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트래블로그 서비스 론칭 3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 트래블로그와 함께한 3년! First, Only, Best, Free 기록을 쓰다. 트래블로그 서비스가 론칭 3주년을 맞았다. 22년 7월 코로나 19의 여파로 해외여행에 대해 전 세계가 핑크빛 기대보다는 걱정의 회색빛 우려를 내놓던 시절, 트래블로그는 금융권 최초로 해외 여행 관련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관행을 깨며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를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마스터, 비자, 유니온페이 3개 해외브랜드 트래블카드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발급 ▲전 세계 유일! 전 통화 무료 환전 서비스 ▲환전 가능 통화 58종으로 트래블서비스 중 최다 ▲부족한 금액은 알아서 자동환전 후 결제 ▲원하는 환율로 알아서 환전 해주는 목표 환율 자동 충전 ▲토스, 카카오, 신한, KB국민 등 내가 쓰던 은행 그대로 “오픈뱅킹” ▲통화별 한도 300만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1일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영업점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서류제출 업무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간소화 서비스는 고객이 각종 증명서류를 직접 발급받거나 출력하는 불편함 없이, 영업점에서 바로 확인 및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오프라인 채널 특화 서비스다.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서류는 개인대출 신청에 필요한 ▲소득금액증명 ▲주민등록표 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이며 올해 연말까지 여신·수신·카드 등 다양한 금융업무에 필요한 서류 20종 이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해 금융 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직원들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제출 서류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디지털서비스개방’ 플랫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18일(금) 오후, 동의과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지난해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캠퍼스 전환 지원 ▲지역화폐 동백전 활성화 ▲교직원·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성 확대 ▲산학협력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하 캠퍼스락)’을 BNK시스템과 협업해 동의과학대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 ‘캠퍼스락’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대동대, 동아대, 울산대 등에 이미 구축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은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 콘텐츠도 ’캠퍼스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산시가 추진 중인 동백전 시민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5일부터 사업장 마련 등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 시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연계 시 최대 2.0%p의 추가 금리 감면으로 최대 3.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해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자금을 1조 8천억원 규모로 특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경상남도와의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도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협약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설비투자 이후 필요한 원자재 구입비와 고용증가에 따른 인건비 등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2천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3%p 금리 감면과 최대 0.5%p 보증료 감면을 지원해 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도 생산, 조직, 재무관리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설비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과 업무제휴를 맺고 ‘E1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1 우리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E1 LPG·전기·수소 충전 금액의 10%(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카페, 편의점 업종에서도 10% 할인(최대 5천원)을 받을 수 있고 발급과 동시에 E1 오렌지 멤버십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이용 금액에 따라 오렌지 포인트를 자동 적립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이번 제휴카드 출시로 많은 친환경 운전자들이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달 25일 용산구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 위치한 E1 본사에서 박명신 우리카드 개인영업본부장, 김수근 E1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체크카드 기반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금융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이 시작되며, 신청 기간은 9월 12일까지다. 신청 첫 주(7월 21일~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7월 2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 체크카드를 통한 소비쿠폰 결제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신청부터 사용까지 효율적인 이용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쿠폰 사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은 복잡한 절차 없이 체크카드를 결제하는 것만으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업종은 전통시장, 식당, 의류점, 미용실, 학원, 약국/의원 등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한편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프랜차이즈 직영점, 쇼핑몰 등 온라인전자상거래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소비쿠폰 대상 업종에서 결제 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과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총 50억원(특별출연 40억원, 보증료지원 10억원)의 출연하여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율 0.2%p 인하 혜택이 적용된 우대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3년간 매년 0.5%p 보증료를 지원받아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크게 미래전략산업과 에너지 전환 및 산업 고도화 분야로 구분된다. 미래전략산업에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제약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방산 기업 등이 포함되며, 에너지 전환 및 산업 고도화 분야에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실천 ▲기후테크 기업 등이 포함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뱅크가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ONE 체크카드를 포함한 케이뱅크 체크 카드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오늘 21일(월)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내수 활성화 및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에서 55만원까지의 소비 쿠폰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신용·체크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해 일부 업종을 제외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신청 시스템을 마련했다. 별도의 정보 입력 없이 금액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체크카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케이뱅크 앱 ‘전체’ 탭에서 ‘정부 지원금 받기’ 메뉴나 앱 내 배너를 통해 접속만 하면 바로 자신의 지급액을 확인해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소비쿠폰 충전을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미리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미성년 자녀를 둔 세대주라면 자녀도 합산한 지급 금액을 확인해 함께 신청 가능하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제 활력 제고 및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 추가 특별출연을 통해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상반기 출연한 565억원(보증한도 9,028억원)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추가로 30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보증재원을 마련했으며, 올해 하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90%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전국에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영세한 소기업을 대상으로 3,7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폐업자 장기분할 상환 상품’ 출시를 통해 폐업하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폐업자 장기분할 상환’ 상품은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완화하고, 폐업 후 남은 잔여 대출금을 장기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말 상품 출시 후 누적 152건, 65억원(‘25년 6월말 기준)을 실행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소상공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머니로 신청하면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오늘(21일)부터 전 국민에게 1~2차에 걸쳐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받는다. 카카오페이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부터 사용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끝자리 기준으로 운영되는 요일제에 맞춰 신청일을 잊지 않도록 사용자마다 해당일에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의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검색하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간편하게 페이머니로 신청’, ‘선호하는 카드사에서 신청’ 등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페이머니로 신청’할 경우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 소비쿠폰을 카카오페이머니 결제와 동일하게 실물카드 없이 휴대폰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카카오페이머니처럼 민생회복 소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