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P2P금융 기업 어니스트펀드는 3.6.9 게임을 접목한 친구초대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어니스트펀드 투자계좌를 발급받은 고객 전원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내에서 본인의 초대장 주소를 복사하여 친구에게 공유한 후, 초대받은 친구가 어니스트펀드 상품에 투자하여 투자가 확정될 시 투자 포인트가 지급된다. 1명 초대 시 1만원 투자금을 지원하며 2명 초대 시 2만원, 3명 초대 시 1만원을 누적으로 지급한다. 4명에서 9명을 초대하면 각 2만원씩 누적으로 추가 적립되며 10명 초대 시 4만원이 누적 지급된다. 10명을 초대했을 경우 최대 2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11번째 초대 친구부터는 1만원씩 계속해 지급되며, 제한 친구 초대 수는 없다. 또한, 초대 인원 3, 6, 9번째로 친구를 초대할 경우 추가적인 리워드가 증정된다. 3명 초대 시 리워드 투자금과 함께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을 받을 수 있고, 6명 초대 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9명 초대 시, 영화 예매권 2매를 선물한다. 초대받은 친구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친
P2P금융 시장의 부실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협회 뿐만 아니라 단일 기업까지 신뢰 회복과 업계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율규제를 강화하며 자정작용에 나섰다. 정부 규제가 한계가 있는 만큼, 업계 스스로가 나서서 모범 규준과 내부통제 절차의 수위를 높이며 시장 정상화에 일조하겠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자율규제 강화 의지를 밝힌 사례들을 살펴보자. 최근 P2P금융 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국내 P2P 업체 중 최초로 '부동산 PF 대출 취급 규정'을 공개, 이를 바탕으로 내부통제 강화는 물론 업계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자율규제 내용은 업계에 이슈가 되었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저축은행 등 타 금융권에서는 이미 존재하던 형태의 규준을 P2P금융에 처음으로 도입, 투명성, 안정성을 약속한 사례로 주목을 끌었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를 통해 ‘내부통제 및 조직구성’, ‘대출심사 점검사항’, ‘대출조건 점검사항, ‘대출실행 점검사항’ 등 크게 4개 영역에 대한 주요 사항을 총 6장 23조 분량으로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PF대출 취급과 관련된 전문인력과 내부역량을 보유하고
P2P 펀딩 플랫폼 기업인 30데이펀딩이 차량 매입 자금 위한 자동차 담보 투자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30데이펀딩은 P2P 플랫폼 업계 최초로 임금 매출 채권을 담보로 한 아웃소싱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전문딜러 자동차 매입자금’ 펀딩 상품은 차량 매입 자금을 위한 자동차 담보 펀딩 상품이다. 중고차 매매 상사의 운전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담보물에 근저당 설정이 되는 것과 동시에 대출이 실행되는 양도담보대출이며, 담보 차량 근저당 설정과 동시에 대출이 진행되기 때문에 확실한 담보로 인해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적다. 30데이펀딩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투자자의 입장에서 의심에 의심을 더하여 매입 상사와 차량 넘버, 출금증명서, 차고지까지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혹여나 있을 차량 반출에 대한 의혹이 없도록 매입 상사가 인정한 공간이 아닌, 매입 상사 옆 타 상사의 공간을 사용하여 담보 차량을 보관하고 내 차 출고시 상시 호출 가능한 연락망을 구축하고, 채무불이행시 담보물 매각을 통해 원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여기에 매입 상사 대표 연대보증으로 안전에 안전을 더한 장치를 구축하였다. ‘전문딜러 자동차 매입자금’ 펀
최근 P2P 시장업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각종 사기행각과 먹튀, 잇따른 부도, 폐업으로 인해P2P투자자들이 자신도 피해자가 될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다.더 이상믿고 투자할 시장 환경이 안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 와중에 P2P투자 피해자를 돕고자 하는 업체가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P2P펀딩업체인 ‘NK인베스트’는 올해 4월 16일 첫 오픈한 신생 P2P펀딩업체로 아직 스타트업 단계에 있지만새로운 가입자가 한달 500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NK인베스트는 현재 P2P시장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피해자 구제방안을 내놓아 피해 투자자로부터 감사의 마음을받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NK인베스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피해 투자자들이 발생을 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비록모든 피해자를 구제할 수는 없지만, 힘닿는 부분까지 앞장서서 도움을 드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NK인베스트의 마음이 영원하길 바라고있다” 라고 전하며 P2P시장이 주춤하고 수익도 줄어든 상황에이러한 어려운 결정을 하게된 ‘NK인베스트’에 많은 이들의응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NK인베스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총 27억 규모를 모집하는 연 15% 투자수익률, 8개월 투자기간의 수원 장안구 주상복합 준공자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지하 3층 및 지상 16층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준공자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5월 기준 공정률 75%, 근처 북수원 IC를 통한 서울과의 접근성은 물론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학세권(학교+역세권)으로도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세가지 상환 시나리오를 통해 투자 매력도를 높였다. 첫째, 대출자의 금융기관 대환대출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금 및 수익금을 연체없이 지급되도록 설계했다. 두번째로, 대환대출을 통한 상환이 어려울 경우 분양대금과 임대보증금을 통한 상환재원 확보를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대표이사와 시공사의 연대보증을 통해 담보물을 매각해 투자자 자금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2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해 수익금이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탄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투자자들은 최소 1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며, 500만원을 투자했을 시 약 31만원의 세후 수익금을 기대할 수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
