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이익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작지만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유망한 종목의 투자를 통한 수익률 획득을 추구하며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일정부분 대형주 투자를 통한 적극적 리스크 관리에 나선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는 단순한 바이&홀드 전략을 지양하며 최적의 투자타이밍 포착을 추구한다. 이는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을 사서 단순히 기다리는 투자가 아닌 기업의 변화시점의 타이밍에 진입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아닌 이익 성장을 동반한 저평가된 종목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진입해 우수한 장기투자성과를 달성하고자 한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의 총 보수는 2.04%/연이며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8일 삼성TDF가 수탁고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4월 수탁고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9월에 2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삼성 한국형 TDF는 7개 펀드 상품 모두 누적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수탁고 증가를 이끌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5일 기준 2045 펀드는 설정 후 20.59%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최근 6개월 7.47%, 1년 17.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한국형 TDF만의 고유한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을 안정적 성과의 핵심으로 꼽았다.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은 대다수 연금자산 투자자가 자산배분에 대한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은퇴시점만 정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TDF가 최적의 투자를 수행하도록 설계한 자동 리밸런싱 프로그램을 말한다. 특히 삼성 한국형TDF는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 설계시 퇴직연령, 기대수명, 취업연령, 임금상승률 등 미국인과는 다른 한국인 고유의 인구통계학적인 요소를 반영해 진정한 의미의 ‘한국형 TDF’를 구현했다. 한편 삼
사진 = 미래에셋대우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일 다음 달 말까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에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이나 1년 이상 국내 주식 거래를 하지 않은 휴면 고객 중 (지난 달 22일 기준) 국내 주식 잔고가 10만원 이하인 고객을 대상으로 2025년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은 MTS 뿐만 아니라 HTS에서 국내주식 거래 시에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계좌 개설 이후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시 추가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1월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가 도입됨에 따라 계좌개설 후 금융거래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모바일 OTP는 스마트폰에서 만든 일회용 비밀번호로 인증하는 보안인증 방식으로, 별도로 실물 OTP나 보안카드를 발급 받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만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모바일 OTP는 비대면 계좌개설 후 미래에셋대우 MTS(모바일 트레이딩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새해부터 변경되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제도의 혜택을 알리고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하여 ‘우리 ISA가 달라졌어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화) 밝혔다. ISA 가입자들은 1월 1일부터 납입원금 내 자유로운 중도 인출이 가능해지고 서민형·농어민 ISA 가입자들의 비과세 한도도 25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확대된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기존 가입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세가지로 구성되었다. 첫째, ISA 가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이벤트로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AI스피커를 제공한다. 둘째, ISA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타사에서 ISA 계좌를 이전해온 선착순 100명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셋째, ISA계좌에 1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 김성진 부장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비과세 한도 확대 및 중도 인출로 편의성이 더해진 제도 혜택을 챙기고 2018년 재무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마무리 하고 2017년 12월 28일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 34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하였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마무리 하고 2017년 12월 28일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 34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하였다. 이번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나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정규직 전환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박사급 연구원, 변호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뿐만 아니라 시스템 개발 등 일시적 프로젝트를 위하여 채용한 직원들까지도 전환심사 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모든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정규직 전환심사를 위해 23명으로 이루어진 전환심사위원회 위원 중 절반이 넘는 12명을 노무사, 변호사, 금융시장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총 5차례의 심의과정을 거치며 전환결정이 최대한 공정하고 신중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조직개편은 초대형 증권사들의 등장 등 급변하고 있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작지만 강한 증권사를 표방하는 하나금융투자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하나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 사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5개 그룹 체제 확대 하나금융투자는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리테일그룹, IB그룹, Sales&Trading그룹에 WM그룹, 경영관리그룹을 신설하여 3개 그룹 체제에서 5개 그룹 체제로 조정하였다. ■ 은행과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WM그룹 신설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WM(Wealth Management) 전략 실행과 협업 강화를 위해 WM그룹을 신설하였다.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장인 장경훈 부행장을 신설된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 및 부사장으로 내정하였으며 양 사 겸직을 통해 WM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IB그룹 확대 성장하는 IB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투자금융1본부와 투자금융2본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또한 부동산금융본부 산하에는 부동산솔루션실을 신설하여 부동산 관련 영업
사진제공=삼성증권[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로 13번째 임직원이 만든 700여개 '핸드메이드 쿠키'와 자매마을의 농산물을 전국 50개 결연처와 나누는'나눔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종무식'은 29일, 삼성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외에 전국 삼성증권 지점은 권역별로 12월 마지막주에 '맛있는 나눔'을 주제로 종무식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직접 만든 쿠키와 삼성증권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의 농산물을 삼성증권과 결연을 맺은 전국 50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전달했다.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13년째 종무식을 '나눔 종무식'으로 진행하며,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제공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신나는 한판’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를 2018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앱(신한i알파, S뱅크, 써니뱅크, 신한 FAN, 스마트창구)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은행, 카드, 및 생명보험 업무뿐 아니라 신한금융투자의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조회하고 증권 계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 및 ELS 및 RP와 같은 금융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증권서비스의 종합 포털이다. 이번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는 ‘신나는 한판’에서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거나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첫째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로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생애 최초 계좌개설 고객에 해당되며 ISA, IRP, M-Folio,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토스주거래 계좌 개설 고객은 제외된다. 둘째 이벤트는 신나는 한판에서 주식거래를 1회 이상 하는 고객에게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크라우드넷을 새롭게 개편하고 이와 함께 모바일서비스를 26일 오픈했다. 새로운 ‘크라우드넷’은 PC·모바일·태블릿 등 각기 다른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개발되어 투자자가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크라우드펀딩 관련 모든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크라우드넷’ 화면에서도 변화를 주어 스타트업 등 신생·창업기업의 이미지를 감안하여 메인화면 등 전반적인 콘텐츠를 그린색 기반의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전면 개편하였다. 특히 투자자에 대한 펀딩정보 제공기능 강화를 위하여 진행 중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정보를 비주얼 측면이 강화된 카드형 이미지로 실시간 제공하여 ‘크라우드펀딩 상품정보 종합사이트’로서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금융 활성화 정책 지원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기반 제공을 위하여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정보 탑재 및 지원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사회적 기업 전용관’을 신설하였으며 이르면 내년 초부터 관련 사항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이
중국푸싱그룹본사에서한국투자증권과푸싱CMF가MOU(전략적사업제휴)를맺고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왼쪽부터)탕빈(唐斌,WilliamTang)푸싱CMF동사장,유상호한국투자증권사장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최대 투자금융사인 중국 푸싱그룹의 푸싱CMF(FOSUN China Momentum Fund, L.P.)와 IB업무 협업을 위한 MOU(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푸싱그룹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금융, 유통, 헬스케어, AI 등 유망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Pre-IPO 투자, 인수금융(Buy-Out equity financing) 등 IB업무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캐나다, 중동의 유수 투자자가 참여한 중국 최고의 USD 사모펀드 운용사인 푸싱CMF와 협력함으로써 IB시장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딜에 주관사 또는 자문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 푸싱CMF는 총 관리자산 630억 달러(2016년 기준)에 이르는 중국 최대 투자금융 그룹인 푸싱그룹(중국명 ‘复星’)의 해외전문 PEF로서 2013년에 결성된 10억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