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섯번째 팝업스토어 <2025 야육대: 야채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야육대)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 상점 테마가 아닌 바쁜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운동회 테마로 새롭게 리뉴얼됐으며,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체험존과 굿즈샵으로 나뉜다. 체험존은 대형 양파쿵야, 새롭게 등장한 반계쿵야, 시상식 포토존 등 쿵야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종목의 챔피언인 쿵야즈에게 도전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가 마련된다. 미션은 ▲양파쿵야의 야채스타 눈싸움 ▲주먹밥쿵야의 할 일 떠안기 ▲샐러리쿵야의 빌런 슈팅 ▲무시쿵야의 칼퇴 런 총 4가지로, 양파쿵야와 눈싸움, 주먹밥쿵야 골대에 할 일 주머니 넣기, 스트레스 요인 과녁 명중, 스텝퍼로 게이지 채우기 미션을 성공하면 다양한 보상이 포함된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쿵야 레스토랑즈와 콜라보 중인 ‘하이트진로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2025년 우리카드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5일,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된 고객패널의 사기 진작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진성원 사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사전과제 우수사례 발표와 25년 고객패널 운영안 안내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금융그룹 마스코트 ‘위비’가 발대식 현장에 등장해 고객패널을 에스코트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생동감 있는 활동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 고객패널은 고객 소통채널을 더욱 확대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다양한 주제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온라인 고객패널을 신설하고, 토론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고객패널과 병행할 계획이다.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은 “상품 출시 등의 기획단계부터 고객에게 닿는 현장의 순간까지 고객의견 반영이 필수”라며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감 없이 듣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우리카드는 2013년 분사 이후 매년 민원 발생 건수 업계 최저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주식 입고 사용자를 대상으로 ‘어디서 사든, 여기서 판다’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용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자유로운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입고한 사용자에게 1,000일 동안 판매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해외 주식 입고 시 판매 수수료를 평생 돌려주는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대상 범위를 국내주식까지 확대했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주식 입고 마감일은 7월 7일이다. 해당 기간 내 평가금액 기준 1,000만 원 이상 주식을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또는 주식계좌로 입고한 사용자는 입고 완료일의 다음날인 해외주식 정규장부터 1,000일간 판매 수수료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 및 관련 세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입고 금액은 실제 주식이 계좌에 반영된 기준으로 산정되며, 입고 및 신청 증권사의 처리 일정에 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입고를 완료한 사용자 중 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금융감독원,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충북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충청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으며, 금감원, 지자체, 금융회사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충북 도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은 단순한 경제활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일상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비해 금융교육의 기회가 제한적인 충북 지역의 금융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충북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촘촘하고 충실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먼저, 충북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주관 ‘1사 1교 금융교육 점프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금감원·하나은행과 함께하는 FSS 어린이
KB손해보험이 이달 초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등 자사 건강보험에 새롭게 탑재한 4종 신설 특약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간암 간동맥화학색전술치료비 ▲간암 간동맥방사선색전술치료비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자궁동맥색전술치료비 ▲3D프린팅 두개성형수술비 등 총 4가지다. 이 특약들은 최근 의료기술 발전과 치료 트렌드 변화, 환자의 실제 보장 수요를 반영해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색전술치료비 3종’ 특약은 간암(전이암 포함)과 자궁근종·자궁선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간동맥화학색전술, 간동맥방사선색전술, 자궁동맥색전술을 연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색전술은 약물이나 미세입자를 혈관에 주입해 병변의 혈류를 차단하는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효과적인 대안으로 활용된다. 기존 건강보험이 대부분 수술적 치료 보장에 초점을 맞춰온 반면, 이 특약들은 수술이 어려운 환자나 자궁 보존이 필요한 가임기 여성에게 비수술 치료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치료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3D프린팅 두개성형수술비’는 외상이나 뇌출혈로 두개골
