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 인,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가치실현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새마을금고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걸쳐 총 49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억을 투입하여 총 5억원 수준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결식예방,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키트 지원, 장수사진 촬영, 금고제안 특성화 사업 등의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한번 더 살피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김 인
전통 한국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일본 오사카에 울려 퍼졌다.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명인명창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무대에 한음영재들도 처음으로 올랐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7월 5일(금) 오후 1시 일본 오사카 스미토모생명 이즈미홀에서 ‘2024 한국의 풍류 오사카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최고 명인명창들의 모임인 양주풍류악회와 미래의 주인공 한음 영재들이 함께 꾸민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국의 풍류’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2010년부터 일본,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현지를 찾아 개최하고 있는 공연이다. 2013년 이후 10년만에 일본을 찾은 이번 공연은 크라운해태제과와 협업하는 일본 가루비사의 특별 초청으로 성사됐다. 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낵 노하우 교류를 넘어 문화교류까지 확장하게 된 것. 이날 공연에는 전통 원형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당대 최고 명인명창들과 함께 한음영재들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간 명인명창들로만 꾸몄던 해외 공연에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 어린 영재들도 최초로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크라운해태가 한음영재들의 세계 무대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전달식에서 지난 5월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억 31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도 동대문구 소재 기업들이 바자회에 참가해 지역사회 상생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주민이 많이 찾아 주신 덕분에 소중히 모인 수익금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적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해 서평 공모전인 '우주리뷰상'을 후원한다. '우주리뷰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대중들의 지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동 주최하는 서평 공모전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이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했다. 설립 이래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물과 도서 출간을 지원해왔다. 이번 서평 공모전 후원 역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서 및 서평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신진 서평가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인문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해 도서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주리뷰상' 서평 공모전은 7월 1일~10월 4일까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진행하며, 주최 측이 선정한 서평 추천 도서 300권을 포함해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80매 이내를 원칙으로 하고, 1인이 복수의 서평을 제출할 수 있다. 총상금 규모는 1천만 원(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이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필기도구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하는 컴투스 그룹사 임직원들과 가족 봉사자들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교구를 제작했다. 약 2주 동안 진행된 활동을 통해 총 170대의 점자 필기도구가 완성됐다.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는 종이 없이 점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의사소통 수단으로 시각 장애인에게는 필수 생활용구다. 점자를 습득하거나 즉시 메모가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며, 전기 없이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지식 함양 및 학습 능률 향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완성된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는 검수 작업을 거친 후 NGO단체 ‘좋은변화’를 통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시각장애 아동들은 물론 관내 여러 시설 및 가정에도 전달돼, 원활한 의사소통과 더 나은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지난해에 금천구가족센터 다문화 아동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팝업북과 학용품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양로원 미술 봉사 활동, 아동센터 IT 공부방 조성, 다문화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6월 11일, 18일, 25일 MG새마을금고역사관(경남 산청군 소재)에서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금융교육은 산청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어린이들이 경제·금융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은 용돈기입장 사용법, 예금·적금 및 이자율에 대한 개념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기 쉬운 설명과 활발한 소통으로 인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올바른 경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은 산청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산청지역 13개 초등학교 중 9개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함양군까지 지역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의 설립 취지를 살려 양질의 경제·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앞으로 더욱 유익한 내용의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9일 지타워에서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1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이모티브 민정상 대표는 1부 ‘게임과 건강의 연결고리,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다양한 검사와 치료 기법을 게임에 융합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소개하고 게임이 우리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소개했다. 2부에서는 게임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용순님(활동명 ‘아구’)이 ‘게임과 시청자의 연결고리, 게임 방송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게임과 시청자를 이어주는 게임 방송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콘서트에 참가한 김채연씨는 “게임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와 연결돼 있다는 걸 이
대상그룹이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민이 함께 하는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를 전개하고, 대상홀딩스를 비롯해 대상주식회사, 대상웰라이프 등 대상그룹의 전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탠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헌혈자 수는 약 277만 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약 279만 명의 수치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마철과 폭염, 여름휴가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자가 줄어드는 7월을 앞두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상그룹은 전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민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한 번 더 불러일으킬 방침이다. 대상그룹이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전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2019년까지 대상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부터는 전국민으로 헌혈 독려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임직원 참여 유도를 위해 ‘매칭그랜트’ 제도를 새롭게
CJ CGV는 사단법인 온기와 함께 지난 28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CJ CGV X 온기 ‘오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는 양사가 지난 3년간 협력해온 사례를 통해 기업과 비영리조직이 함께 만든 콜렉티브 임팩트와 화폐가치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콜렉티브 임팩트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행사 1부는 CJ CGV 온기우편함 운영을 통한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 회복 임팩트 창출 사례를 다루는 시간으로 CJ CGV 황재현 전략지원담당의 발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한양대학교 교수 겸 임팩트리서치랩 대표를 맡고 있는 신현상 대표와 이호영 CRO의 진행으로 임팩트 화폐가치화 연구 이론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3부에서는 기업·비영리 조직의 파트너십을 통한 임팩트 확장 방안을 주제로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의 발표가 진행됐다. ‘오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는 기업, 기관, 비영리 조직,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ESG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많은 회사와 기관들이 우리 사회의 우울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 해 주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미래에셋 쉐어링데이’를 열고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 쉐어링데이’는 해외교환 파견을 마치고 돌아온 선,후배 장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장학생으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27일 열린 이번 쉐어링데이는 40여명의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해비타트 천안 건축 현장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장학생들은 단열 작업과 바닥 공사 등에 참여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다. 2023년 독일 파견 강윤정 장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가 지은 집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고, 장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장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미래에셋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