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대구 달서구 본동 743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총 3개 동, 지하 5층~ 지상 최고 48층 규모로, 총 529가구(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형 217가구와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총 481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84O형 48실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구마로를 이용하면 대구 최대규모의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와룡로를 통해 달서구 도심에 해당하는 감삼동용산동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대구 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손색이 없다. 감천초교와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근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효성중과 효성여고, 대건고, 대구공업대학교 등도 인접하다. 본리도서관도 가까워 방과 후 학습도 수월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상인
초유의 위기에도 ‘건설 채용시장’은 돌아간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어수선한 연말이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 대우건설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재무, 사업, 일반사무 등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22년 4월 입사가 가능한 자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202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 직무는 관련 자격증 필수) △공인어학성적(TOEIC Speaking 또는 OPIc) 보유자(최근 2년 이내 성적에 한함) 등이다. ◆ 동부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경영지원,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현장관리 등이며 26일까지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2022년 3월 1일 입사
동부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경영지원,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현장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022년 3월 1일 입사 가능자 △기술직의 경우 관련학과 전공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회사가 요구하는 일정수준 이상인 자 우대(TOEIC 기준 사무직은 800점 이상, 기술직은 700점 이상)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잡플렉스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조 9,172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1위를 차지했다. 주택
이랜드가 부산 도심의 중심 서면에 ‘이랜드 PEER 서면’을 짓고 오는 20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랜드 PEER 서면’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부산시 드림아파트 사업이 결합된 청년 임대주택으로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지하 5층~지상 33층에 총 29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공급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소득과 자산의 기준을 충족한 청년층이다. 전 세대 특별공급으로 구성된 만큼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85% 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보증금은 부산은행과 연계해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 대출’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등을 받을 수 있다. 입지와 교통 요건도 좋다. 도보 10분 내로 서면역과 범내골역, 전포역을 갈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면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부산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해 주변에 대형 백화점과 학원, 마트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랜드 청년주택의 가장 큰 차별점은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곳에, 살고 싶은 집을 제공하자는 이랜드건설의 기본 정신을 기반으로 실거주자 관점으로 설계한 고품질의 주거 서비스에 있다. 실제로 이랜드 PEE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경영실’을 격상하는 등 안전 조직을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12일 전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2월 초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안전보건운영팀, 예방진단팀, 교육훈련팀 3개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본부장 직속으로 안전팀을 별도로 신설했다. 또한, 안전보건 의사결정기구인 안전보건 임원 협의회와 안전상황실TFT를 운영한다. 안전보건운영팀은 안전에 대한 예산 편성 및 집행, 안전보건관계자 인력 배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종사자 의견을 받는 업무를 수행하고, 예방진단팀은 의무 이행 점검 결과에 따른 추가 지원 여부와 실태파악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훈련팀은 교육 계획수립 및 이행, 안전보건문화 확립 및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신설된 안전팀은 본부장 직속으로 현장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른 기술안전사고 대응 및 후속조치와 기존 현장 안전팀 인원도 확대해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조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입주 관리 하자보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C/S부문 황규석 상무와 홍춘희 경기도기술학교장이 참석했으며, 협약 후 건설 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6년에 설립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 등 유관기관과 상호 소통을 통해 공공 고용 서비스 정책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용 기회 확대와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년도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교육생에게 현장실습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을 위한 강사풀 및 실습시설을 지원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생 중 우수인력을 발굴해 롯데건설에 우선 채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롯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ESG 경영혁신 성과점검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새비전 및 ESG 경영전략을 선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한국부동산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부동산 전문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ESG 경영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부동산 전문기관”이라는 ESG 전략목표와 함께, (E)친환경 녹색경영 선도, (S)포용적 행복사회 구현, (G)건전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을 3대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 또한, ‘부동산 온실가스 감축 선도’ 등 11개 전략과제 및 세부혁신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ESG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7월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기관의 ESG 경영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한 바 있으며, 환경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과 ESG 전략수립 및 방향성 설정 등 ESG 경영추진을 위해 10월부터 'ESG 경영위원회'를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기관이 보유한 부동산DB와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조성 지원 등 부동산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경영 성과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로 발간된 롯데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재무 및 비재무 활동과 2021년 7월까지의 성과를 수록했으며, 실적 비교를 위해 과거 3개년의 성과를 반영했다. 특히, 올해는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그에 따른 성과를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분류한 목차를 구성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롯데건설의 경쟁력 강화, 안전 및 기후변화 대응, 인재 경영, 고객 만족,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 및 준법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각 분야의 노력과 실적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따른 전략과 활동을 보고함으로써 롯데건설이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았다. 보고서는 롯데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목차에서 열람하고 싶은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
현대건설이 2021년 하반기 건축·주택사업 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공무, 설계, 품질, 안전, 분양 등이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 관련 업무 유경험자이며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단, 안전 분야는 법정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자격 보유자이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이다. 전형 내용 및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1조 3,770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시행•시공을 하는 강서구 마곡동 일원의 ‘놀라움 마곡’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이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놀라움 마곡’은 롯데건설의 새 브랜드가 적용된 첫 지식산업센터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식(knowledge)과 공간을 뜻하는 접미사(-um)의 합성어로 지식이 모이고 영감을 나누며 놀라운 창의가 발현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놀라움 마곡’은 대기업, 대형복합시설(MICE)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업무타운으로 마곡지구 바로 앞에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711㎡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업무형, 제조형 오피스를 층별로 구분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상 1층~12층은 가변형 벽체를 설치한 섹션 오피스 형태로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받을 수 있어 1인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2층에는 화물차량으로 호실 앞까지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계획됐으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서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최적의 입지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