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11월 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를 하는 손님을 위해 ‘드디어 돌아온 블프엔? 해외직구 블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카드 ‘블살라’ 이벤트는 ‘블프에 살게 많다면 해외직구라운지로!’의 줄임말로 해외직구족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모아 4년째 선보이는 블랙프라이데이 특집 연례 행사다. 먼저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경유해 인기 Top5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24S, 케이스티파이에서 합산 $50 이상 이용 시 최대 7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되며 이벤트 대상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는 이용금액의 8%를, 그 외 신용카드는 이용금액의 3%를 적립해준다. 이벤트 대상 프리미엄 카드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CLUB Premier Travel 카드 ▲CLUB Premier Hotel 카드 ▲CLUB Primus Skypass 카드 ▲CLUB Primus Asiana Club 카드 ▲CLUB Primus Point 카드 ▲CLUB Signature SKYPASS 카드 ▲CLUB Signature Asiana Club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신청 당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를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신한 Quick Order 카드발급 서비스(이하 신한퀵오더)’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방문할 신세계백화점을 선택하면, 신한카드에서 즉시 심사를 진행한 후, 발급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송해 준다. 백화점 내 신한카드 고객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본인확인 후 바로 카드를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청 후 발급까지 15분정도 소요되며, 최대 2시간이내 완료된다.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백화점 휴무일을 제외한 주말, 휴일에도 카드를 빠른 시간내에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카드는 이미 신세계백화점 내 신한카드 고객센터에서 카드 신청을 받고, 당일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신한퀵오더를 통해 카드 신청을 위한 방문이나 신청 후부터 발급까지 기다릴 필요를 없앤 것이다. 이 서비스는 ‘신세계 신한카드’부터 적용되며, 추후 대상카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고객센터가 있는 전국의 신세계백화점(마산/천안아산점 제외)에서 카드 수령이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한화 약 271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2억 달러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MUFG(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은행의 단독 투자로 발행됐으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이 기초자산이다. 평균 만기는 2년이고 MUFG은행 서울지점과 통화이자율스왑을 체결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했다. 대내외 이슈로 국내 조달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투자심리가 약화됐지만 우리금융그룹과 당사의 높은 대외 신뢰도 및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조달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조달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면서 안정적 자금조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번 발행을 통해 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카드채 발행 부담도 경감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조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TV, 스마트폰, 명품 대상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11월 15일까지 LG전자 55/65/75/86인치 TV 대상 최대 50% 할인, 50개월 무이자 할부, 5만원 캐시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31일까지는 삼성전자 갤럭시 자급제 스마트폰 대상 최대 10%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착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갤럭시Z플립 256/512GB △갤럭시Z폴드 256/512GB △갤럭시S23 256GB △갤럭시A24 128GB △갤럭시A34 128GB이다. 또, 11월 30일까지 구찌 가방, 지갑, 시계, 액세서리 대상 최대 57%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는 샤넬, 버버리 스카프 기획전을 열고 최대 36%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프리미엄 가전, 디지털 제품, 명품 등을 월 최소 1만원대의 저렴한 월 결제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벤트로 고객의 결제 부담을 한 번 더 낮췄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제품 구매 방법을 찾는 고객이 많은데, 환승프로젝트는 큰 지출에 대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카자흐스탄 법인 ‘신한파이낸스’가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이하 ‘IFC’)로부터 6천만 달러(원화 약 810억 원)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 조인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모미나 아이자주딘(Momina Aijazuddin) IFC MCT(중동, 중앙아시아, 튀르키예 지역) 금융기관그룹 담당 수석대표가 비대면 랜선방식으로 진행했다. IFC는 세계은행(World Bank)그룹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으로 지난 해 약 100여 개 이상 국가에서 약 437억 달러(59조원)의 민간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조달은 지난 5월 신한금융그룹과 IFC가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첫 사례이다. 신한파이낸스가 IFC로부터 차량 금융 시장 성장세와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또한 시장 금리에 비해 저렴하게 5년 만기로 자금조달한 만큼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파이낸스는 6천만 달러 중에서 2천만
