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건설본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보건, 설계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당 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 우대 ▲(경력직) 부문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부영주택 및 관계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달 말부터 홈페이지 및 SNS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특화 교육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교육강좌는 ▲부동산 이론 및 동향 ▲창업 성공사례 ▲공공데이터 활용방안 ▲경영지식 및 홍보·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0여편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교육영상은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한국부동산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부동산서비스산업 관련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의 혁신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15년부터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하였고, 전체 18팀이 창업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약 14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해왔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제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 발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기업의 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해 상생협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한다. 공모전 서류 접수는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국내기업이면 누구나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소개서 등 관련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품질향상기술, 스마트건설기술, 사회공헌기술(ESG), 원가절감기술로 나눠지며, 7월 서류 평가를 통해 10개 기술을 선정하고, 8월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10개 기술에 대해 대상(천만 원)부터 장려상(2백만 원)까지 총 3천 8백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기업(대상 ~ 동상)에게는 정기평가 가점 부여, 파트너사 등록, 당사 Test-bed 현장 제공, 기술개발비 지원(중소기업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파트너사 또는 비파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LTA)이 발주한 약 1천 200억 원 규모의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 진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주롱 동부 지역의 통합교통허브를 신축하는 공사로, 설계와 시공을 통합 수행하는 디자인빌드(Design & Build) 방식으로 발주 됐다. 통합교통허브에는 오피스, 상업 시설, 버스 환승소 등이 포함되며 27층 건물 1개 동이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8층 포디엄 건물 1개동과 연결 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현지 업체인 빈타이 킨덴코(Bintai Kindenko)사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롯데건설은 기전 공사의 설계와 시공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롯데건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에 대규모 복합몰 ‘롯데몰 하노이’를 시공 중이며, 지난해에는 스타레이크 신도시에 3천 500억 원 규모의 호텔 신축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투자개발형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호치민 투티엠지구에 대형 복합개발 사업인 ‘롯데에코스
삼성물산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제도인 ‘2020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 정보 공개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CDP Korea 명예의 전당 -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0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62개 기업이 참여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CDP의 평가·분석 보고서는 ESG 투자 판단의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2016년 ‘명예의 전당’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2019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등극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CDP 최고등급인 ‘명예의 전당 -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린 국내 기업은 삼성물산을 포함해 4개 기업뿐이다. 삼성물산은 다양한 업의 특성에 따른 기후변화 리스크와 사업 기
상반기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 금호건설, 이랜드건설, 한미글로벌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태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디자인, 자금, IT, 개발사업, 환경사업, 안전, CS, 경영관리 등이며 5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요건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 금호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안전관리, 플랜트(전기, 건축), 회계,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이며 5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경력직)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이랜드건설이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토목, 조경, 안전, 견적, 소싱 등이며 5월 10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
한화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전략에 발맞춰 모집한 녹색채권이 수요예측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3일 녹색채권(Green Bond) 500억원, 회사채 300억원 등 총 800억원 규모로 진행한 제 109회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신용등급 A-)에서 모집금액의 6.8배인 총 5440억원의자금이 몰렸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녹색채권 3년 만기물 1200억원, 회사채 2년 만기물 400억원 등 최대 16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개별민평금리 대비 3년물은 약 0.58%포인트, 2년물은 약 0.33%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며 29일 최종 확정된다. 녹색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ESG채권 중 하나로, 친환경 사업 등으로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다. 한화건설은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한국기업평가에서 ESG 인증평가를 받았으며, 최고등급인 G1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한화건설이 조달한 자금을 적격 프로젝트에 전액 투입할 예정임을 확인하였으며 프로젝트의 평가 및 선정, 자금관리와 사후보고 등의
DL건설이 지난해 합병 이후 신용등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에 ‘안정적’ 등급 전망을 취득했다고 4월 22일에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11월 DL건설의 신용등급을 ‘BBB+’,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5개월만에 신용등급을 한단계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DL건설은 수주 경쟁력 개선과 합병을 통한 사업기반 확대, 주택사업 기성에 따른 우수한 수익성 지속 등을 기반으로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견조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재무 건전성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DL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는 3조 2680억원으로 2019년 대비 202% 증가했으며, 수주잔고는 2019년 대비 121% 증가한 5조 449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달성하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중대형 사업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다.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다. 부채비율은 동종사 대비 낮은 86.9%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PF 우발채무 0원, 순차입금 -4,651억원을 기록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DL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0일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2021년 우수 파트너사 51개사를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시상식과 더불어 워크샵을 진행해왔다. 이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파트너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워크샵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지속 성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19 확신 방지를 위해 워크샵은 열지 않고, 일부 파트너사만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사 정기 평가를 통해서 롯데건설은 ㈜올레건설을 비롯한 최우수 파트너사 5개사에 각 3000만원의 포상과 상패를 지급했다. 지난해에는 최우수 파트너사 3개사를 선정했지만, 올해는 5개사로 늘리고,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포상금 500만원도 신설해 지급했다. 더불어 15년 연속 우수파트너사로 선정된 4개의 파트너사에는 별도의 상패를 수여하는 등 파트너쉽 향상을 위해 포상제도를 확대했다. 또한, 이번 포상뿐 아니라 51개의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기성금 100% 현금 지급, 계약 기회 확대 (입찰 기회 우선 부
이랜드건설이 2021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이랜드건설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인턴모집을 통해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토목, 조경, 안전, 견적, 글로벌 소싱 등 핵심 분야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를 선발한다. 이랜드건설은 이번 인턴십 모집을 통해 지난 2016년 이래로 5년 만에 신입 채용을 다시 진행한다. 합격자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후 평가를 거쳐 이랜드건설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기회를 부여 받는다. 인턴십 합격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건설현장 실무를 제대로 경험해 빠르게 건설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이랜드건설은 건설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미리 뽑아 미래 건설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빠르게 건설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지닌 인재를 찾고 있다”라고 말하며, “합격자는 인턴십을 통해 압축 성장의 기회를 제공 받고, 정규 입사 후에는 규모 있는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반기 인턴십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직무적성검사 > 면접전형 > 인턴십 순으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