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1월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에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캐릭터 이야기>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사장 이관순)이 ‘2022 희귀난치성 질환 연구지원 사업’ 대상자로 성균관대 약대 이재철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화학융합생명연구센터 이인균 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 임성기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두 연구자 및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연구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1인당 3년간 연 2억원씩 지원받게 된다. 이재철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와 human organoid(인간 장기 유사체)를 접목해 소아 염색체 이상의 정밀한 질환 모델을 제작하고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치료 가능성을 탐색하는 연구를 제안해 선정됐다. 이 교수는 “희귀질환 분야 연구지원 사업을 시작한 임성기재단의 철학과 취지를 잘 계승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이 연구를 통해 소아염색체 희귀질환의 새로운 인간모사 질환모델을 확보할 수 있다면 향후 이 분야의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균 연구원은 극희귀질환인 하지부 척수성 근위축증(SMA-LED)의 주요 원인 유전자
케이뱅크가 2주간 클릭 한 번으로 매일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따뜻한 기부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 챌린지는 이날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조성된 기부금은 12월경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은 하루에 한 번, 2주간 14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케이뱅크 앱 내 기부 챌린지 페이지에서 ‘따뜻한 마음을 클릭해 보세요’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고객이 클릭으로 참여하면 케이뱅크가 하루 1000원씩 14000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전액 케이뱅크가 부담하며, 최대 5000만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열 때마다 100% 현금에 당첨되는 행운상자를 지급한다. 1회 이상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1개를 제공하고, 14번의 기부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1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행운상자 오픈 시 당첨금액이 결정되며, 매일 1명은 최대 10만원까지 당첨될 수 있다. 행운상자는 12월 23일에 일괄 지급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앱을 통해 편리하게 마음을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11월 26일 오후 3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게임 및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캐릭터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 트렌드와 K-게임산업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정기 사장은 23일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핫팩 3만개, 수면양말 250개 등 동계물품도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4월에는 생필품꾸러미 200박스를 기부했고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장학생과 국내 유학생 등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네시아의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 베트남의 하노이약학대학과 호치민의약학대학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2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뷰 딴 록(Vu Thanh Loc, 호치민의약학대학 4학년) 학생은 “올해 큰 폭으로 인상된 등록금 때문에 학비에 대한 부담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 학업에 더욱 집중해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으로 받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사회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우수한 인재”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각국의 우수한 장학생인만큼 자국의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80명의 현지 장학생을 지원했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지난 19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나누미(이사장 박성암)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 1999년 출범한 ‘나눔공동체’의 후신인 사단법인 나누미는 지난 20여 년 동안 무료급식 제공, 자활 보조, 저소득층 지원 등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엔 서울역 인근의 급식시설인 서울시립 따스한채움터를 거점 삼아 주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날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된 ‘사랑이 가득한 식사’ 행사를 위해 300인분의 도시락과 카페차량을 지원하고 식사 인원 모두에게 구강관리 세트를 선물했다. 또 신태하 SD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배식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누미 김해연 총괄국장은 “평소의 식판 급식과 달리 특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커피와 선물까지 대접해 드리니 어르신들이 더욱 좋아하셨다”며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 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살피고 돌봐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더 많은 단체와 기업들의 따뜻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또한 고객 치과와의 인연으
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역사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2021년 11월 18일 경남 산청군에 개관한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부지 9,927㎡, 연면적 1,996㎡의 3층 규모 건물에 3개의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관람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게공간, 다목적강당, 옥상정원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있다. 60여 년전, 경남 산청 하둔마을 주민들에 의해 시작된 마을금고가 전국규모로 확대되기까지 이룩해온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정신과 상생을 모색하고,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건립됐다. 개관이후 1년만인 2022년 11월 18일에는 누적 관람객수가 7천명을 넘어서 월평균 약 6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경상남도의 심의를 거쳐 제1종 박물관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역사관에 대한 관심은 관람객들의 유물(자료) 기증 및 기탁으로도 이어져 부모님이 어린 시절부터 보관해주셨던 손때 묻은 통장, 월급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청년기 시절의 통장을 비롯하여 전시관 내에 연출로 만들어놓은 자료의 진품도 기증받을 수 있었다. 기증자의 삶의 흔적과 그 궤를 같이 하는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나누고 공감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다. 개관 이후, 1년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는 11월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22 남진 콘서트’의 오프라인 공연을 스트리밍 플랫폼 라커스(LAKUS)에서 동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의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주로 젋은 팬층의 많은 K팝 그룹들에게서 활성화가 되었다. 최근에는 송가인, 임영웅 등 트로트 장르에서도 공연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남진 역시 이번 단독 콘서트를 중견 트로트 가수로서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진은 1965년에 데뷔해 올해로 57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치루지 못했던 콘서트의 열정을 이번 공연에서 모두 녹일 예정으로, 남진 만의 다양한 음악적 향연과 매력 넘치는 공연 구성으로 귀가 즐거울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려한 무대로 보는 재미까지 즐거움이 배가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담당하는 라커스는 대규모 공연 뿐만 아니라 소규모 라이브, 1:1 팬미팅 등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공연 포맷을 지원한다. 글로벌 결제 모듈 및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하여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혹한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6천만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극세사이불 300세트(총 600점)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에서 한파 특보 발효율이 특히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300분께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자 한다”며 “크지 않은 규모의 지원이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실 취약노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뜻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밖에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생활환경개선지원, 결식우려아동 식사지원,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등과 더불어 숲조성과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