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전시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시가 종료되는 내년 3월 26일까지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온오프라인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우리V클럽 고객은 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된 40명(1인 2매)은 현(現)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에 참여 가능하고, 추가 추첨된 500명(1인 2매)은 전시 무료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 필수이며 응모 기간 중 10만원 이상 이용한 우리V클럽 고객에게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최다 규모의 이집트 유물을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카드와 함께 생생한 고대 이집트 문화를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3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시외버스를 예매 및 탑승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또, 2023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예매한 시외버스 탑승일에 디지로카앱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로카 환승’ 혜택으로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시외버스는 롯데카드 외 다른 신용/체크카드로도 예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역시 가능하다. 아울러, 내년 1월 2일부터 연말까지 교통 업종 이용금액의 50%를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주는 교통비 반띵 시즌2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리포트에 노출되는 교통 이용건마다 이용일로부터 5일내 반띵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모빌리티 서비스는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예매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이동 서비스’로 시외버스, 항공, 렌터카,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예매가 가능하며,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우리 트렌드' 항공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공권 발권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외 입국자 방역 완화에 따른 항공권 발권 현황이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1월과 비교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해외 항공권 발권량은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 초 대폭 감소 후 2년간 반등 없이 10%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초부터 해외 입국자 방역 관리 완화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11월 발권량이 52% 수준까지 회복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가장 큰 폭으로 회복해 코로나 이전수준까지 도달했고, 그 외 연령대는 40% 수준에 머물렀다. 지역 별 회복률은 일본이 1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5개 도시 중 3곳이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일본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 해제 및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항공권 인당 발권금액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일본 항공권의 평균 발권금액은 25만원에서 61만원으로 약 141.9% 증가했다. 유럽과 미주 지역의 인당 발권금액도 각각 34.9%, 38.3% 증가했다. 국
삼성카드는 캐나다관광청과 데이터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결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삼성카드가 보유한 데이터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카드는 자사의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하여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실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가망 고객을 발굴하는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한다.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은 금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시즌별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캐나다를 4계절 프리미엄 여행지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협업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캐나다관광청과의 마케팅 제휴를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오는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내 행사 대상 여행사에서 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7만원 할인과 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스토리'에서는 캐나다 관련 여행 정보, 액티비티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ESG 활동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 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환경을 비롯해 지역/산업발전, 사회공헌/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BC카드는 탄소 감축 위한 종이 영수증 미발급 프로세스인 ‘페이퍼리스 캠페인’, 미세먼지 주요 발원지에 나무를 심는 ‘해외 조림사업’, 메타버스 활용한 ‘고객 참여형 탄소감축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전자 영수증 제공 및 메타버스 활용한 탄소 감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형태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면서 “우리 사회와 환경이 처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역량을 십분 활용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선정 용역 입찰을 통해 운영대행사로 선정되어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는 강릉의 경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촉진을 위해 2020년 1월 카드형 지역화폐를 도입한 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은 18만명, 누적 발행액은 5,200억 원에 달한다. 영동권 최초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강릉페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의 결과로 강릉시민의 약 86%가 사용하고 있으며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코로나 상생 전국민지원금 등 약 1,430억원이 넘는 정책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되었음에도 강릉시의 적극적인 모집 및 홍보 등 시정 노력으로 지역 내 가맹 등록 대상 매장의 98% 이상 등록을 유지하며, 강릉페이 이용과 결제 불편함을 최소화로 줄였다.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향후 3년간 강릉시 강릉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으로 ▲ QR 결제를 통한 모바일 결제 활성화 ▲강릉시 전용 온라인 몰 서비스 도입 ▲2023년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정인 도입으로 시민에게 편의와 혜택을
BC카드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서비스를 시트콤 형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웹드라마를 선보인다. 해당 웹드라마는 ‘힙지로딕댱인’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사 ‘미학인우주선’과 협업해 1분 분량의 유튜브 쇼츠(Shorts) 포맷으로 제작됐다. 쇼츠는 짧은 분량에 속도감 있는 편집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영상으로 최근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총 9부작으로 20일부터 페이북컴퍼니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매일 1편씩 공개된다. 힙지로딕댱인은 BC카드 본사가 위치한 서울 을지로의 페이북컴퍼니에서 벌어지는 MZ세대(1980~2000년대생)와 X세대(1960~70년대생) 직장인의 일상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배경이 된 ‘페이북컴퍼니’는 실제로 페이북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올해 10월 신설됐으며 드라마 촬영 장소도 실제 사무실 공간을 활용해 회사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각 에피소드에는 페이북에서 현재 시행 중인 서비스도 소개된다. 페이북 내 ▲마이태그 ▲내자산(마이데이터) ▲주식챌린지 ▲출석체크 ▲오늘의 운세 ▲오프라인 결제 등의 서비스를 실생활에서 직접 이용하는 모습을 노출해 고객들의 서비스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상무)
MG새마을금고는 오는 19일, 이동통신요금․레저업종․의료비 결제 관련 할인캐시백,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 'A영역(커피&백화점), B영역(마트&슈퍼마켓), C영역(온라인쇼핑) 중 1곳' 에서 자동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는 ▲이동통신요금(SKT, KT, LG U+) 결제금액의 1% 할인 ▲레저업종(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키장, 볼링장, 테니스장, 수영장, 헬스클럽) 이용금액의 1% 할인 ▲의료비(종합병원, 병/의원, 한의원, 치과, 약국 업종) 이용금액의 1% 할인 ▲A․B․C영역 중, 이용금액이가장 큰 1개의 영역에서 1% 자동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고객생활 영역에서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이상 충족 시 위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동할인 영역별(A․B․C영역) 실적 인정 가맹점은 A영역(커피&백화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이디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이 제2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 정부 포상이다.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대상으로 매년 포상을 실시한다. BC카드 페이북은 올해 ‘부자되는 습관, 페이북’ 슬로건을 제정하고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BC 자체발급카드인 ‘바로카드’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고 페이북 웹사이트를 리뉴얼해 페이북 브랜드를 일관성 있게 커뮤니케이션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페이북은 브랜드 경영을 위한 관리 시스템 구축부터 페이북 웹(Web)과 앱(App)의 일관성 있는 브랜딩 전략을 통해 채널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KT그룹의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역 사회 소비 활성화 ‘착한태그’ 캠페인 시행 ▲브랜드 캐릭터 활용 친근한 이미지 형성 ▲페이북 영화∙골프 등의 오프라인 프로모션 전개 등의 지자체 및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도 수상하는데 한몫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페이북은 지난 11월부터
신한카드가 불확실한 경영환경 돌파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금융위에 신청한 데이터 전문기관 인가 심사에서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로 지정되고, 아울러 본인확인기관 3사와 컨소시엄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ICT 규제샌드박스 임시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 지정 관련 향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데이터 결합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900만명의 회원,270만 가맹점, 월 3억 5천만건 이상의 카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역량을 보유한 신한카드는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자사와 신한금융그룹의 데이터 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 결합 참여를 지원하여 기업, 사회, 공공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리딩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허가’는 본인확인기관이 모바일 전자고지를 추진하는 행정·공공·민간기관 보유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된 연계정보(CI)로 일괄 변환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