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Korea Fintech Week 2019)'에 참가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 기회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제 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대규모 핀테크 전시 행사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핀테크 기업 등 50여개사가 참가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P2P금융 선도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어니스트펀드는 누구나, 24시간, 온라인으로 투자와 대출을 경험할 수 있는 P2P기반 핀테크 기업이다. 부동산, 중소기업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아우르는 '종합 P2P금융사' 중 지난 3월 기준 누적 취급액 1위를 기록하면서 '국민 재테크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P2P금융이 한국 금융시장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 혁신과 순기능에 대해 알리고, P2P금융의 건전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재테크 성향 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재테크 성향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진단하는 체험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 참여 고객과 어니스트펀드 고객을 위해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운영위원장 김성준 렌딧 대표, 이하 마플협)가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1주년 활동 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 지난해 5월29일 ‘자율규제가 강화된 새로운 협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후 최근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보고서다. 지난 1년간 마플협이 이루어 낸 가장 주요한 성과는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자율규제안을 제정해 건전한 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시킨 것이다. 마플협이 지난해 9월7일 발표한 자율규제안에는 P2P금융사의 대출 자산 신탁화, 위험 자산 대출 취급에 대한 규제, 투자자 예치금 및 대출자 상환금 분리보관, 회원사 외부감사 기준 강화, 협회사 투자 이용약관 가이드라인 제정, 금융 당국 가이드라인 및 감독 조항 엄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P2P금융업계 전반에 자정 활동을 제안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마플협은 자율규제안 발표에 앞서 국내 금융권의 다양한 감독 규정과 법률을 조사한 후, 마플협 회원사의 경우 ‘건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은 전체 대출 자산의 30% 한도로 설정'하는 위험 자산 대출에 대한 규제안을
기업 전용 P2P 금융 플랫폼 유니콘렌딩이 오는 5월말 까지 P2P 투자자들과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콘렌딩은 P2P 투자자들과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금융 관련 정책 및 제도 등 전반에 걸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에게는 P2P 투자시 유의사항 및 안전한 투자 요령, 기업들에게는 대출 요령과 현 부채 진단 등의 안내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5월말까지 유니콘렌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익원 유니콘렌딩 대표는 "투자자들과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글로벌 코리빙 하우스 ‘에이블하우스’를 운영하는 코티에이블과 17일 서울 여의도 어니스트펀드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청년 공유주택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코리빙(Co-living)이란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주택을 공유하며 주거하는 모델로 취미와 생활을 함께하는 커뮤니티공간부터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인공간까지 ‘같이 또 따로’ 라이프를 즐기는 2030 세대들에 최적화된 신개념 주거 트렌드다. 에이블하우스는 대학교 인근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를 위주로 국내 대학생 및 해외 유학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글로벌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서울 지역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누적 30여 개의 호점을 운영하며 청년 주거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최적화된 공간과 풀옵션 가구, 청소, 보안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번 제휴로 어니스트펀드는 청년 공유주택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는 것은 물론, 실력있는 내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투자 안정성 및 적합성 검토를 제공함으로써
P2P통합플랫폼 위드펀드는 와우에셋대부, P2P자산관리와 3자 MOU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3자 협약식에는 위드펀드 이종석 대표, 와우에셋대부 장정희 대표, P2P자산관리 채정우 대표가 상호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와우에셋대부는 대부업계 최초로 잔존가치보상보험(RVI : Residual Value Insurance)에 가입한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을 운영하는 금융회사가 되었다. 잔존가치보상보험(RVI)은 P2P자산관리로부터 독점 공급되는 것으로 2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차주가 와우에셋 대부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기한의 이익 상실이 되면, 협약되어 있는 NPL 회사가 부실채권을 매입하게 되는데, NPL의 파산 등으로 채권 매입이 불가능해질 경우 경매를 진행하고 이때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으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보험 상품이다. 이종석 위드펀드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부동산 시세하락으로 인하여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도 원금 손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잔존가치보상보험에 가입한 대출상품은 이러한 위험을 헷징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잔존가치 보상보험에 가입한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금융기관들에
