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운영하는 사내벤처팀이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4 경북메타콘텐츠페스티벌’ ICT 콘텐츠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경북메타콘텐츠페스티벌’은 경일대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업·대학교·연구소가 협력해 대한민국 콘텐츠 기반 기초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를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의 사내벤처팀(팀명 ‘환급나라’)은 올해 1월 결성된 조직으로, 이번 대회에서 중소기업이 놓치기 쉬운 ‘세금 환급’을 주제로 참신한 콘텐츠(플랫폼)를 선보이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해까지 KB 소호컨설팅 업무 담당자였던 환급나라 이경구 리더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체감하면서 중소기업 세무환급 지원을 위해 개발했다. 중소기업은 환급나라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종업원 고용에 따른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환급나라팀은 연내 독립회사 분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사 이후 KB국민은행과 세무 관련 업무제휴 및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 상금 1,000만원 전액을 국군장병들이 전역 후 사회에 진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방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으로 향후 4년간 한국관세사회의 자금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관세사회 내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 도입 및 ERP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자금업무를 지원하고 관세사회 홈페이지 내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하여 디지털 금융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세사회와 관세사 및 관세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신용대출, 적립식 상품의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관세사회 및 전국 지부별 전담 영업점을 지정하여 간편하고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세사회 거래 법인에게도 보증서 대출 보증료 지원 및 각종 외국환 수수료 우대 등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 2,300여 명의 관세사와 6,000여 명에 달하는 관세사무소 임직원에게 맞춤형 금융상품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관세사회 소속 임직원들의 자부심 고
IBK기업은행은 헬싱키에서 핀란드 정책금융기관인 핀베라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진행한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촉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핀란드는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헬스케어 등 미래 혁신 분야에서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헬싱키는 K-스타트업센터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한국 기업의 진출 증가가 예상된다. 핀베라는 ’99년 설립된 핀란드 정부 소유의 핵심 금융기관으로 대출, 수출신용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핀란드 중소기업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수출입은행(US-EXIM)과도 5G 산업, 기후변화 대응 관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핀란드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금융기관과 국제적 협력을 확대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오는 16일까지 에스파 단독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의 광고모델 에스파는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대표 그룹으로,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중국 텐센트 뮤직 등 글로벌 차트까지 접수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에서 LGU+망 또는 KT망 요금제(기본료 1만원 이상)로 신규 개통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19세 이상 개인고객이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에스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고 추가로 270명에게는 갤럭시핏2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세부 내용 확인은 KB리브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KB리브모바일의 합리적인 요금 및 다양한 혜택은 물론 인기 아이돌 에스파 콘서트 티켓 등 특별한 경품의 행운도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을 결정하고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다수의 기업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유치를 위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 각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완성도 높은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KB스타뱅킹이 제공하는 '국민지갑'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형태의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어 KB스타뱅킹 내 신분증 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은행 금융거래를 비롯한 관공서?의료기관 이용 및 선거 참여 등에서 별도 신분증 없이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원 확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 KB금융그룹의 허브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이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업해 더욱 많은 국민이 모바일 신분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자산관리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하나원큐』 앱은 손님의 자산을 잘 보여주고, 면밀히 진단하여, 개인화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중심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하나원큐』 메인 화면에서 총자산‧총지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심화된 자산관리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편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간 분리 구축되어 있는 마이데이터 「하나 합」을 통합하고, 기존에 화면 연동으로 제공했던 방식을 화면 이동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며 데이터 조회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손님의 보유자산을 진단하고 AI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바일 여정을 재설계했다. 외화 예‧적금 및 펀드 가입 프로세스가 간소화되며 손님의 보유자산 진단부터 상품 가입까지 쉽고 간편한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하나원큐』 홈 화면을 손님이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홈 화면 편집기능 구축,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손님 자산관리에 유용한 메시지를 제공해 드리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이 친숙하고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하여 국민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은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단계를 거쳐 NH올원뱅크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민관협업을 통해 국민의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새롭게 선정된 총 50명의 그룹 「제18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201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963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이다. 올해도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5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으며, 앞으로 3개월 동안 그룹을 대내외에 홍보활동을 통해 MZ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18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오는 8월 말까지 ▲그룹 주요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TV 콘텐츠 제작 ▲그룹 스포츠단 연계 마케팅 기획 및 홍보활동 ▲그룹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기획 아이디어 제안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에게는 미션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평가를 통해 수료자 전원에게는 해외봉사 및 하나금융 해외법인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해 MZ세대들과 격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 금융자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금융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이하 ‘FDS’)을 고도화 했다고 5일 밝혔다. FDS(Fraud Detection System)는 고객의 금융서비스에서 얻게 되는 접속정보, 거래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탐지·분석해 이상금융거래를 확인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FDS 고도화를 통해 이상거래탐지룰과 은행 자체개발 AI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금융사고를 사전 예측·감지해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이상거래탐지룰은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주요 피해사례를 고려해 정한 규칙으로 ▲사고 사례 분석 ▲휴대폰 위변조·악성앱 등 위협 정보 식별 ▲연령과 거래 유형에 따른 리스크 분석 등의 기준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FDS 고도화는 작년 10월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발표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운영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한층 강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탐지 시나리오를 더욱 고도화하고 이상금융거래 탐지 채널 및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금융사기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특화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보이스피싱예방 LTE 15GB+(100분/100건)’, ‘보이스피싱예방 LTE 15GB+(300분/300건)’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각각 20,200원과 22,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와 ▲피싱보험이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월 4,400원(VAT포함)의 통신비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번호의 핸드폰이 통화 중인 경우 KB국민은행의 자동화기기(ATM) 거래를 제한하는 KB리브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통화 중이 아닌 경우에도 본인 확인 후 자동화기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피싱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보상해준다. 또한, KB리브모바일은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말까지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를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