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은 대구 본사에서 '설 명절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출근길 직원들에게 상임감사의 청렴레터가 전달되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착한선물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명절을 보낼 대구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농산물인 쌀 460포를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부동산원 이성훈 상임감사는 “한국부동산원의 청렴의지와 나눔활동이 코로나19 위기 속에 한 줄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행정과 청렴실천을 통해 최고의 청렴 공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분할 이후 첫 신용등급을 건설업계 최상위권으로 취득하며 재무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DL이앤씨는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 중 2곳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DL이앤씨에 대해서 업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하였다. 더불어 우수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신규법인임에도 분할 전 대림산업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지주사 체제로 올해 1월 출범한 DL은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서 각 분야별로 성장전략을 마련해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DL이앤씨는 건설산업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디벨로퍼 중심의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확보함에 따라 최적화된 금융조달 비용으로 다양한 디벨로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DL이앤씨는 분할 전
아파트 브랜드 한양립스(LEEPS)로 알려진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경력과 신입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력사원의 모집부문은 시공기술자, 안전, 인사총무, 주택·부동산개발, 설계 등이며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개발과 인사총무이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순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6일 오후 2시 마산회원구 974-15 야외 공터에서 열린 창원 양덕 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창원 양덕 4구역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165-7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39,056㎡를 지하 2층 ~ 지상 36층, 아파트 7개 동, 981세대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총 공사비는 2070억 원 규모다. 단지 인근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KTX 마산역이 위치해 교통이 뛰어나며, 마산회원구청, 창원NC파크,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 편의 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창원 양덕동은 마산 지역 최고 학군 내 위치해 있어 전통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향후 일반 분양 시 창원 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지다. 롯데건설은 제안서를 통해 발코니 전체 확장 및 이중창 샷시를 비롯해 거실 고품격 아트월, 시스템 에어컨, LED TV, 양문형 냉장고, 김치 냉장고, 드럼 세탁기·건조기, 의류 관리기, 침실 붙박이장 등 창원 내 최고 수준의 조합원 무상 마감 품목을 제시해 창원 내 도시정비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신한종합건설그룹이 202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설본부와 경영지원본부, 기타로 나뉜다. 건설본부 모집 분야는 토목(공사·공무), 건축(공사·공무), 기계설비, CS(품질), 안전관리, 민간사업, 외주구매다. 지원자격은 △해당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경력직은 분야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영지원본부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기획, 재경)이며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상경계열(경영, 경제, 회계 등) 및 법학 전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기타부문 모집 분야는 사무보조, CAD보조, 레저부문(시설관리, 코스관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업무관련 유경험자 △관련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사업여건에 따라 신한토건, 신한플랜트, 신한레저 등 자회사에 입사처리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팀장급), 2차면접(대표이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월 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5,6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인근 이목지구에도 4,000여 가구가 계획돼 있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포함하면 이 일대 1만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장안구의 풍부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우선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바로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한 수일초·중, 이목중, 동원고, 경기과학고 등 탄탄한 학군
롯데건설이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의 제휴를 통해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Elyes)' 중 '카셰어링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 내 주차장에 카셰어링 차고지인 그린존을 설치하고,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교통 편의 증진 및 비용 경감을 도모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단지 내 그린존에서만 차량 대여 요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는 전국 그린존 어디에서나 엘리스(Elyes) 회원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통신사 할인과 같은 다른 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그린카 할인 혜택 확대 외에도 롯데렌탈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주요 가전제품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존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현재 서울과 동탄, 김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4천여 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주변 시
건설워커가 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2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40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엔지니어링(ENG), LT삼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실내건축)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부터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건설사 인기순위를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통해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추출해, 입사희망기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취지다. 순위는 △종합건설 △전문건설 △ENG·CM △건축설계·CM △실내건축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선정한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 안은 2020년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 종합건설 부문은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브랜드파워 등을 고려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축적된 80개 건설사의 순위를 매긴다.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DL이앤씨(3위) △GS건설(4위) △포스코건설(5위) △대우건설(6위) △롯데건설(8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되며,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완공 예정) 착공을 통한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단지인데다 인접한 송도, 청라국제도시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ㆍ98㎡, 총 1,409세대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세대 △98㎡ 547세대로 이뤄지며,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을 비롯해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도 적용된다. ■ 제3연륙교 착공으로 생활 편의성과 미래가치 상승 기대되는 영종국제도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
현대건설이 수처리·OSC(모듈러) 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수처리와 OSC·모듈러(PM급)으로 나뉜다. 수처리 직무는 ▲고농도 유기성 폐수처리 기술개발 ▲폐수처리 요소기술 개발 및 자동화 R&D 등이며 지원자격은 ▲하폐수처리 분야 박사 또는 석바+3년 이상 경력자 ▲고농도 유기성 폐수처리 경력자 ▲멤브레인 기반 폐수처리 연구개발 경력자 ▲혐기소화액, 고농도 폐수처리 기술경력자 우대 등이다. OSC·모듈러(PM급) 직무는 OSC·모듈러 사업 개발 및 기획(▲사업기획 및 타당성 분석 ▲프로젝트 제안·입찰 및 기술영업 ▲국내외 현장 모듈러·PC 기술지원) 등이며 지원자격은 ▲OSC·모듈러 분야 5년이상 경력자 ▲OSC·모듈러 사업 제안 및 기획 업무 유경력자 ▲건축관련 전공, 건설경력 10년 이상 보유자 ▲OSC관련 기술개발, 국책연구 유경험자 우대 ▲신사업 기획, 사업수행 관리 유경험자 우대 ▲건축사, 구조기술사 자격보유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2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