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무배당 선물하는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0세부터 15세까지 자녀를 둔 가족이나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과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질병부터 사고까지 폭넓은 보장을 한 번에…중복보장 더 든든하게 '선물하는 자녀보험'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을 보장한다. 별도의 특약 없이 기본 보장(담보)만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13가지 보장 항목을 제공한다. 먼저 응급실내원진료비(응급)와 독감(인플루엔자)항바이러스제치료비・폐렴 진단비・수족구 진단비(연간 1회한)를 보장해 잔병치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험 상황에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상해수술비와 상해입원비(1-10일), 골절진단비(치아 파절포함), 깁스치료비, 화상 진단비・수술비를 보장한다. 이외에 교통상해입원비(1-180일/비운전자용)와 교통상해후유장해(3-100%/비운전자용)도 보장 항목에 포함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선물하는 자녀보험'은 태아・어린이・실비보험 등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보장이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제1캠퍼스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문시연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하여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급격한 초고령사회 전환에 따라 시니어 분야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양 기관은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 제공을 통해 미래 시니어 케어 인재 양성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한라이프케어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시니어 비즈니스 및 돌봄 전문인력 교육 과정 개발 △산업 현장과 연계된 R&D(Research and Development)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실행 사례로 오는 5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설하는 ‘제1기 실버하우징 비즈니스 최고전문가 과정’에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 시장분석 및 리스크관리’를 주제로 과정 개발 참여 및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시니어 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실무
삼성화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리스크,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한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에 참가한 신청팀 중 본선 진출 7팀을 선발하고, 본선 발표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본선 발표회 시상으로는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을 포함하여 시상금 총 1,20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팀에게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보험 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5)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국제보험 경진대회는 호주, 홍콩, 스위스 등 15개 국가의 대학생들이 보험산업 내 혁신과 전략적 사고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대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제대회 참여를 통해 국내 리딩 컴퍼니로서 삼성화재 입지를 다지고 손해보험업의 글로벌화에 앞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 적용 범위를 보상처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 하였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은 인공지능 ‘AI음성봇’으로 자동차사고 관련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현대해상은 2023년 업계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성능 강화와 함께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AI음성봇으로 운전자와 피해자에게 사고처리 과정 등을 안내하였으나, 시스템 개선으로 예상 보험금과 수리비, 사고 처리 결과 까지 안내범위에 포함하였다. 또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만기갱신도 AI를 통해 안내 한다. 현대해상 임지훈 자동차보상본부장은 “AI음성봇으로 자동차사고 안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업무효율성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자동차보상 업무 외에도 보험계약대출 서비스, 완전판매모니터링 등 다양한 업무분야에 AI음성봇 기술을 적용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iM라이프(대표이사 박경원)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금융·산업 등 각계 주요 기업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주요 인사가 챌린지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iM라이프는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iM라이프는 ▲난임 의료비 ▲출산축하금 ▲난임·배우자 출산·돌봄휴가 ▲미취학아동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다. iM라이프는 이 같은 지원제도를 통해 2021년부터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2회 연속 인증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iM라이프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평등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iM라이프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3월 1일부터 CM(다이렉트)채널 해외여행보험의 보험료를 최대 20% 인하하고, ‘주택 내 가재도난손해 보장 특약’을 추가해 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CM채널 해외여행보험은 ▲상해·질병 의료비 ▲항공기·수하물 지연 손실 ▲여권 분실 시 재발급 비용 등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보장한다. 특히, NH농협손해보험은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최대 20%까지 낮춰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또한 해외여행 중 자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난 사고에 대비하는 ‘주택 내 가재도난손해 보장 특약’을 신규 출시했다. 봄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난 피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개정 출시에 맞춰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만 NH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NH농협손해보험 모바일 앱,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손쉽게 가입 가능하다. 실속·고급·자유설계형 중 원하는 플랜을 선택해 보장금액을 높이거나 줄일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료 인하와 신규 특약 출시를 통해 고객의 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4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회사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여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말 현재 8,896여개 학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학교금융교육 대상을 2022년 3,515명에서 2023년 8,167명, 2024년 12,689명까지 확대하였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역시 기존 1,000여명 수준에서 2023년 4,700여명, 2024년 5,000여명으로 크게 증가시키며 맞춤형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금융사의 중요한 역할이며 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새터민 등 소외계층으로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금융교육의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원격지 학교에 대한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지역거점센터를 운영하는 등 모든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에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유도하고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고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융회사와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각 학교와 결연을 맺어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한 1만 7,60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또 은퇴한 중장년층을 시니어 보조강사로 양성해 교육 현장에 추가 배치함으로써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방지역 교육 인원을 전년 대비 70% 이상 확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수혜 격차를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금융교육을 통한 미래 세대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업의 중요한 역할이자 상생 금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사용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를 연장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당초 3월 5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이 혜택을 오는 5월 9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이벤트 기간 연장은 휴대폰보험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지난달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를 맞아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를 시작한 후 일주일간(2월 4일~10일) 가입자 수는 전주(1월 28일~2월 3일)와 비교해 1,144.5% 급증했다. ‘첫 달 보험료 1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첫 달 보험료에서 100원을 제외한 금액을 3만 원 한도 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 16e 사용자가 자기부담금 10%, 보상 횟수 3회, 파손 건당 보상한도 60만 원, 아이폰 배터리 교체 특약을 선택해 3년 만기의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5,700원이다. 이 경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첫 달 보험료 중 100원을 제외한 금액을 카카오페이머니로 제공하며,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과 함께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은 초고령사회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한데 모여 시니어 시장의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이다. 신한라이프케어와 공동간사사인 현대건설은 이번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시니어 산업 전반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고 회원사들이 시니어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각 회원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시니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는 △금융 △건설 △IT·통신 △식품 △헬스케어 △교육·생활문화 등 14개 회사에서 약 80여명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 행사에서는 내외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향후 포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사이닝 세레모니 등 참여 회원사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에 참여해 주신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