LG유플러스의 디지털 키즈 테마파크 서비스 ‘키즈토피아(KidsTopia)’가 글로벌 아동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한국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선보였다. 키즈토피아는 어린이들이 3차원(3D) 가상 체험 공간에서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외국어·동물·공룡·우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는 160만명에 이른다. 특히 키즈토피아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월간 키즈토피아 접속 고객 중 약 60%는 해외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고객 증가에 맞춰 키즈토피아를 통해 한국 고유의 자연 생태계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키즈토피아는 동물원, 공룡, 숲 등에 이어 갯벌 체험도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는 독특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갯벌’을 키즈토피아 내 가상 공간으로 구현했다. 키즈토피아 내 ‘갯벌’에서는 아바타가 12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을 채집하거나 퀴즈를 풀며 학습할 수 있다. ‘민꽃게’, ‘갈고둥’, ‘큰볏말뚝망둥어’ 등 해외에서 접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4월 25일 신규 점포인 ‘롯데하이마트 고덕점’을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오픈했다. 고덕점은 강동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대형 복합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지하 1층에 입점하며, 1,322㎡(약 400평) 규모로 선보인다. 해당 상권은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대형마트, 극장, 키즈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집약되어 있으며, 특히 최근 조성되고 있는 대규모 업무·산업단지 ‘고덕비즈밸리’와 더불어 고덕토평대교 신규 개통 등 인근 교통 인프라 확대까지 진행되고 있어 향후 활발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 중심 모바일 전문관 ‘모토피아(MOTOPIA)’, 모바일의 모든 것 한자리에 담아 롯데하이마트 고덕점의 가장 큰 차별점은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 중심 모바일 전문관 ‘모토피아(MOTOPIA)’다. ‘모토피아’는 ‘모바일’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모바일 제품군은 물론, 요금제 상담과 개통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바일 특화 공간이다. 모바일 구매 시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내가 원하는 기기’와 ‘나에게 꼭 맞는 요금제’다. 모바일 기기의 브랜드, 통신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5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18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에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하는 ‘서울배달+ 가격제’는 신한은행 땡겨요와 서울시 및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할인 비용을 분담해 소비자 가격을 최대 30% 낮추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첫 적용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치킨’ 업종이 선정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땡겨요는 서울배달+ 단독 운영사로서 ▲프랜차이즈 B2B 가맹 지원 ▲가맹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할인 쿠폰 발행을 진행하는 동시에 서울시 선정 시범자치구를 중심으로 공공배달서비스의 성공사례를 도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6억원을 보증재원으로 출연하고 올 6월부터 ‘서울배달 플러스’ 입점 자영업자에게 200억원 규모의 저금리 사업자 대출을 서울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의 운영사로서 유관 기관들과 원활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할 유망 인재 발굴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모집 분야는 해외주식영업 및 리서치 2개 부문이다. 합격자들은 8주간의 프로그램 수료 후 평가 및 면접 결과에 따라 계약직 사원으로 채용되고, 이후 정규직 전환 기회도 주어진다. 인턴 사원들은 실제 직무 현장에서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 개발, 글로벌 투자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5월 2일(금) 13:00까지이며, 세부 요강 확인 및 온라인 지원은 하나증권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나증권과 함께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지난해에 이어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떠나는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담아 제주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3일까지 KB Pay에서 이벤트 응모 후 KB국민카드(기업, BC, 선불카드 제외)로 제주도 외식, 숙박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 2천원 캐시백을 행사 기간 중 최대 5회(1만원)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워케이션센터인 ‘아일랜드 워크랩 제주’를 방문해 워케이션 참여를 인증하면,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지류 상품권 1만원도 제공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전 협약 된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형 워케이션센터인 아일랜드 워크랩(제주, 서귀포)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소 1주일부터 최대 2개월까지 이용 신청 가능하며 아일랜드 워크랩 신청은 ‘제주워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공형 워케이션센터 3일 이상 이용 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5만원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민간형 워케이션 시설을 이용하는 워케이션 참가자를 위해 시설 이용료, 항공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세부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제주워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