생님 등 특수직역 가입자와 자영업자도 IRP에 가입할 수 있게 되는 등 연금계좌의 가입대상과 세제 혜택 범위에도 변화가 있었다. 더불어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은 일시납의 경우 1억원, 월적립식은 월 150만원으로 비과세 한도가 축소됐다. 대다수 연금이 장기저축을 유도하기 위해 가입자에게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비과세 같은 세제 혜택을 준다. 중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외선물 세미나는 오성진 서치엠 대표(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가 ‘미국 중간선거 이후 미국증시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선물 투자 시 참고 자료로 적극 활용해 수익률 극대화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심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MAP(카카오스탁 맵)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15일 업비트 라운지 세미나실에서 참석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인 유승민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스탁 어플리케이션이나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19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고객들이 올바른 투자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10월 출시된 카카오스탁 맵은 투자자가 직접 고른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의 투자전략에 따라 고객 주식계좌가 연동 운용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등 총 15개 입점사의 27개 투자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2019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포럼은 센터 내 모든 애널리스트들이 총출동하여 경제와 금융 전분야를 망라하여 짚어본다. 포럼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2019년 금융시장을 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우선 송영길 국회의원이 ‘문재인정부와 북방경제협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 소재용 팀장이 2019년 경제 전망을 설명하고, 이재만 팀장이 2019년 주식시장 전망한다. 오후 1시30분부터 10층 대회의실에서는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이, 3층 한마음홀에서는 ‘산업별 전망 포럼’이 2부 일정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은 경제 및 금융시장전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국내외의 거시 경제와 관련된 모든 이슈들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들과 하나금융연구소 팀장, 나이스신용평가 실장과 함께 면밀하게 들여다 본
KTB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QIB(적격기관투자자) 시장에서 발행한 전환사채에 30억원 투자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QIB (Qualified Institutional Buyers)는 국내 중소기업의 주식∙채권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각종 공시의무가 완화된 은행, 보험 등 적격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시장이다. KTB자산운용은 올 11월 현재, 코스닥벤처펀드 시장점유율 1위 운용사로 최대규모(설정액 3,736억원, 2일 기준)의 공모 코스닥벤처펀드를 운용 중이다. KTB코스닥벤처펀드에서 투자한 전환사채는 지난 9월 3일 QIB관련 규정 개정 후 발행되는 첫번째 채권이다. 발행사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상장회사로 KTB자산운용은 수개월 전부터 발행사와 QIB채권 발행을 협의했고, 지난 2일 ‘KTB코스닥벤처펀드’에 해당 자산의 편입을 완료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출시된 코스닥벤처펀드는 약 3조원의 자금을 모집했다. 하지만 공모펀드는 신용평가사 등급 없이 사모시장에서 거래되는 무등급 메자닌(CB, BW)에는 투자할 수 없어 사모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용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 9월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관악PB센터에서 개인 투자자 대상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가치에 기반한 중소형주 투자 특화 퍼시픽투자자문 박준성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최근 시황 진단 및 증시 전망`을 주제로 투자전략과 노하우를 강의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으며, 전담PB 1:1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창호 관악PB센터장은 "변동성이 확대된 최근 주식 시장에서 현명한 대응 전략을 마련 하는데 도움되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접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관악PB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뱅크샐러드를 운영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가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참여사는 컴퍼니K, 두나무앤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까지 총 6개사로, 뱅크샐러드의 현재 가치와 비전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전격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니스트의 투자유치는 지난 2015년 시드 투자(19억), 2017년 시리즈A 투자(30억)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누적 189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레이니스트는 규모급 투자에 힘입어 앞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더욱 가속을 높이고 고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은 물론, P2P투자와 암호화폐까지 관리하는 세상에 없던 ‘차세대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2012년 6월 설립된 레이니스트는 2014년 8월 개인맞춤형 카드추천 서비스를 시작으로 "뱅크샐러드"를 출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다. 뱅크샐러드 앱은 2017년 6월 출시, 1년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현재까
KTB투자증권은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본사 관리(기획, IT, 준법감시, 감사) 및 본사 영업(IB, Sales&Trading) 정규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으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다. KTB투자증권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1차 실무진 면접→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15일에 채용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은 연말까지 비대면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청소기, 현금 100만원 등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및 휴면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별도) 평생 무료 혜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신용융자·담보대출 최초 실행 시 연 1.99%의 이자율을 제공한다.(최장 90일 적용) 신용대출 실행 고객 중 매달 99번째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LG코드제로 무선청소기(제세공과금 고객 부담)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고객의 평균자산 규모에 따라 매달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현금을 지급하는 트리플 캐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계좌 평균 잔고 100만원당 경품 추첨권 1매를 발급하며, 신용융자·담보대출 잔고 및 펀드평가금액은 2배로 인정하여 발급된다. 비대면계좌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은 누구나 이벤트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서 고객이 온라인 전용 보험 상품을 직접 비대면으로 설계, 청약, 입금까지 완료할 수 있다. `상품비교` 메뉴를 통해 연금보험, 저축보험, 보장성보험 등 각 종류별 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 단계를 `상품 비교`, `예상수령액 확인`, `필요정보 입력`, `보험료 입금`의 4단계로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입한 보험에 대한 사후관리도 원터치로 가능하다. 삼성증권의 비대면 방카슈랑스는 지점에서 판매중인 동일 유형상품의 총 사업 비용 대비 상대적으로 약 24%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삼성증권 지점에서 판매중인 동일 유형상품과 계약 체결 비용 및 관리 비용 등 총 사업비 비교한 결과다. 40세 남성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해, 10년 납입 후 60세 연금 개시를 기준으로 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계좌개설 활성화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