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청자를 위한 ‘So Cool! So Easy!’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별도의 환전없이 보유 중인 원화와 외화(USD, JPY, HKD) 뿐 아니라 당일 매도한 국내주식 자금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후 해당 통화로의 환전은 매매일 다음 영업일에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So Cool! So Easy!’ 이벤트는 편리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아래와 같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청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서비스 신청 후 해외주식 거래를 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능이 있는 다이슨 선풍기(70만원 상당)를 3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해외ETF 매수시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해외주식 대체 입고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신한아이 HTS, 모바일 자산관리 앱인 ‘신한아이 알파’,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 또는
하이투자증권은 오는6일오후1시까지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HI ELS 1531호'는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60%(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23개사 1억3천119만주가 2018년 7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천41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709만주(18개사)이다. 2018년 7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8년 6월, 2억8천363만주) 대비 53.7%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7년 7월, 1억7천687만주) 대비 25.8% 감소하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거래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7월 국내 처음으로 퇴직연금상담센터를 개설했던 미래에셋대우는 이후 증가하는 개인형 연금고객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연금자산관리에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연금 제도 상담은 물론 연금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집중하려고 관리센터를 출범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장에서 연금사업을 하는 금융회사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투자전문그룹으로 ‘전 국민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라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센터를 만들었다.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글로벌 투자 역량과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미래에셋 비전이 지향하는 것”이라며 “연금이 가지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면 거래
신한금융투자는 전세계의 4차 산업 혁명 주식 및 ETF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는 펀드의 자산을 주로 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전략을 도입한 상품이다. 전세계의 유망한 4차산업혁명 관련 ETF를 선별하고 ETF 비용, 거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에 따른 투자를 진행한다. ETF에 투자하는 방식의 운용은 IT뿐 아니라, 산업재,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관련 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 섹터, 개별 기업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미국뿐 아니라 일본, 유럽, 중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국가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가별 분산투자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이번‘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의 총보수비용은 연 1.85%이며 환매 수수료(Class C1 기준)는 없다며"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헤지가 가능한 주요 외화자산을 대상으로 헤지를 실시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근로자들의 임금구조 변화가 퇴직연금에 미치는 영향과 대안을 제시한 은퇴 전문지 ‘행복한 은퇴발전소’ 5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한국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한 임금 구조 변화는 임금피크제 본격화, 낮은 임금상승률 및 임금상승의 양극화, 성과연봉제 확대, 짧은 근속연수 등이다. 연구소는 이 같은 변화가 오랜 기간 근로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퇴직연금 제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임금피크제’의 적용을 받아 임금이 줄기 시작하면 퇴직 전 3개월 평균 임금 수준으로 퇴직급여가 결정되는 DB형 퇴직연금은 불리해진다. 이런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DC형 퇴직연금으로 전환해 퇴직급여의 손실을 막아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 ‘낮은 임금상승률’ 또한 DB형 퇴직연금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퇴직급여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임금상승률과 금융상품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비교해 DB형과 DC형 중 어떤 퇴직연금 제도를 선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성과연봉제 확대’는 퇴직 전 임금 수준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직장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쉽지 않기
신한금융투자 대전지점이 20일 (사)굿프랜드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톡톡 웃음톡톡 행복톡톡’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설이용 아동들의 저녁식사 배식을 돕고, 여름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두 시간 동안 에어컨 필터 세척등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설운영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아울러, 더운 여름 오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한가득 전달해서 아동들로부터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고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대전지점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그룹의 이념에 따라 바쁜 근무 중에도 시간을 따로 내서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좋은사람 좋은친구 굿프랜드’의 이창희 이사장은 “우리 아동들에게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주셔서 우리 꿈나무들이 활짝 웃는 모습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는 대전천동에 위치해 있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방과 후 시간에 안전한 보호와 무료급식 제공 및 종합적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규 지점장은 “올해에는 사회공헌활동의 기본틀로 아동, 장애인, 노인 3대 소외계층에
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는 서울쇼룸과 함께 삼성동에 소재한 ‘하나플레이스원’을 배경으로 패션디자이너들의 인터뷰 진행하고 각종 패션관련 화보촬영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의 공간에 패션을 입혀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감성마케팅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서울쇼룸은 국내 유일의 패션디자이너 매니지먼트사이다. 30여명의 국내 최고 패션디자이너들이 소속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 의류들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하나플레이스원’에서 서울쇼룸 소속 박윤정 와이제이 디자이너가 인터뷰를 했고, 지난달에는 송현희 홀리넘버7 디자이너가 제안한 ‘WE ARE BEAUTIFUL’ 캠페인의 룩북 촬영도 마쳤다. 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는 서울쇼룸과 함께 앞으로 여러 디자이너들의 각종 화보 촬영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콜라보 행사를 통해 차세대 패션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장은 “CLUB1금융센터는 금융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컬쳐뱅크를 지향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손님들의 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8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 출범 및 핀테크 허브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CFO),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전길수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핀테크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기존 협약식과 다르게 디지털 서명을 통해 제휴 기관들과의 업무 협약식도 진행했다. 미래에셋대우는 KOTRA,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대기술지주회사, 고려대기술지주회사, 코스콤, KT, PwC, 스파크랩, KIC실리콘밸리, KIC워싱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총 12개 기관이 핀테크 허브 제휴사로 상호 협력하게 됐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은 증권사 단독으로는 최초로 운영되는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코리아는 종합증권사 유안타증권이 아카마이 DNS 보안 솔루션인 ‘패스트 DNS’(Fast DNS)를 도입해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모든 서비스의 관문이자 가장 취약한 공격 대상인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서버를 보호하고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아카마이 패스트 DNS를 도입했다. 아카마이 패스트 DNS는 일반 보안 장비나 클린존 방식으로 방어가 어려운 대규모 DNS 공격을 사전 차단하고, 전 세계 분산된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격 사례를 분석해 복합적인 최신 공격도 정확하게 방어할 수 있다. 아카마이 패스트 DNS는 서비스 협약(SLA)을 통해 100% 가용성을 보장하고 유안타증권 고객과 직원이 강화된 보안 방식으로 원활하게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접속하도록 지원한다. 유안타증권은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DNS 인프라를 위한 별도 투자 없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방어한다. 또한 평소 감지 및 차단이 힘들었던 다양한 비정상 트래픽도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