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실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없이 사용가능한 ‘모바일 OT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OTP 서비스는 ‘신한i 알파’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로 신분증 촬영을 거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OTP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안카드, OTP 등을 별도 소지할 필요없이 계좌이체, 인증, 고객정보관리 등의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OTP가 발급된 휴대전화의 신한i 알파에서 계좌 이체 등을 진행할 경우 별도의 OTP 숫자 입력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안검증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모바일 OTP 서비스는 모바일 OTP를 발급받지 않은 타 스마트기기나 PC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다음달 9일까지 기존 실물 OTP 또는 보안카드에서 모바일 OTP로 변경한 고객 6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모바일 OTP 이용고객을 추첨해 갤럭시워치 2018, 3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함께 진행한다. 모바일 OTP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13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Asia Risk Awards 2018’에서 ‘2018 올해의 대한민국 하우스’ 상을 수상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리스크'는 영국 '리스크 매거진' 산하의 금융 전문매체로서 파생상품과 리스크 분야에 있어 세계 금융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전문적인 매체로 알려져 있다. 매년 아시아 각국의 최고 성과를 올린 파생 하우스를 선정해 '아시아리스크어워드’라는시상식을 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8 올해의 대한민국 하우스’로 하나금융투자가 선정되었는데 이는 작년까지 산업은행이 매년 차지하던 체제에서 증권사로는 7년 만에 선정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주식본부 산하 파생상품실을 통해 미국, 영국 등 선진국 금리 등에 연계된 다양한 구조의 DLS를 발행해왔다. 지난 2년간 DLS 판매금액이 3조원 이상으로 현재 국내 DLS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금리 연계 DLS의 대중화를 이끌어 낸 점을 높이 사 금번 수상에 이르게 됐으며, 이러한 하나금융투자의 성공 사례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벤치마크 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글로벌 S&T(Sales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에 변동성을 관리하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기술의 성장성에 장기투자한다. 관련 기업들이 성장성은 높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헤지전략을 병행해 시장 하락을 방어한다. 펀드는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산업 내 원천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집중투자한다. 시장에서 주목 받는 4차산업 투자테마 ETF를 일부 편입해 단기적으로 시장이 포트폴리오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의 시장 대응도 병행한다. 또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등을 활용해 시장 하락 위험을 관리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종목 중 성장성 둔화가 예상되는 고평가 종목을 일부 매도하는 전략을 시행한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펀드에 활용한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리서치 인력은 투자 아이디어와 시장 및 산업 동향 등을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절대수익
NH투자증권이 다음달 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글로벌 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사를 맡아 최근 글로벌 이슈 및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NH투자증권은이달 브라질과 멕시코를 방문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실사를 수행했다. 실사를 바탕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브라질의 10월 대선과 대선 이후의 전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멕시코 무역협정 타결과7월 대선으로 주요 장애 요인이 제거된 ‘멕시코’와 국제유가 회복과 투자등급으로 회복이라는 호재에도 미국과 지정학적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채권의 투자전략도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한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MTS/HTS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내년 봄학기에 파견할 제23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생 지원은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 초에 발표한다.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지원자 중 본인의 글로벌 경쟁력과 학업 계획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부터는 모집규모를 지난해보다 100명 늘려 연간 총 600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2019년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들은 현지 학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2007년 12월 시작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연2회 시행되며 현재까지 4,81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그 동안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들은 미주ㆍ유럽ㆍ중동ㆍ아시아지역 48개국에 파견됐다. 초기 선진국 중심에서 점차 이머징 국가로 확대되며 파견지역이 다변화 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전공도 과거에는 상경계열 비율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의학, 예체능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제22기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현재 네덜란드에서 공부 중인 영남대 경제금융학과 윤혜경 학생은 “미래에셋 해외 교환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오는 12일 부산에서 제5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016년부터 팟캐스트 ‘행은발(행복한 은퇴발전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노후자산의 큰 축을 차지하는 주택을 주제로 다룬다. 2004년 출범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정책사업인 주택연금 제도 시행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부는 ‘장수사회! 