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은 지퍼와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퍼(ZPER)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금융 연합 플랫폼’으로, 국내외 P2P금융 기업 및 관련 서비스 기업이 출시하는 다수의 금융 상품(채권)을 ‘연합 포트폴리오’ 형식의 펀드 상품으로 제공하는 분산투자 통합 솔루션이다. 작년 말 지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P 연합 포트폴리오 금융서비스 ‘지퍼로보(ZPEROBO)의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펀다, 투게더펀딩 등 국내 15개 주요 P2P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개념증명을 실시하였다.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 지역화폐와 영등포구 제안평가 시스템,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업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
마켓플레이스 금융기업 렌딧(대표 김성준)은 첫 투자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 P2P 투자 상품인 ‘헬로렌딧’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헬로렌딧’은 렌딧이 자체 개발한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통해 100개 이상의 채권을 묶은 포트폴리오 투자 상품이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렌딧의 투자를 경험하고, 올바른 분산투자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투자자는 ‘헬로렌딧’을 선택한 후 투자 금액만 입력하면 채권 100개 이상에 손쉽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렌딧은 지난25일 투자 모집을 시작한 헬로렌딧 1호를 시작으로, 2호, 3호 등으로 명명된 상품을 상시 오픈할 예정이다. 렌딧은 2015년 5월 국내 P2P금융기업 최초로 포트폴리오 투자 방식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이미 대출이 집행된 채권 100개 가량을 전문가가 ‘렌딧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후, 한 달에 1회 혹은 2회 투자 모집을 하는 방식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헬로렌딧’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렌딧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통해 전 과정을 모두 자동화 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를 위한 상품 정보 페이지도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 실시간으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총 투자 모집 금액과
P2P금융기업 누보리치는 투자자 보호 장치인 ‘누보리치 가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누보리치 가드’는 대출 실행에 앞서 해당 시스템 적용에 동의한 대출자가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사전에 설정된 매매예약 가등기와 매매계약에 의해 누보리치 협력사가 담보물을 매수하여 투자금을 우선 대위변제해주는 원리금 상환 기법이다. 누보리치는‘누보리치 가드’ 도입을 통해 대출 고객과 투자 고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상환 구조를 만들고, 연체 및 부실 가능성을 대폭 낮춘다. 이 시스템은 ‘평택 상가 담보 대출’ 상품에 최초로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대출금을 모집 중인 ‘가평군 금대리 토지 담보 대출’ 상품에도 적용했다. 누보리치는 앞으로 ‘누보리치 가드’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혜원 누보리치대표는 “투자금 보호에 사활을 걸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자체 개발팀을 통해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진정한 핀테크 기반의 P2P 금융회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올 1월 첫 론칭한 누보리치는 안정적인 상품과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어린이 코딩 교구 ‘모블로’의 본사모션블루가 2018년 11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100% 달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앵콜 펀딩으로 돌아왔다고 12일 밝혔다. 모블로는 현실 세계와 가상 현실 세계를 연결하여 어린이의 창의력과 CT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스마트블록으로 놀이의 즐거움과 코딩 교육 효과라는 일석이조를 기대할 수 있는 교구이다. 모션블루는 이번 펀딩을 통하여 KONEX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하게 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4억원의 20%가 넘는 8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홍제훈 모션블루대표이사는 “2019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코딩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중심으로 국내로는 공교육의 대명사 EBS와의 공동사업을 통한 B2C사업 안정화를 통해 코딩 교육의 선두주자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앵콜 펀딩은 1차 펀딩 시 보다 많은 얼리버드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펀딩 금액은 1차 때와 동일한 4만원으로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으로 동일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모션블루의 와디즈
P2P금융기업 누보리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로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호, 4호 채권 상품 투자자 대상이며, 상품 투자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는 ‘로토’ 추첨 형태로 진행되며, 각 채권 펀딩 종료 시 유투브 라이브로 해당 추첨 장면을 중계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품권이 지급되며, 3호 상품 당첨자가 없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이월하여 누적된 200만원을 지급한다. 누보리치는 올 1월 첫 론칭을 기점으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400명이 넘는 투자 회원을 유치했다.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흥미로운 마케팅과 안정적인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혜원 누보리치대표는 “이번 행운의 로토 이벤트는 누보리치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누보리치 투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보리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어니스트 크루’를 모집한다. 