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21일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우리 쌀 소비 확대 활동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 200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에 동참해주신 코레일관광개발 측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NH농협손해보험은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업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농가 위기극복을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업무협약,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 시니어 요금제는 실질적 은퇴 시점인 6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 및 개통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KB국민은행 영업점 전용 요금제로 ▲국민 시니어 11(기본료 월 11,300원) ▲국민 시니어 14(기본료 월 14,900원) 총 2종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기본요금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할인을 적용할 경우, ‘국민 시니어 11’ 요금제는 6,900원, ‘국민 시니어 14’ 요금제는 10,500원에 이용 가능하며, KB금융 거래 고객은 ‘포인트리’로도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 고객에게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B리브모바일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특화 서비스로 ▲피싱보험 ▲통신비 보장보험▲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컴투스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하이트진로음료’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하이트진로음료의 대표 제품인 ‘블랙보리 다크로스트’ 및 ‘블랙보리 누룽지’ 등 2종과 함께 진행하며, 이에 맞춰 게임 내에 다양한 아이템과 새로운 콘텐츠 등을 추가하고 여러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게임 내에 컬래버레이션 전용 맵인 ‘블랙보리의 섬’이 새롭게 등장한다. 드넓은 검정 보리밭에 거대한 블랙보리 음료 동상이 우뚝 서 있는 해당 지역에선 이번 협업으로 추가된 신규 NPC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두 협업 제품을 비롯해 블랙보리 쿠키 등 회복 아이템 등을 업데이트했으며, 검정 보리를 콘셉트로 한 등장식, 액세서리 등의 코스튬 8종도 추가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블랙보리 다크로스트’를 구매하면 제품 컬래버 필름지 뒷면에 게임에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3월 6일까지 사냥을 통해 블랙보리와 연관된 아이템을 모으면 관련 컬래버레이션 특전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3월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각종 아이템과 함께 무기와 액세서리 코스튬 등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등을 획
두나무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은 20일 홍콩에서 열린 앱토스 개발자 행사에서 앱토스 웹훅(Webhook) 신규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컨센서스(Consensus) 행사 기간 동안 열린 이 행사는 해시키(Hashkey)의 후원으로 앱토스와 무브비트(Movebit)가 주최하였으며, 람다256은 노딧(Nodit) 제품으로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 이날 발표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이제 앱토스 생태계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개발자들은 실시간 블록체인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조회하고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화된 데이터 전송으로 디앱(dApp) 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람다256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자가 겪는 실시간 데이터 조회 및 처리의 어려움을 노딧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웹훅 기능은 블록체인 서비스의 트랜잭션,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지갑 활동 등의 블록체인 이벤트에 대한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한다. 기존에 지속적으로 API 요청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했다면, 웹훅을 사용하면 이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블록체인 이벤트 추적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람다256의 김재홍 비즈니스 리드는 “지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고보조금 신청기관의 편의성을 위해 한국재정정보원과 제휴를 맺고 오픈API 연계 지방세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한국재정정보원과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에 재산세 등 11개 지방세 납부정보 통합조회 API를 연계한다. 이에 따라 신청증빙 과정을 전산화함으로써 투명한 보조금 집행 및 부정거래 관리기능을 강화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지로, 전화요금, 사회보험료 등 제공 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국고보조금의 안정적 운영 및 편의 증대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향후 각종 공과금 조회와 수납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공형 BaaS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5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이하여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리그를 사랑하고 아끼는 대한민국 축구 매니아를 의미하는 ‘축덕’카드는 2019년 론칭 이래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타이틀로 K리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인 2월 23일부터 시즌 종료 시점인 12월 31일까지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이완근 그룹장은 “2025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식을 기념하여 시즌 종료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리그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PC 및 하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0일,개최된 이사회에서 6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하여 정회원 전환 및 신규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케이원자산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 되었으며, 선스피어자산운용, 아크로스자산운용, 크리에이트자산운용, 페어필드자산운용, 현대하임자산운용 등 5개사(가나다 순)는 정회원으로 가입되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82개사가 되었다. (정회원 401(증권 60, 자산운용 324, 선물 3, 부동산신탁 14), 준회원 153, 특별회원 28)
안전한 일상과 여행에 진심인 보험사 캐롯이 고객들의 스마트한 여행 준비를 돕기 위해 서비스를 개편했다.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똑똑한 여행 준비 솔루션 ‘굿트래블’ 서비스를 대폭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 경험이 한층 직관적으로 개선됐으며, 여행 목적지 중심의 기존 화면 구성에서 벗어나 숙소 정보, 고객의 여권 정보, 맞춤형 여행 준비 기능과 함께 동행자와 정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발전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여행 준비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뭐 챙길까?’와 ‘뭐 할까?’ 섹션의 추가다. ‘뭐 챙길까?’ 섹션에서는 사용자가 여행 준비물을 더욱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리스트를 제공한다. 기본 리스트에는 항공 안전 이슈와 관련해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가이드나 기내 반입 및 위탁 금지 물품 확인, 필요한 옷 개수 등 다양한 항목이 추가됐으며, 여행 예정 국가의 환율 정보와 전압 정보 제공, 항목 체크 및 저장 기능, 개별 메모 기능도 포함됐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항목을 추가·삭제할 수 있는 개인 리스트 기능도 제공해 여행 준비의 자유도를 높였다. ‘뭐 할까?’ 섹션에서는 여행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3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9일간 열리며,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토스 앱 > 주식 탭 내 우상단 메뉴 >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할 수 있다. 토스증권 계좌에 100만 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자 부문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이며,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3천만 원 ▲1천만 원 ▲5백만 원 ▲1백만 원 리그로 각각 구분된다. 각 리그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참가자 상위 10명에게 총 3천5백만 원의 상금이 리그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19일 LG전자 신용등급 및 전망을 기존 Baa2, Stable(안정적)에서 Baa2, Positive(긍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이 갖는 의미는 현재 회사 사업구조와 재무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는 뜻이다. 현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의 ‘안정적’ 등급 대비 긍정적 평가다. 무디스가 LG전자 신용등급 및 전망을 조정한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무디스는 LG전자의 신용도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 ▲선도적 시장 지위 ▲사업 다변화 및 지역 다각화(high business and geographic diversification) 등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의 이유로는 “올해 관세 인상과 일부 제품의 수요부진과 같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무지표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또 LG전자가 지분 36.72%를 보유중인 LG디스플레이 재무상황 개선이 이뤄지는 점도 이후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우발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