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과 학부모 700여명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의 70% 이상이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키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스콜레는 전집부터 단행본까지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유아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와 자연생태 전집 ‘야호, 자연아’, 자기발견 프로그램 ‘메이크 마이 스토리’를 비롯해 사고력, 종합발달, 수리/과학, 창의예술에 이르기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현장구매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교전이 열리는 4일 동안 키즈스콜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 및 상담을 진행한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와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구매금액별로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부스를 방문해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영단기’(이하 영단기)가 개념이 한눈에 보이는 토익 기본서 ‘기적의 토익 기출 RC/LC’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영단기 토익 700+ 기적의 필기노트’ 시리즈의 기본서로, 필기노트와 연계 및 병행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익 문제 유형, 난이도, 빈출도, 오답률 분석 등 빅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토대로 토익 기출 개념을 유형별로 분석한 20일 완전 정복 커리큘럼을 개발해 출제 경향을 완벽 반영했다. 특히, 토익 기출 개념이 한눈에 보이도록 출제되는 문제를 유형화하여 관련 개념 및 문제풀이 전략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800+, 900+ 등 점수대 별로 학습해야 할 출제 유형 및 개념을 구분해 목표 점수에 따라 선택 활용함으로써 학습 효율은 높이고 학습 시간은 단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해를 돕는 쉽고 친절한 개념 설명을 비롯해 혼자서 학습하더라도 어려움이 없도록 고안과 검증을 거친 단계별 문제풀이법도 수록했다. 또한 학습한 내용을 바로 풀어보며 점검할 수 있는 ‘기출 확인 문제’, 토익 출제 경향을 알려주는 ‘출제 포인트’, 필기노
ST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이하 공단기)’가 7급 수험생들을 위한 ‘2021 대비 제2회 공단기 7급 PSAT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모의고사와 함께 합격예측 풀서비스도 제공된다.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공무원시험에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 도입이 예고되면서 PSAT에 대한 분석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PSAT은 단순 암기 지식 위주 시험이 아닌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적성시험이므로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문제에 대한 적응과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ST유니타스는 공무원 수험 업계 1위를 기록 중인 공단기가 축적해온 단기합격자들의 학습 습관 및 고득점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 등 혁신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7급 수험생들을 위한 PSAT 전국 모의고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치러진 제1회 전국 모의고사에는 3천 명이 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신청자가 몰리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모의고사에는 출제위원급 연구진이 출제에 참여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 및 난이도의
ST유니타스(ST Unitas)의 자격증 전문 브랜드 '커넥츠 자단기'(이하 자단기)가 내놓은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과 동시에 세무∙회계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23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집계된 베스트셀러 순위(9월 23일 기준, 최근 7일간 판매량 및 주문수)에 따르면, 20일 자단기에서 출간한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는 지난주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후 출간 하루 만에 세무∙회계 부문 정상을 차지,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실시되는 2020년 제9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들이 핵심 요약과 압축 정리를 위해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를 선택하면서 기술 집약형 교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전산회계 1급 자격시험은 이론 시험(30%)과 실무 시험(70%)으로 구성돼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높은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여 방대한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꼭 필요한 주요 내용에 집중해 단기간에 합격점수에 도달하기 위한 효율적인 학습이 요구된다. 자단기
롯데건설은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여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의 재무 및 비재무 활동과 성과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중요 사항은 2020년 7월까지의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실적 비교를 위해 과거 3개년의 성과를 반영했다. 이번 보고서는 롯데건설의 경쟁력 강화, 안전 및 기후변화 대응, 인재 경영, 고객 만족,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 및 준법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각 분야의 노력과 실적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따른 전략과 활동을 보고함으로써 롯데건설이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영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롯데건설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하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공기업 취업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기업단기’가 오는 26일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필기시험의 합격 예측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기업단기의 합격 예측 풀서비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 직후 문항별 기출 키워드를 기반으로 정답을 제공해 빠른 채점 및 합격 여부 파악이 가능한 서비스로, 공기업단기가 2018년 업계 최초로 시행해 수험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건보 NCS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시험 당일 오후 12시부터 공기업단기 홈페이지에 접속해 무료로 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기업단기는 NCS 시험문제로 출제된 주요 키워드를 수험생들이 복원하도록 돕고, 출제 키워드를 바탕으로 채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필기시험 결과 발표 전에 미리 합격 여부를 예측해볼 수 있으며, 시험 난이도와 후기도 응시생들 간에 교류할 수 있다.