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KIS정보통신(주)(대표이사 조성태)과 제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한다. 지난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KIS정보통신(주)는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업무 제휴’를 맺고 4월 7일부터 상주시 지역상품권인 “상주화폐”를 카드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하는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상주화폐 App’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상주시 관내 9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상주시 지역화폐는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로 평상시 6%, 명절등 이벤트 시 10% 할인충전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이용금액의 0.5% MG포인트가적립(전월이용실적 10만원 이상 시 제공)되어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지역화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카드형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오는 4월 23일까지 우리은행 본점 건물 외벽글판 문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명동 중심지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글판에 고객들이 직접 응모, 선정된 문구를 게시해 고객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참가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인 우리가족, 우리나라, 우리지구, 우리의 꿈(희망) 중 자유롭게 1개 (중복 응모 가능)를 선택해 1~2줄 정도로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문구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1등(주제별 1명, 총 4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우리은행 본점 글판에 문구를 게시하며, 그 밖에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공모전 접수마감은 4월 2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우리은행 모바일WON뱅킹, 인터넷뱅킹 및 공식 인스타채널의 이벤트 페이지에 소개된 공모전 안내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3일에 우리WON뱅킹 및 우리은행 인터넷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참신하고 감동적인 글귀를 통해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이를 통해 우리은행 본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인천개인택시조합(이사장 김승일)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인천개인택시조합 사무실에서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인천개인택시조합은 개인택시 사업자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카드단말기 제공업체인 NHN KCP와 택시호출 플랫폼 e음콜앱과 협업하여 인천지역화폐 e음카드 가맹 택시사업자 확대를 통해 지역화폐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저금리의 특례보증 및 신용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 지역 모든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속한 금융 업무 처리 및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와 택시 호출 비용 절감을 위한 추가적인 업무 제휴를 진행한다. NHN KCP와의 제휴를 통해 영세 가맹점 혜택이 부여되는 카드단말기를 공급하여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기존 택시에서 사용 할 수 없었던 인천지역화폐인 e음카드 사용도 가능해진다. 또한, 택시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e음콜앱과의 제휴를 통해 모든 인천개인택시 조합 회원은 e음콜 서비스 가입비 면제혜택
신한은행은 ㈜스테이지파이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차세대 통신사업 기업으로 2017년 카카오에 편입된 후 비대면 통신 플랫폼 ‘핀다이렉트샵’을 운영 중에 있고 AI반려로봇, 미러북 등의 통신 기반 IoT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플러스는 스테이지파이브와의 협약을 통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특정 유형별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용자 중심형 서비스를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6일 양사는 구체적으로 ▲신한 특화 요금제 등 금융·통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개발 ▲구독 경제 서비스, 디바이스 렌탈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한은행 20대전용 브랜드 ‘헤이영’을 활용한 MZ세대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다양하고 신선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이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500만 고객을 보유한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는 작년 4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및 추가입금, ISA 만기자금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IRP 바람이 분다’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개인형IRP 10만원 이상 신규 및 자동이체 등록 고객 ▲100만원 이상 추가입금 고객(계약이전 포함) ▲ISA만기자금 개인형IRP 입금 고객(타기관 ISA만기자금 포함) 대상이다.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5명), ▲삼성전자 큐브 공기청정기(20명), ▲베스킨라빈스 5000원 모바일교환권(50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한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고객에게 ‘IRP 바람이 분다’ 이벤트가 퇴직금 관리 및 절세혜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달 12일 포스코건설이 국내 최초로 체결한 1억 유로 상당의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연계 파생상품 계약의 주 계약자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ESG 연계 파생상품 계약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해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소각로 프로젝트 관련 선물환 거래에 포스코건설의 ESG 활동 목표를 인센티브 부여 조건으로 추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은 해외사업의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의 일정한 날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율로 매매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 파생상품인 ‘선물환(외환 선도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에는 특별히 포스코건설의 온실가스 절감 목표를 부가 조건으로 연계해 포스코건설이 이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SC제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목표 달성을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파생상품 거래에 환경보호 인센티브 조건을 추가하는 ESG 연계 파생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는 국내에서는 물론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내에서도 최초의 사례이다. 한편 SC제일은행과 포스코건설은 이와 별도로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박종복 SC제일은
카카오뱅크는 mini 고객인 10대 고객과 '첫 기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0일간 약 5만 명의 청소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총 5000여 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첫 기부 응원 캠페인’은 만 14세~18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돕기', '환경보호', '어르신 돕기' 중 1개를 골라 응원하면, 응원 1개 당 카카오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10대의 관심사를 고려해 선정된 기부 대상 중 ‘어르신 돕기’는 1만7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응원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카카오뱅크가 응원 1개 당 1000원씩 매칭해 모인 총 5000여 만원의 기부금은 각각의 목적에 맞게, 유기 동물 구조 후원 단체와 환경단체, 사회복지관 협회에 전달됐다. 올해 3월말까지 진행된 기부 내역과 스토리는 카카오뱅크 블로그에 상세하게 게재해 누구나 볼 수 있게 했다. ‘어르신 돕기’를 위한 후원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33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제공됐다. 유기동물 구조 후원금은 동물 보호단체 '카라'를 통해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VIP 손님 대상으로 '아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트 아카데미는 ‘지금, 아트 컬렉터는 무엇을 사는가’라는 주제로 최근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미술품 구입, 경매 등 다양한 아트테크 기법을 전문가가 직접 소개며 노하우를 제공하는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비대면 기조에 맞춰 사전 신청한 손님 150명을 대상으로 녹화 방식이 아닌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손님들과 소통했다. 강연 중에도 아트 전문가와의 채팅을 통해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어서 집중도가 높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화상상담 시스템 등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비대면 아카데미가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손님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아트 아카데미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나원큐M웹진을 통해서도 다양한 금융지식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30일까지 'KB골든라이프X(엑스)'신규가입회원 대상으로 ‘경품 받아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중ㆍ장년층을 위한 웹기반 온라인 서비스이며, 헬스케어ㆍ라이프정보ㆍ금융ㆍ참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KB골든라이프X 신규회원 가입자 중 가입 순서가 숫자 4로 끝나는 회원 4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BBQ치킨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골든라이프X의 회원 중 ‘골든카드’를 처음으로 만든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골든카드 어워드’이벤트도 오는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골든카드는 골든라이프X의 참여항목에서 나만의 사진과 글귀로 만드는 메시지 카드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 'KB골든라이프X'에 회원가입하는 고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5일까지 약 3주간,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 사업가를 대상으로 “청년이 그린(Green) 창업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분야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년이 그린(Green) 창업 캠프”를 추진한다. 참가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환경 분야 사회적 미션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기창업자이다.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열 개 팀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박 3일간의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3일간 ‘환경 및 사회혁신 강화 교육, 비즈니스 모델 강화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채택된 다섯 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되며,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적경제조직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의 4기 및 5기 선발 시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사업 자금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기관의 컨설팅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