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한신공영의 모집부문은 건축, 건축품질, 기계, 전기, 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기술직은 관련 전공자, 관리직은 상경계열 전공자 ▲[경력] 부문별 경력 충족자 ▲[신입] 해당 전공분야 졸업예정자(2020년 8월) 또는 기졸업자 ▲[공통] 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50년 설립된 한신공영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6위의 중견 건설사다. 아파트 브랜드로 '한신 더휴'를 보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부영주택, 대방건설, 오렌지엔지니어링 등 대형과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프로젝트 사업관리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경력 5년 이상 ▲불어 활용능력 우수자 ▲알제리 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해외 발전사업 유경력자 우대 등이다. ◆ 대림산업이 플랜트 설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건축설계, 계장설계, 공정설계, 배관설계, 설계HSE, 소방설비설계, 장치설계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관련 전공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GS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3년 이상 ▲
글로벌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가 2020년 설계영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에스와이의 모집부문은 건축외장재 설계지원 및 설계영업이다. 자격요건은 ▲신입·경력 무관 ▲건축관련 전공 초대졸 이상 ▲성별·연령 무관 ▲건축사사무소 근무경력자 및 CAD활용 우수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첨부파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에스와이는 국내 건축 외장용패널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1994년 10월 패널 및 창호 유통·시공업체 ‘쌍용실업’으로 출발해 2003년 8월 ‘에스와이패널’로 사명을 바꾼데 이어 2019년 3월 ‘에스와이’로 다시 한 번 사명을 변경했다.
한화건설이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2018년 1월 이래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 마감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브랜드 ‘포레나’가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88.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4㎡A은 207.9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4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업계에서는 부산시에서 희소성을 갖춘 평지 아파트인데다,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초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개발호재도 많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및 계약금 분납제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우수한 금융조건도 높은 인기에 일조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의 인기지역인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 등의 분양단지보다 북구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것은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에 대한 선호도가 컸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한화건설은 이번에 분양한 덕천 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9일 글로벌 IT 미디어·리서치 전문기관인 IDG가 주관한 2020 ‘CIO 100 어워즈’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CIO 100 어워즈는 1987년 시작해 매년 1회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기관, 단체들을 평가하여 IT기술을 통해 높은 사업 가치를 창출한 100개 회사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CIO 심사위원들은 심사대상 기업 혹은 기관이 각 산업군에서 얼마나 혁신적인지 해당 혁신이 조직에 어떤 영향과 사업성과를 가져왔는지 등을 평가한다. 삼성물산은 ‘건설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통합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물산은 각종 센서와 IoT 기술, 드론,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건설 현장 관리 데이터를 축적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측하고 공종별 위험도를 분석해 사전 관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삼성SDS의 인공지능 기반 분석 플랫폼인 Brightics AI와 Brightics IoT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안전관리 예측시스템을 갖췄으며 전 세계 건설 현
롯데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주택영업, 플랜트기계(설계/사업/시공), 플랜트전기(설계/사업/시공), 플랜트화공(설계/사업/시공), 해외영업 등이다. 입사지원은 6일부터 31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20년 7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전문대학 전공심화과정 학사 포함)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 ▲재학생일 경우 2020년 8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L-TAB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입문교육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오는 6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3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월 30일부터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1차1000만원, 2차 10% 잔여금)로 금융조건을 크게 완화해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의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아파트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분양분은 294가구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예정)를 공급할 계획이며, 포레나 부산덕천은 그 첫번째 단지다. 총 3개 구역 공사가 완료되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포레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 더해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일 건설워커가 발표한 ‘3월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2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인테리어 부문)은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 삼성물산(1위), 2위 현대건설(2위), 3위 대림산업(3위), 4위 GS건설(4위), 5위 대우건설(5위), 6위 롯데건설(8위), 7위 호반건설(10위), 8위 포스코건설(6위), 9위 한화건설(12위), 10위 반도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8위였던 호반건설은 포스코건설과 순위를 바꾸며 한 계단 상승했다. 신규 채용이 주춤한 포스코건설은 수시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한 롯데건설과 호반건설에 시공순위보다 두 계단 낮은 8위를 기록했다. 11위~20위는 태영건설(14위), 한신공영(16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계룡건설산업(18위), SK건설(11위), 코
롯데건설과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를 설립해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개발 및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람코는 엘티코크렙 용산제6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롯데건설과 원효로1가 104번지 일원의 총 5465㎡ 규모 부지의 매매 계약, 금융 약정 등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약정을 체결했다. 코람코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3월 엘티코크렙을 설립했으며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인가를 받았다. 총 사업비는 3200억 원 규모로 주택도시기금(HUG)과 롯데건설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2022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은 본 사업지에 지하6층~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총 752세대를 신축하고, 코람코는 엘티코크렙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465세대와 상업시설, 커뮤니티시설을 8년간 임대 운영한다. 나머지 287세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서울시가 운영한다. 원효로 역세권 청년주택은 1호선 남영역과 인접해있고 4호선 숙대입구역 반경 400M 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탁월하다. 또한 용산, 여의도 및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인근에 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가 있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대표 황인철)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계약이행보증과 하자이행보증 발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보증 서비스가 먹튀사고, 자재 바꿔치기 사고, AS 미이행 등 3대 핵심 사고에 대해서만 제한적인 보증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이제 인스테리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계약부터 공사, AS까지 모든 단계에서 모든 사고에 대해 보증 전문 공기업인 서울 보증 보험의 보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되기 때문에, 안심 공사 서비스가 대폭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스테리어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에게 수수료 없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선정된 탑 클래스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매칭하여 상담부터 시공, 하자 이행까지 전 과정에 대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스테리어의 새로운 보증보험 서비스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준비하는 고객의 걱정거리 중 하나였던 계약 업체의 계약내용의 불이행 및 공사 완료 후, 하자에 대해 AS조치를 받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동시에 새롭게 시작하는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