어니스트펀드는 제품개발, 디자인, 금융, 사업개발 등 총 7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2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백엔드서버개발, ▲UX디자인, ▲마케팅·콘텐츠디자인, ▲부동산PF영업·심사, ▲부동산PF채권관리, ▲여신영업기획, ▲기업대출심사 등이다. 2015년 설립된 어니스트펀드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23일 기준 누적 실행액 3613억원을 기록 중이다. 2018년 한 해에만 2632억원을 모집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6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계 10위에서 단숨에 2위로 올라서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였다. 어니스트펀드는 업계에서도 뛰어난 맨파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네이버, 티맥스소프트 등 굴지의 IT기업에서 영입한 유수한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과 P2P 예치금 신탁시스템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P2P업계를 선도한 바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면서 훌륭한 개발인력들이 어니스트펀드와 함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인재를 위한
금융, 유통, 외식,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로 인기를 끄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첫 경제행보로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정부에서도 스타트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과는 별개로 스타트업은 인력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어 고민이다. 특히 요즘처럼 스타트업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시장이 성장하는 시점에서는 인재 영입이 중요한데 이를 실행해 줄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타트업에서는 인력 확보가 곧 경쟁력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런 가운데 우수하고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병역특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현 상황을 극복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병역특례는 병역 대신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에서 일정 기간 대체 복무를 할 수 있게 하는 국가 지원 제도로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스타트업 채용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들을 영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젊고 역량 있는 주니어 인재를 확보하는 것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며 “그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2018년 한 해 동안 월 평균 모집금액 4.6배 성장을 기록, 단숨에 업계 순위 2위로 올라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주목된다. 어니스트펀드는 총 6가지 주제로 2017년과 2018년 실적을 비교 분석한 ‘2018 애뉴얼리포트’를 31일 발표했다. 어니스트펀드 발표에 따르면, 모집금액 측면에서 2017년과 대비해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P2P금융협회 공시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어니스트펀드가 2018년 1월부터 11월 말까지 모집한 투자금액은 총 2380억원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모집한 570억원과 비교해 무려 31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어니스트펀드는 1년 만에 월 모집금액 1위, 누적 대출액 순위는 10위에서 2위로 우뚝 올라서 업계를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고객들의 투자참여도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어니스트펀드의 월 평균 모집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투자건수는 10배가 늘었다. 2017년 월 평균 모집금액은 47억원 규모였으나, 2018년 들어 216억원으로 4.6배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특히 지난 11월 한달간 288억원을 모집하면서 해당
P2P통합플랫폼 위드펀드가 베리드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연동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업무협약을 통해 위드펀드는 입점사들과 함께 투자자들을 위한 리워드를 진행해 리워드에 당첨된 투자자들에게 베리드 코인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위드펀드의 전산원장을 블록체인 방식으로 변경, 위드펀드에서 거래되는 모든 전산원장은 분리보관 될 계획이다. 위드펀드는 국내 최초 지급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통합플랫폼 서비스로 국내의 다양한 P2P금융회사와 P2P투자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리드는 누구나 사용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멤버십 및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는 멤버십 기반의 고객관리와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일반 소비자에게는 암호 화폐 기반의 결제 및 포인트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펀드와 베리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과 P2P금융의 결합으로 더 안전한 P2P시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국내유일의 자영업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는 21일,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렛츠(Let’s) 펀다 투자후기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벤트 시작 이틀만에 참여자 100명을 돌파하고 총 300여건의 투자 후기가 공유되는 등 투자자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참여한 투자자들로부터 공인된 투자 결산에 따르면 평균 수익률은 연 9~14%(세전) 수준이었으며 상환이 완료된 최종 결과 수익률은 연 6~9%(세후)의 분포를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펀다 투자를 결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투자자들이 본인의 실제로 투자한 결과를 블로그, 투자자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공유하는 방식으로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다. 펀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인증된 후기들을 통해 실제로 투자자들이 펀다 투자를 통해 적어도 세후 연 6% 이상의 실질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P2P투자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