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실에서 ‘2020 하나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포럼’을 개최한다. ‘언택트시대의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언택트시대에 금융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과 제도, 금융투자상품 주요 피해사례에 대해 집중 조망한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소비자보호제도’에 대해 하나금융연구소 정희수 팀장이,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에 대해 전국금융인협회 최동진 교수가, ‘금융투자상품 거래 시 유의사항과 피해사례’에 대해 하나금융투자 오승재 변호사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말부터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금융투자상품 투자 시 금융소비자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상시적인 점검 프로세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사전적, 사후적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 대상의 ‘온택트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9월의 연사는 도서 '언컨택트'의 저자로 유명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과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이들은 21일부터 양일간 2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경상 교수가 진행한 ‘디지털기술과 금융·보험업의 미래’ 강연은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양사 임직원은 이를 통해 원신한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혁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월 연사로는 오렌지라이프 고객인입트라이브 변창우 부사장이 직접 나서,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포럼 외에도 그간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내 교육을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오는 23일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비욘드 위드 페이오니아(Beyond with Payoneer)’ 온라인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신규 이커머스 셀러와 기존 셀러를 위해 두 개 트랙으로 나눠 ▲코로나19 이후 경제 전망 및 글로벌 이커머스 ▲디지털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마케팅 광고 전략 ▲글로벌 B2B 및 이커머스 셀링 성공사례 ▲국제 무역 질서, 환경 변화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신규 셀러를 위한 트랙에서는 효율적인 크로스보더 대금 수취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오니아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쇼피코리아가 입점부터 판매 전략,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광고 전략과 트렌드, 베스트셀링 제품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이커머스에서 활동 중인 기존 셀러를 위한 세션에서는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하고 유지할 수 있는 마케팅 광고 전략 및 신규 마켓플레이스가 소개된다. 아마존 입점 B2B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슈피겐뷰티가 아마존 비즈니스를 활용한 매출 증대 전략을 제시한다. 페이오니아는 줌(Joom), 웨이페어(Wayfair), 위시(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0‘이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에 걸쳐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일반부 ▲대학생부 ▲주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국제해킹방어대회는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79개국 5721명이 경합을 벌여 총 41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본선에서는 총상금 6500만 원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가장 치열한 일반부에서는 지난해 코드게이트 우승팀 ‘앙진모띠‘가 본선에 자동 진출한 가운데, 지난해 아깝게 우승을 놓친 미국 ’PPP‘가 예선전 1위로 본선에 진출하며 우승 재탈환에 나선다. 이밖에도 대만, 러시아, 일본, 중국의 강호들이 코드게이트 본선에 참여한다. 세계 최초 18세 미만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주니어부 대회에서는, 예선전에 43개국 309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미국 학생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밖에도 대학생부에서는 역대 최대인 618개 팀이 예선에 참여한 가운데 고려대, 아주대, 포항공대, 경기대 등이 본선에 진출해 국내 대학의 정보보안 최강호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코드게이트보안포럼 측은 비대면 행사를 위해 사전 인증된 키를 가진 참가자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SK그룹이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위한 ‘이천포럼’을 18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SK그룹은 SK CEO와 임직원 등 내부 구성원과 글로벌 석학,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3일간의 이천포럼 2020 메인포럼 기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토론과 전문가 강의를 통해 SK의 세부 성장 솔루션을 찾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환경 ▲일하는 방식의 혁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행복지도 ▲사회적 가치 관리 계정(SV Account) 등 5가지 주제별 패널 토론을 온라인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올해 이천포럼은 온라인 진행이라는 형식뿐 아니라 운영 측면에서도 변화를 줬다. 2019년까지 이천포럼이 딥 체인지 필요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의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이해를 넘어 딥 체인지를 위한 실질적 방법론을 찾는 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SK측은 설명했다. 개막일인 18일 오후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딥 체인지’를 주제로 150분간 열리는 환경 관련 패널 토론에서는 ▲환경의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1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회 '라이프 오아시스(Life Oasi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막에서 영감을 받아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라네즈 브랜드의 자산이자 생명의 근원인 ‘물’을 매개체로 삶의 갈증을 되돌아보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감을 이용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반의 아트 전시회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때문에 작품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삶의 갈증에서 벗어나 물의 세계로 들어선다는 의미의 공간부터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는다는 의미의 공간까지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신비로운 폭포를 직접 헤치고 나아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멘텀(Momentum)', 수면 아래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와 함께 다양한 물의 소리를 들어보는 '오리진(Origin)', 거대한 파도를 느끼며 물의 역동성을 체감하는 '얼티메이트 파워(Ultimate Power)', 사막의 모래 위를 걸으며 물의 생명력을 경험하는 '루미너스 워터(Lumi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상암동 한국VR·AR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제1회 VR·AR 글로벌 비대면 컨퍼런스 2020’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환경 변화로 VR·AR을 활용한 비대면 기술·서비스에 대한 관심·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외 대표 전문가 강연을 통해 국내 기업의 VR·AR 기반의 유망분야 신시장 및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바뀐 디지털·비대면 시대 대응을 위해 쇼핑·제조·국방·의료·교육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VR·AR 유망분야를 선정하여 적용 시나리오 및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동력을 업계에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 시장조사 전문 기업인 디지캐피탈(Digi-capital)의 Tim Merel 대표와 MR(Mixed Reality)분야 대표 학자인 David Krum 교수 및 고려대학교 김정현 교수 등을 기조 연사로 각 유망 분야별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과 산업 이슈, 미래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일
세미나허브가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미니/마이크로LED, QNED) 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초 CES에서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더 월’ 라인업을 공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QNED 디스플레이는 2021년 양산 기술 확보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시네마용 LED 디스플레이를 시장에 출시했다. 12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1분기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LED 디스플레이는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점점 프로젝션과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등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방향성을 LED 디스플레이로 잡으며, LED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세미나허브는 7월 16일에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역삼에서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미니/마이크로LED, QNED) 최신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세미나허브는 동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 13일까지 사전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가 예정됐던 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이 코로나19 영향으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인공지능은 단 수주 만에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하고 정확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영상 AI 진단 기술은 불과 수초 만에 감염 여부를 판별한다.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 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비대면 언텍트 시대에서 인공지능은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최근 AI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와 보다 빠른 처리 능력 그리고 더 강력한 알고리즘이 결합되어 더욱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실제로 AI 기술이 거의 모든 산업에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컴퓨터가 전례 없는 방법으로 말하고 보고 듣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면서 광범위한 유스케이스가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로 확대시키고 있다. 신약, 금융, 교육,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AI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의
금융 투자 거래 기업 우버옵션이 4월 22일 강남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우버옵션 VIP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트바이너리옵션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우버옵션은 최근 들어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안전한 거래와 함께 소액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에서 소개한 비트바이너리 옵션의 거래 방식은 각 종목의 실제 소유가 아닌 방향성을 예측하는 거래로, 종목의 가격과 상관없이 가격의 오르고 내림을 예측하여 투자가 진행된다. 세계 금융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FX거래 마진과 가상화폐 이 두 가지를 융합한 신개념 재테크 상품임과 동시에 기존의 불안정한 가상화폐 거래 시장의 결함과 소액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돌파한 새로운 금융 상품으로 최신 투자 시장 상황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 현재 우버옵션은 전 세계 12개국에서 사전계약을 완료했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버옵션은 5월 12일부터 사전 회원가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