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광현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도미노피자의 466개 전 매장과 모든 직원은 철저히 매장방역 수칙을 준수해 나가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은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수어 동작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자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달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전국 28개 선별진료소 의료진 53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피자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자들에게 피자 1000판을 선물
장석영 제2차관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석영 제2차관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처음으로 일반 택시에 앱미터기를 적용하는 만큼, 동 서비스가 확산되어 미터기 관리기관, 택시 운전기사, 승객 모두의 편익이 제고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관련 규제가 조기에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GPS 기반 앱미터기’는 GPS 기술 등을 활용하여 택시 주행 요금을 산정 및 부과하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미터기로 올해 7월부터 서비스가 개시됐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택시 미터기는 전기로 작동하는 방식(기계식)만 규정하고 있어, GPS 기반의 앱미터기를 택시에 활용할 수 없다. 과기정통부는 제6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GPS 기반 앱미터기’를 카카오T에 가입한 택시 및 승객을 대상으로 적용(택시기사 및 승객 모두 앱미터기 결제를 통의한 경우에 한정)할 수 있도록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글로벌 릴레이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근주 원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최전방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국민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로페이 또한 어려운 시기를 전국의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이겨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 선한 영향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주 원장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 권오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전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가 한국 시몬스의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코로나19와 최근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선다. 안정호 대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본사를 오가며 주변의 논, 복숭아밭 등 물에 잠긴 수해 현장을 직접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 시몬스 침대는 이천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최근 연이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산물을 구매하여 주변과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코로나19와 함께 역대 최장기 장마와 집중호우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천 지역 수해 피해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천 지역 특산물인 쌀을 비롯하여, 복숭아 등 시몬스 침대가 구매한 농산물은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 안정호 대표는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시기인 지난 3월, 타격을 입고 있는 대리점주 및 위탁판매대행자를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유통점 지원책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모든 의료 시설이 비상인 가운데, 도움이 절실한 소아 환우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비 3억 원을
전미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국제경영분과(International Management Division)는 제3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Amorepacific Outstanding Educator Award) 수상자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켄달 로스(Kendall Roth) 교수를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018년부터 후원하는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은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가 국제경영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을 추구한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3회 수상자인 켄달 로스 교수는 국제경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힌다. 1986년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국제경영 박사학위 취득 후 달라 무어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직을 맡아왔으며, 현재 부학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또한 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의 석학종신회원이자, 국제 비즈니스 연구 저널(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의 컨설팅 에디터로서 다국적 기업의 조직 관행과 경영 관련 연구 및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국제경영 교육에 기여하며 그 업적을 인정 받고있다.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 송재용 회장(
손태승 회장 등 우리금융 경영진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총 8만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손태승 회장은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8만 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5000주를 매입했고, 주요 자회사 대표와 지주사 및 우리은행 임원 41명이 동참하며 자사주 총 8만주를 매입했다. 지난달 말 상반기 실적발표 직후 이루어진 이번 우리금융그룹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배경은 그룹의 전 경영진이 하반기 수익성 회복을 위한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표명한 것이다. 한편, 지난달 발표된 우리금융그룹의 상반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불확실성 제거를 위한 선제적 비용 인식에도 양호한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며 펀더멘탈(Fundamental) 훼손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을 뿐만 아니라, 하반기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는 시장의 평가가 있었다.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립인천대 총장)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조동성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은 국가·지역·산업 경쟁력 연구, 브랜드디자인 연구, 지속경영 연구, 윤경SM포럼, CSV포터상 등 대한민국 산업의 변곡점마다 핵심적인 화두를 제시하며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앞으로 재미있고(Interesting), 새로우며(Pioneering), 사회가 원하는(Satisfying)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그러면서 전통적인 선진국과 개도국이 같은 선상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정책연구원은 인공지능(AI)이 산업 구조와 정부 정책에 끼치는 영향을 집중 연구하고, 학술적인 연구 방법론에도 인공지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2년 ‘한·일 산업정책 비교연구’를 계기로 1993년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국의 정책자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우리나라 정부가 199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면서 중
최병환 CJ CGV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병환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CJ CGV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환 대표와 임직원들은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응원 사진과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의 응원 메시지를 자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달했다. CJ CGV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안전한 영화관람을 위해 자체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후 고객 응대, 손 세정제 비치, 항균 필름 부착,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등의 기본적인 활동을 비롯해 공조 시스템 가동을 통한 상시 환기와 수시 소독을 진행 중이다. CJ CGV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인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 할인쿠폰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가 CFA한국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박천웅 회장은 “첫 임기 중에 기업거버넌스와 ESG 분야의 토론을 선도하고 정부와 금융업계, 그리고 학계와의 연결점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대외적 활동을 제약하는 상황에서 협회의 내실을 더욱 다지는 시기로 삼겠다” 고 말했다. 박천웅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트르담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뒤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MLIM) 포트폴리오 매니저,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리서치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기관리서치 사업부 대표 및 해외 사업부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 마케팅부문 대표와 홍콩법인 사장 등으로 재직했다. 2012년 10월부터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사장) 로 재직중이다. CFA는 국제금융시장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으로 전세계적으로 151개 지역협회를 두고 있다. CFA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CFA협회가 주관하는 3차례 시험에 합격한 뒤, 최소 4년의 실무경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업무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입증해야 한다. CFA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8일 100여명의 디지털 부문 임직원들과 '은행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휴먼뱅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의 ‘농협은행 디지털 발전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전략부 ▲디지털채널부 ▲디지털마케팅부 ▲데이터사업부 ▲올원뱅크센터Cell ▲개인종합자산관리Cell 순서로 부서별 업무추진 현황 및 추진과제 점검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손병환 은행장은 연사로 나서 디지털금융의 비전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열정적인 발표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은행장에게 질문을 하는 직원이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질문하자 본인의 옛날 모습이 떠오른다며 격려하고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이어갔다. 손병환 은행장은 “고객은 농협은행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농협은행은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한다.”며, “고객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휴먼뱅크 구현을 위해 모든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