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은행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로 송금 방식 수입결제를 지원하는‘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이사 김병훈)과 협업해 전자무역서비스(EDI) 이용 고객은 비대면으로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무역플랫폼인 유트레이드허브에서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 신청부터 처리 결과 회신까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는 국내 수입기업이 해외 수출기업에 수입물품 대금 지급 시 해외금융기관과 협업해 낮은 금리로 대금을 먼저 지원하는 수입금융상품이다. KB국민은행의 높은 신용도를 통한 낮은 금리의 자금지원이 가능해 수입기업의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널 확대로 수출입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출입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지난 달 22일 출시한 5번째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메가박스'가 출시한 지 약 1주일 만에 50만 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저금통with메가박스'는 계좌 속 1천 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소액 저축상품 '저금통'의 제휴 상품임. 누적 저금 횟수와 금액에 따라 영화관람권·스낵 할인쿠폰 등 최대 2만 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에 힘입어 '저금통with메가박스'의 누적 계좌 개설 수는 7월 30일 기준으로 50만 좌를 돌파함. 지난 22일 서비스를 오픈한 지 약 1주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1일 기준 누적 계좌 개설 수는 56만좌 수준이다. 고객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2030 'MZ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남. 지난 달까지 가입한 고객 중 20대(31.9%)와 30대(27.7%) 고객 비중은 약 60% 수준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40대(24.8%), 50대 이상(14.2%)이 뒤를 이음. 저금통 계좌 개설 좌수 역시 출시 이전과 비교해 약 2.5배가량 늘어났다. 파트너사인 메가박스와는 2022년 'mini 26일저금' 이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파리올림픽과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Team Korea'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응원에 열기를 더하고자 '금빛 쿠폰을 향해 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금빛 쿠폰을 향해 쏴라!'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적금 상품 중 하나인 ‘내맘적금’에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금빛, 은빛, 동빛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손님들은 금리우대 쿠폰을 통해 ‘내맘적금’ 가입 시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우대금리 연 0.5%를 포함해 ▲금빛 쿠폰 적용 시 최고 연 5.5% ▲은빛 쿠폰의 경우 최고 연 5.0% ▲동빛 쿠폰의 경우에는 최고 연 4.7%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쿠폰 적용 시 내맘적금은 1년제 정액적립식, 월 50만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Team Korea 굿즈 20명 ▲파리크라상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 100명 ▲파리바게뜨 5천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보너스 혜택으로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Team Korea 응원하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내년 3월까지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퇴직연금서식 작성가이드 파일럿을 실시한다. 증강현실(AR)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위로 이미지, 문자 등 가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중첩해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번 파일럿 서비스는 인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를 개발한 AR서비스 선도 기업 ‘Niantic’의 8th wall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퇴직연금 서식 작성 시 마주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용어 및 개념들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자가 종이 서식 위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주요 작성 항목 5개가 스마트폰 화면 내 증강된다. 각 항목별 버튼 클릭 시 은행 직원 캐릭터가 등장해 3D 이미지·애니메이션 등 증강요소를 활용해 관련 내용을 입체적으로 설명해준다. 특히, 별도 앱 설치 없이 웹AR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의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간편하게 서비스 구동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로 퇴직연금 아웃바운드 마케팅 시 다수의 근로자 고객에게 서식 작성 요령과 용어 설명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했던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KB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은 고객이 직접 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는 ‘내맘대로 LTE/5G’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고객이 통신 사용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데이터와 음성통화 제공량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LTE나 5G 데이터를 1GB부터 최대 10GB까지 2GB 단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음성통화은 50분부터 300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문자는 기본 100건이 제공된다. KB리브모바일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8월말까지 해당 요금제를 개통(신규·번호이동)한 고객에게 월 3,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TE 데이터 1GB와 50분의 음성통화를 선택한 요금제를 최대한 할인 받을 경우 1,7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힘입어 저렴한 요금제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1만원 이하의 5G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저용량 데이터를 원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확대됐다. 