P2P금융이 중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징검다리 역할로 급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자사의 SCF채권 투자현황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5건의 SCF채권 투자상품을 출시하고, 3,761명의투자자를 통해 41억5000만원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모집했다. 특히, 어니스트펀드의 SCF채권 상품은 판매 후 배송까지 완료된 매출채권(정산대금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지급 리스크가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성과를 증명하듯 현재 연체 부실률 0%를 기록 중이다. SCF(Supply Chain Finance)란 공급망 금융, 선정산 서비스 등으로 잘 알려진선진 금융 시스템으로, 쇼핑몰 등 온라인 커머스와 거래하는 판매업체들의 자금흐름 문제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하게 되면, 판매업체들은 정산을 받는 시점까지 2주에서 길게는 두 달 가량 기간이 소요되는데, 이때 원재료 매입금액, 인건비 등 사전지출이 많은 업체들의 경우 고금리 대부업 및 무리한 신용대출 등의 방법으로
엠펀드 메인 페이지 자동차 전문 크라우드펀드 업체인 ㈜엠펀드가 23일 제4호 P2P투자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2P투자는 개인의 여유 자금을 모아 개인에게 대출하여 원금과 이자를 받는 핀테크의 일종으로 금융기관에게 독점되었던 투자를 개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는 비즈니스모델이다. 만약 P2P투자가 안전성만 확보된다면 은행 예금수익률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서민투자, 소액 투자의 재테크 상품이다. P2P투자업체는 2016년 16곳에서 2018년 2월말 기준 188곳으로 늘었고, 누적 투자액도 2조7383억원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주식시장의 높은 위험과 은행예금의 낮은 수익률을 피하여 중위험 중수익의 투자를 노리는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 전문 크라우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엠펀드는 2개월 단기 자동차 담보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P2P기업이 자동차 매매상사와 업무제휴를 통하여 자동차 전문 P2P투자 상품을 내놓은 것은 엠펀드가 유일하다. 그 동안 P2P투자에서 가장 뜨거운 투자처였던 부동산 PF투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몇몇 업체에서 대규모 연체가
핀테크 기반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인 ELA파트너스와 부동산P2P 상품 투자운용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ELA파트너스는 부동산 상품 개발, 금융구도 협약, 딜 소싱을, 어니스트펀드는 안정성 및 투자 적합성 검토, 온라인 투자모집, 대출 실행 등을 담당하며 양 사간 파트너쉽을 강화할 예정이다. ELA파트너스는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부동산 분야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파이낸싱 어드바이저(FA)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투자자산운용사, 공인회계사, 공인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전문 인력들이 포진되어 있어 양질의 부동산 대출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P2P 금융 플랫폼으로 2018년 1분기 마감 기준 누적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한 1241억원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니스트펀드의2018년 1분기 성과가 ‘사상 최대치’를 찍으며 기염을 토했다.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2018년 1분기 마감 기준 누적 대출액이 1,241억원으로 전년 1분기 누적 202억원 대비 514% 증가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수치는 직전 분기인 2017년 4분기 연 마감 실적이었던 716억원규모와 대비해서도 73%이상 증가한 것으로 올해 들어서며 초고속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1월부터 3월까지 단 3개월 간 신규 대출액만 해도 524억원으로,이는 2015년 6월 첫 상품 출시 이래 지난 2년 9개월 간쌓아온 누적대출액 중무려 42%를 올해 1분기에 달성한 쾌거로 주목된다. 어니스트펀드는 이 같은 성장 요인으로 압구정 아파트부터 동탄,죽전,제주 등 다양한 지역투자 상품의화제성,다양한 안전장치를 통한 안정성 확보,브랜드에 대한 신뢰도,합리적인 투자조건,다양한 콘텐츠,우수한 금융/IT전문가 영입 등의 최적화 된 시너지 발휘로 보고 있다.여기에, P2P금융시장의 확대와 함께 상위 기업으로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더욱 높은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보인다. 한국P2
P2P(개인간 거래)금융기업 렌딧은 지난 23일 창사 3주년을 맞아 공유경제단체 열린옷장에 도서 103권과 함께 ‘렌딧이 만든 열린책장’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렌딧 창업 3주년을 맞아 렌딧 직원들에게 애장 도서를 기증받아 진행됐다. 렌딧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애장 도서를 기증 받아 도서가 필요한 곳에 기증하기로 한 것이다. ‘열린옷장’은 잘 입지 않는 정장을 기증받아 정장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하는 프로젝트로 취업면접이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정장 대여를 위해 열린옷장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청년들을 위해 책을 비치하기로 했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정장 수요를 연결하는 열린옷장과 자금을 연결하는 렌딧이 만나 뜻깊은 창사 3주년이 됐다”며 “올해는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