P2P금융 플랫폼인 투게더펀딩을 운영하는 투게더앱스가 국내 P2P금융 기업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투게더앱스는 해외 진출의 일환으로 몽골에서 핀테크 결합된 종합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엑스그라운드와 지난달 27일 업무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엑스그라운드는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과 기술력을 몽골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몽골에서 최초로 메신저 미미챗(memechat)을 최근 런칭한 바 있다. 투게더앱스도 몽골을 시작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으로 P2P금융 사업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장윤석 엑스그라운드대표는 “투게더앱스의 P2P금융 노하우와 엑스그라운드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 경험, 그리고 몽골이라는 집약적 시장의 특수성은 큰 시너지를 가지고 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투게더앱스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엑스그라운드의 종합플랫폼 구축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항주 투게더앱스 대표는 "투게더앱스의 P2P금융 노하우와 엑스그라운드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 경험의 결합으로 몽골 시장에 국내 P2P금융의 성공적 안착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투게더
매경 부동산 아카데미가 P2P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8주간의 전문화 교육과정을 4월 15일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Fintech(핀테크) 금융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P2P금융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P2P 창업 전문화 과정으로, 총 8주간 각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를 강사진으로 편성해 운영되고 총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교육생들은 매경 부동산 아카데미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업체 담당자는 교육과정은 창업 후 마케팅 및 운영 관련 다양한 실무자들의 경험과 기술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며 안전한 P2P 사이트 구축 방법과 운영인력 및 유지보수 등을 배울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축’과 P2P플랫폼 운영전략 및 상품기획, 외부투자 유치 등을 배울 수 있는 ‘P2P 회사 운영요령’ 과목으로 구성되어 P2P 실무종사자 및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을 준비한 이종석(WITH FUND 대표) 강사는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Fintech 금융의 중심에 있는 P2P금융에 많은 관심이 몰림에 따라 오는 부정적인 리스크를 교육을 통해 해소함으로 P2P 시장 발전에 기여를 했으면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홈쇼핑 투자상품 1호를 출시하고, 불과 15분 만에 2억8000만원 상당의 투자모집금 전액을 모집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가 선보인 ‘홈쇼핑 투자상품’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인기 브랜드에 투자하는 P2P상품으로, 해당 대출기업의 홈쇼핑 판매 정산대금을 어니스트펀드가 사전 확보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대출자의 매장 및 온라인 판매 정산금이 입금되는 신탁계좌의 최우선 순위 권리 확보, 대표이사 연대 보증, 이자 수익금 유보 및 별도 관리 등을 통해 투자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1호 상품의 투자 대상에는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 예정인 글로벌 슈즈 브랜드 ‘조이앤마리오’가 선정됐다. ‘조이앤마리오'는 환경과 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컨셉으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150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유명 신발 브랜드다. 미국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을 만큼 검증된 상품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품의 투자 수익률은 연 11.5%, 투자기간은 5개월 만기일시상환이며, 투자자들로부터 모집된 금액은 조이앤
P2P 금융 미드레이트가지난 20일플랫폼 서비스 개시 1000일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드레이트는 2016년 2월 개업 이후 신용, 홈쇼핑, 동산 및 부동산 등 다양한 P2P투자상품을 선보이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미드레이트의 누적대출액은 264억원으로 현재까지 650여개의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된 상품의 총 투자 건수는 약 8만 7000건으로 연평균수익률 13.26%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레이트는 상품관리는 물론이고 자체개발을 통한 투자자 편의 서비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개개인이 직접 세밀한 투자 설정을 할 수 있는 ‘자동투자 서비스’ 100여개 P2P금융업체의 대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라’, 타 P2P 금융 업체의 상환일정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바이올렛’, 개인간 리워드 물품 거래가 가능한 ‘라벤더’ 등을 통해 이용자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투자고객들이 더 재밌게 P2P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출석이벤트, 투자대기포인트 및 생일이벤트를 통해 소액투자자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홈쇼핑 상품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을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수 있는 투자 고객을 위한 임직원몰을 연내 런칭 예정 중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하 인기협)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 협의회(운영위원장 김성준 렌딧 대표, 이하 마플협)는 새 회원사로 모우다(대표 전지선)를 승인했다고 5일 발표했다. 5번째 회원사가 된 모우다는 국내 유일의 메디컬 전문 마켓플레이스금융 플랫폼이다. 플로리다주립대 정치학과 조교수 출신의 전지선 대표가 2016년 9월에 창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데이터와 병원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상환 능력을 평가한다. 마켓플레이스금융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렌딧, 8퍼센트, 팝펀딩을 주축으로 발족되었다. 이후 12월에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전문 펀다가 4번째 회원사로 승인되었으며, 모우다는 펀다에 이어 5번째 회원사가 되었다. 마플협의 회원사 승인을 위해서는 협의회가 제시한 자율규제안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서류와 자율규제 준수서약서를 빠짐없이 제출해야 한다. 자율규제안에 포함된 주요 항목은 대출 자산 신탁화, PF 자산을 30% 이하로 취급하는 위험 자산 대출 취급에 대한 규제, 투자자예치금 및 대출자 상환금 분리 보관, 외부감사 반드시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