또한, ‘내맘대로 LTE/5G’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KB리브모바일은 ‘맞춤형 요금제 제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한다. ‘맞춤형 요금제 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26주적금' 고객들을 위한 제휴 서비스 '26주적금with맥도날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은 26주동안 매주 최초 가입금액만큼 자동으로 증액된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26주적금with맥도날드'는 금리와 함께 최대 60% 할인 쿠폰 혜택을 담은 15번째 파트너적금으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26주적금with맥도날드'에서는 저금에 성공하면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6종에 대해 총 6번의 주차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인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2주차)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23주차)'는 탄산음료 미디움 사이즈와 함께 각각 32%, 4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후렌치 후라이·탄산음료 미디움 사이즈 세트(16주차)도 46%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인기 버거 외에 아침 한정 메뉴 '맥모닝'과 디저트에 대한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아침 시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맥모닝 메뉴 '베이컨 토마토 에그머핀'과 드립커피 미디움 사이즈 세트(10주차)는 47%, 미디움 사이즈 드립커피(6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월 발표한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공통프로그램 1,964억원 및 자율프로그램 1,243억원을 합산, 누적 총 3,207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4억원 규모의 공통프로그램 중 98.5%, 1,563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중 79.5%의 집행실적을 각각 달성한 결과다. 올해 초 사업 분야별로 추진 중인 상생금융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민생금융지원방안 발표 후 6개월여 만에 전체 규모의 90.2%를 이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공통프로그램인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손님을 대상으로 1,964억원의 이자 환급을 집행했다. 또한,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1,243억원을 집행했다. 하나은행은 자율프로그램 중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맞춤 금융지원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 체결 및 612억원의 출연금 지원 ▲저금리 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에 4억원을 집행했다. 또한, ‘은행
지난 2017년 7월 출범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7주년을 맞이했다. 출범 첫 날부터 카카오뱅크와 함께한 고객의 사랑이 2,400만 명의 고객이 선택한 '7살 카카오뱅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7년 간 ▲ 고객 연령 확대 ▲ 고객 접점 확장 ▲ 중·저신용자 포용 ▲ 개인사업자 지원 ▲ 금융비용 절감 ▲ 금융소비자 보호 ▲ 기술은행으로서의 금융 혁신 등 7가지 방향으로 금융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31일 밝혔다. ◆ 더 자주, 더 많이, 더 편리하게 쓰는 카카오뱅크...고객 누구나 이로운 금융서비스 쓸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27일 영업 개시 하루 만에 고객 수 3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5일 만에 100만 고객을 넘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0% 모바일 기반 편리성과 소비자 중심의 편익 강화에 기반을 두고 ▲ 모임통장 ▲ 26주적금 ▲ 카카오뱅크 mini ▲ 주택담보대출 ▲ 개인사업자 대출 등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카카오뱅크를 선택한 고객은 영업 개시 2년 만인 2019년 1,000만 명, 5년 만인 20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본 업무협약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입세대확인서는 주민등록 되어있는 세대주와 동거인의 성명 및 전입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다. 금융기관에서는 부동산 대출 신청 시 권리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 기존에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전입세대확인서 발급이 가능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고객들은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전입세대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대출 상담 과정에서 조회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오는 10월부터 아파트담보대출에 먼저 적용하고 점차 연립·다세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실시간으로 서류 확인이 가능해 프로세스 개선 효과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정부기관과 면밀히 소통
네이버페이의 주택담보대출, 전월세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거나, 보다 낮은 금리를 선택해 신규 실행한 총 취급액이 출시 6개월간 2조원을 돌파했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최근 KB국민은행까지 참여하며 5대 시중은행이 모두 제휴됨으로써, 금융 소비자들이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전월세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 대환 인프라가 시작된 지난 1월이후 약 6개월 간,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및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대환)・새로받기(신규) 서비스를 통한 금융권의 총 대출 취급액(금융사 자체 대환 포함)이 2조원을 넘어섰다. 이 중 ‘갈아타기’를 통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 관련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탄 비중은 약 83.6%에 달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기존 연 8.2%의 금리를 연 4.04%로 낮추고, 이자비용으로는 연간 약 2,263만원을 절감한 사례도 나타났다. 매월 대출 이자를 약 200만원 가까이 절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기존 연 8.7%의 금리를 연 4.06%로 낮춘 사례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