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자원순환을 통한 자원 효율화 및 순환경제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born)'을 실시 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마스크 연간 사용량은 약 73억장(2.9만톤)으로 추정되며 매립 시 분해 소요시간은 약 450년에 달한다. '희망 리본(Re-born)'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환경오염의 새로운 요인이 된 마스크를 활용한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우리은행은 마스크 필터 제조사인 ㈜제이제이글로벌과 협력하여 사용 후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수거하고, 마스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하여 재생 PP(폴리프로필렌)칩으로 재생산하며, 이 재료로 의자와 같은 자원순환용품을 제작한다. 우리은행은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건물인 회현동 본점과 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센터, 성수동 우리W타워 내에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했다. 또한 고객들 및 일반인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시 소재 주요 사회복지관 4곳에 마스크 수거함을 오는 6월까지 추가로 설치한다. 이원덕 은행장은 “한정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환경영향을 최소한으로 줄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옆 선큰가든에서 ‘IBK 퇴근길 뮤직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기회가 제한된 뮤지션들에게 공연활동을 제공하는 등 기업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윤종원 행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해외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뉴욕 브로드웨이로 떠나는 뮤지컬 여행의 감성을 담기 위해 ‘맘마미아 스페셜’ 로 진행됐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명성황후’ 등에 출연한 배우 김현숙,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로즈 베르텡 역으로 열연한 배우 주아, ‘맘마미아’에서 로지 역할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낸 배우 오기쁨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8월까지 ‘IBK 퇴근길 뮤직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실내악, 재즈 공연과 함께 인디밴드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며 매월 다양한 테마를 정해 ‘캠핑장에서 듣고 싶은 잔잔한 음악’, ‘여름휴가에 어울리는 신나는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직원들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역량 제고 및 업무 자동화를 위하여 제1회 'RPA 빅리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RPA를 통하여 업무 처리 시 발생하는 비용·시간·장애 등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의 제안부터 개발까지“全 과정 참여형” 경진대회로, 본부 및 영업점에서 2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RPA 도입을 통한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로 대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은 물론 지난 한 해 업무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50만 시간 감축하고 244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권준학 은행장은“RPA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RPA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농협은행은 앞으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RPA에 맡기고 직원들은 절약된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계발과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주간사로 참여한 ‘더 인(人) 컨소시엄’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지난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조성ㆍ운영할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人)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SPC는 공공부문사업자인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부문사업자인 ‘더 인(人)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향후 SPC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확정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신한은행(주간사)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한양 ▲SK에코플랜트 등 각 분야별 국내 최고기업이 참여해 교통, 생활,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혁신 서비스를 구현하고 15년 이상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그 중 신한은행은 재무적 투자자 역할과 사업 전 분야에 걸쳐 금융을 결합한 12개의 미래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시티 금융허브를 구축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에 모두 참여하는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PBA 팀리그 우승을 기념하여 당구 NFT(Non-Fungible Token)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당구를 활용한 NFT를 발행한 것은 웰컴저축은행이 최초다. NFT는 특정 자산의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의 한 종류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저축은행 2021-2022 PBA 팀리그’ 파이널 영광의 우승 순간이 담긴 NFT 발행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5월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NFT 증정 등 총 1,050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웰컴마이데이터에 가입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웰컴저축은행이 발행한 웰뱅피닉스 NFT를 증정한다. 여기에, NFT 증정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추가로 웰뱅피닉스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의 사인(Sign)이 담긴 큐대, 웰뱅피닉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당구공 세트, 그리고 2022-2023 PBA 팀리그 웰뱅피닉스 경기 관람 티켓 등 실물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
KB국민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KB쿠폰북적금’ with 이마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KB스타뱅킹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룰렛게임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된 룰렛 경품은 해당 적금 가입 고객 전원에게 지급된다. 룰렛 경품은 LG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포인트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B쿠폰북적금’ with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로 월 1천원부터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1.4%이며 ▲매일매일 성공 우대이율 최고 연 0.5%p ▲마이데이터 우대이율 연 1.0%p ▲주택청약종합저축 우대이율 연 1.0%p ▲KB스타뱅킹 이체 우대이율 연 0.1%p를 포함해 최고 연 4% 이자율이 제공된다. 또한, 최대 3만 2천원 상당의 이마트 오프라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계좌 개설 즉시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7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매 영업일 저축 성공 시 이마트 5천원 할인쿠폰을 총 5회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적금은 금융과 유통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이자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17일 기후위기시대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현재환경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5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 거버넌스 기구로, 민관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립했으며,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창립 멤버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취지에 맞게 현수막과 종이 없이 디지털현수막과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 협약으로 진행됐으며,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공동 사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컨설팅 및 공동 캠페인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덕 은행장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저탄소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의 모든 임직원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네이버 인증서를 도입으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 ‘NH마이데이터’의 ‘사회적 커피두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NH마이데이터를 친구에게 추천하고, 친구가 신규 가입 후 자산연결까지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추천인 5,000잔, 추천받은 친구 5,000명) ▲친구에게 NH마이데이를 가장 많이 추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아난티 상품권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신라호텔 상품권 50만원권, 3등에게는 롯데호텔 상품권 30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추천인과 추천받아 가입한 친구 모두 상품 서비스 안내 동의와 이벤트 페이지 응모 절차가 필수이다. 심현섭 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고객님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NH마이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의 모든 순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B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K-Bee’ 프로젝트을 추진한다. ‘K-Bee’ 프로젝트는 ESG 선도기업 KB금융이 꿀벌을 살리기 위해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사회적 움직임으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다. KB금융은 밀원숲 조성, 밀원식물 Kit 배포, 도시양봉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앞장서 실천하며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작은 실천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꿀벌은 인류가 식량용으로 키우는 100대 작물 중 70%의 수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생태계 내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꿀벌이 실종되고 있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국내는 지난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의 짧은 기간에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적으로 꿀벌 약 78억 마리가 사라지는 군집 붕괴 현상이 일어나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KB금융은 꿀벌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고자 나무심기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 과 함께 강원도 홍천 지역에 꿀벌을 위한 밀원숲 조성에 나선다. 향후 4년간 헛개나무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하반기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랜인 ‘Triple-K Project’ 의 일환으로 서울·인천·대구·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조성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K-유니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과 ‘인천’ 2개 지역에서 창업 7년 이내의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은 이번 모집을 통해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15개사, ‘신한 인큐베이션’ 15개사 등 2개 트랙에서 총 3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라이프 △시티인프라 △지속가능한 도시 △바이오·디지털헬스 등 4개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전용펀드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무상 사무공간 ▲전용펀드 투자 ▲비즈니스 컨설팅 ▲통합 IR 및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신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