부동산을 활용해서 경제수명을 늘려라!’란 제목으로 주택연금, 농지연금, 주택 다운 사이징을 통한 여유자금 마련 등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금 마련 방안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류기윤 전문위원이 강의한다. 2부에서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동엽 상무가 오랜 기간 은퇴 및 노후 교육경험을 바탕으로국민연금, 퇴직연금, 실업 급여 등 퇴직을 앞둔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0가지를 모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연구소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등을 통해서도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8일 삼성동 플레이스원 건물에 소재한 Club1WM센터에서 하나금융투자 및 KEB하나은행 임직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GOLD CLUB 브랜드 선포식’을 가지며, ‘GOLD WM’ 직원 36명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GOLD CLUB’은 최고의 PB은행으로 인정받는 KEB하나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던 고유 브랜드이며, 국내외 금융전문지에서 수 차례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프라이빗뱅킹 명칭이다. 이번 ‘GOLD CLUB’의 통합브랜드 선포로 하나금융투자에서도 ‘GOLD CLUB’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의 협업 전략인 ‘One WM’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는 ‘GOLD CLUB’ 브랜드를 도입해 기존의 KEB하나은행의 PB서비스에 하나금융투자의 투자 및 자본시장서비스를 결합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브랜드 선포와 함께 하나금융투자 WM그룹 영업점의 자산관리전문 직원36명을 ‘GOLD WM’으로 임명하였으며 이들은 ‘One WM’의 선봉에 서서 KEB하나은행 ‘GOLD 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증권-은행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김미파이브2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미파이브2 한정판’은 각 입금월로부터 연간 세전 5%의 금리가 적용되는 월 저축형 RP 상품이다. 지난해 손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한 달 만에 완판된 ‘김미파이브’의 후속 상품으로 동일한 조건이 제공되기 때문에 조기완판이 기대된다. 이벤트는 매달 일정금액의 유휴자금으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규 손님과 전전월말 기준으로 총 잔고 30만원 미만 손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17년 하나금융투자에서 실시했던 김미파이브(Give me Five)이벤트에 참여했던 손님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 후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1인당 월 50만원의 한도로 최대 6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입금한 금액에 대해 1년 동안 동일한 금리가 적용이 되어 최대 2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종료되거나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전액을 출금하면 일반 CMA수익률(2018.8.1.기준 연1.25%, 변동가능)이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총 매각한도 300억 원내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윤병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
신한금융투자는 8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서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인 ‘신한알파리츠’ 상장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신한알파리츠’는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판교 알파돔 6-4블록’과 오피스빌딩인 ‘알파돔시티’ 등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달 약 5000억원의 규모 중 1140억원에 대해 일반공모를 진행했다. 당시 역대 공모리츠 사상 최대 금액인 4927억원이 몰려 4.32: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4849명의 투자자를 모집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소액 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최소 청약금액을 5만원(10주)로 낮춘 덕에 1천만원 이하 소액투자자가 전체 청약자의 약 37%인 1785명에 달했다. 이로써 신한알파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이 표방하는 ‘일반 개인의 건전한 소액부동산 투자 활성화’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국내 최초의 성공사례로 기록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리츠나 부동산펀드는 기관 투자자나 거액 자산가들만의 전유물이었으나, 이번 ‘신한알파리츠’의 성공적인 공모와 상장으로 국민 누구나 소액으로도 초대형 빌딩의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또 선진국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아직 성장 초기단계인 국내 리츠시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대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2회(8/1~4, 8/8~11)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로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하며 2006년부터 이번 29회까지 누적인원은 1만2천명(12,728명)이 넘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각 판매사의 보수에서 15%씩 적립한 기금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박물관 등 역사ㆍ문화분야에서 모바일페이, 스마트공유자전거 모바이크 이용 등 경제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현지 학교를 방문해 중국 학생들과 함께 한중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사장은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는 장기적립식펀드로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 수단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바른 투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