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25일까지 사전등록 예약을 하면 ‘NCS 온라인 모의고사’(전원)를 무료로 제공하며, 건보 필기 시험 당일 공기업단기에 접속해 키워드 등록 및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편의점 상품권’(전원)을 지
한국기업데이터가 1000만여 개 한국기업들의 최신 신용 현황 빅데이터 정보를 담은 일본어 기업신용조사보고서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한국 기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한국 기업들의 영업과 비즈니스 확장, 일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이번 보고서를 만들었다. 한국기업 신용정보에 대한 일본어판 기업신용조사보고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9월 중 발행 후 앞으로 지속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보고서는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한 기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 조사역이 전화나 현장 방문을 통해 조사한 상세 사항을 기록해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된다. 법인 및 부동산 등기사항 증명서 등 최신 사항을 반영한 기업현황 조사는 물론, 금융 연체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재무정보도 조사항목에 포함해, 기업의 신용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등에 적용하는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 22단계 신용등급과 6단계 현금흐름등급을 동시에 제공해 신용조사등급의 신뢰도를 높였다. 따라서 정보량과 품질 면에서 기존 유사 서비스와는 확실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행한 일본어 기업신용조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Untact) 시대의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전망한 빅데이터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약 1000만 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연구 및 분석을 담은 보고서 ‘KED Quarterly Brief’ 제2호를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시대: 노동의 미래를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의 권두언이 실렸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도 ‘데이터도 꿰어야 보배다: 데이터 산업을 전담할 부처 설치해야’라는 대표이사 인사이트를 실었다. 문 위원장은 권두언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산업의 등장과 기존 산업 간 충돌을 피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시적 규제완화와 경쟁 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송 대표는 데이터산업 전반을 감당할 수 있는 부처의 신설을 주장하며 “독립적 행정관청 위상을 가지면서 디지털 뉴딜을 총괄•책임지는 부처의 기능 수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번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빅데이터,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산업위기 예측 및 위험 관리 모니터링’
하나금융그룹 100년 행복연구센터는 '100년 행복, 금퇴족으로 사는 법'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은퇴 이후 오늘날의 생활수준 유지를 위해 차곡차곡 금융자산을 준비해가는 사람들, 바로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정의하는 금(金)퇴족이다. 센터는 하나은행 AI빅데이터센터와 함께 30~55세 남성을 대상으로 금퇴족의 실제사례를 찾았다. 소득수준과 연령대별로 60세부터 기대여명까지 현재 소비지출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케이스를 추출해 그 특징을 살펴봤다. 100년 행복연구센터의 분석 결과, 금퇴족이 가진 평균 금융자산은 1억2000만원으로 전체 조사대상(9000만원)보다 35% 많다. 연령대별로는 ▲30~34세 6000만원 ▲35~39세 1억1000만원 ▲40~44세 2억원 ▲45~49세 3억2000만원 ▲50~55세 3억9000만원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금융자산 규모는 커진다. 금퇴족은 40대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40대 초반 금퇴족의 금융자산은 전체보다 1억원 이상 많다. 30대 후반 그 차이가 5000만원인 것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것이다. 금융상품 구성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금퇴족은 전 연령대에서 펀드·연금·신
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 글꼴 개발 16년의 이야기를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 글꼴은 아모레퍼시픽 정체성을 나타내는 역할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기업의 나눔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아리따 글꼴 여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를 비롯한 글꼴 디자이너 15명과 16년 동안 아리따 글꼴을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리따’ 서체는 2006년 발표한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아리따 부리,’ 로마자 글꼴 ‘아리따 산스’, 한자 글꼴 ‘아리따 흑체’ 등 3개의 언어와 18종의 글꼴가족으로 이루어졌다. 하나의 글꼴이 다양한 언어로 파생하고 오랜 시간 동안 다듬어 온 사례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 책은 한글 타이포그라피史에 의미 있는 기록이 될 수 있다. ‘아리따 글꼴 여정’은 기업 글꼴의 탄생 과정과 디자인 이야기, 사용 예시, 디자이너 14명의 인터뷰를 통해 집중적으로 그 과정을 들여다 본다. 또한 만드는 과정의 기록 사진, ‘아리따’ 서체를 활용한 제품과 도서 등 ‘아리따’ 글꼴에 관련한 모든 것을 담았다. 또 이 책은 한글 글꼴에 관심 있는 해외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