삼성카드가 삼성물산과 협업하여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 2종을 출시했다. '홈닉'은 삼성물산이 최근 선보인 차세대 주거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홈닉'을 래미안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아파트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삼성카드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상품 2종은 '홈닉'에서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인증 후 발급이 가능하다.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특화 혜택이 강점이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의 1%를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한도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할인쿠폰, 무료 주차권 등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우선, 국내외 가맹점에서 할인한도 없이 0.5% 할인을 제공하며, 교육/할인점/슈퍼마켓/이동통신/의료영역에서 결제하면 1.5%의 할인을 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모든 영화관에서 건별 1만원 이상 영화티켓 현장 결제시 1만원의 할인을 월 1회 제공하며, 커피전문점에서 20%의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금용)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진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대한파크골프협회는 박창훈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장과 김영재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파크골프 이용료와 용품 할인, 대회 공동 개최 등을 협회와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신한카드의 상권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대회 및 관련 행사 개최 시 대회장 주변의 숙박, 식당 등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먼저,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경남 거창에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2023 전국 어르신 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에서부터 기념품 증정 등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경기 방식이 골프와 비슷하면서 체력적 부담이 덜하고 비용도 저렴해 최근 장년층을 중심으로 동호인이 빠르게 늘어 30만명에 이르고 있다. 신한카드는 인구 구조적 변화 속에서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우리 기업 포인트 시스템’을 신설하고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플러스 포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기업 포인트 시스템’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카드만의 포인트 제도이다. 이 시스템으로 BC카드를 통해 운영했던 기존 포인트 적립, 사용 등의 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고객 요청사항에 신속히 대응 가능하다. 시스템 신설과 동시에 출시된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플러스 포인트)’는 국내 이용 금액의 0.3%와 해외 이용 금액의 0.5%를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국내 이용 금액은 한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는 기업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며, “실적 관계없이 국내 및 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서 포인트가 적립되어 기업 고객의 편리한 카드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천원, 해외겸용 5천원이며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기업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오는 12월 18일까지 ‘포인트 매칭기부 행복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인트 매칭기부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롯데카드가 한번 더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 매칭기부에 참여하면 롯데카드의 매칭기부금까지 합산하여 고객 이름으로 기부되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000 포인트 이상 기부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L.POINT) 5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엘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보유한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로카앱이나 롯데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매칭기부 사례 아동을 선택한 후, 원하는 금액만큼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 기부 포인트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 가정 아동 지원 및 환아 의료 지원에 사용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포인트 매칭기부는 포인트가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얻게 된다는데 의미가 있는 캠페인”이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이 기부한 만큼 롯데카드도 따뜻한 온정을 더하여 연말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을 맞아 전국 단풍 명산 주변 상권의 단풍 절정기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액 및 이용 회원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전국 국립공원 중 16개의 산(山)의 입구 상권(132개 입산 입구 기준으로 반경 2km 내) 음식점, 카페 및 편의점(슈퍼 포함)업종을 방문한 KB국민카드 회원의 매출액 및 이용 데이터를 단풍 절정일 전후 1주일을 단풍 절정기(2주간)로 하여 단풍 절정기 이전 2주간과 비교했다. ▶ 단풍과 함께 매출도 껑충, 단풍 상권 중 내장산, 주왕산, 오대산, 월악산 매출 증가율 높아 지난해 단풍 절정기간 16개 주요 산의 상권 매출액은 단풍 절정 기간 전 대비 37% 증가했고, 음식점 42%, 카페 27%, 편의점(슈퍼 포함)은 19% 증가했다. 단풍 절정기에 매출액 증가가 높은 산은 내장산 235%, 주왕산 116%, 오대산 66%, 월악산 50% 순이며, 강원도의 설악산과 치악산 47%,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 걸치고 있는 지리산도 단풍 시기를 맞아 4우5%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다. ▶ 단풍 절정 기간 외부 방문 비중 높은 산은 설악산, 오대산, 계룡산, 주왕산, 내장산 순 단풍을 맞아 산이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