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금융투자교육원은 'Mckinsey Valuation 7th Master'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10월 26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1월 20일이다. 이 과정은 기업가치평가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Mckinsey Valuation」에 대한 해설을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기본이 되는 가치평가에 대한 실무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은 실제 사례분석 및 실습을 통해 다양한 가치평가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관련 업무 실무자의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8일(3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과 원자재 등 대체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출시하는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을, KB국민은행이 자문을 담당한다.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부터 상장지수펀드(ETF), 에너지 및 원자재 펀드, 리츠(REITs) 등 다양한 기초자산에 분산 투자해 위험 대비 효율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국면별로 투자 자산의 비중을 조절하는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꾸준한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은행과 협업하는 최초의 상품이다. 지난 1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금융투자자문업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이 글로벌 자산배분안과 시장 및 경제 전망,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 관련 자문을 담당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구조다. KB국민은행의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산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역삼지점은 오는 10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달러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역삼지점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이 된 손님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 참석 대상 손님 전원에게 1년간 달러, 엔화 등 외화 환전수수료 100% 우대,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특판RP 상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손님에게는 달러투자 관련 서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창현 하나증권 역삼지점장은 “달러와 엔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 외화를 보유한 손님 등에게 도움이 될 설명회”라며 “외화투자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김희송, 조재민)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자(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총 3개사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IMM PE, VIG 파트너스, SG PE 3개사가 지원을 하였으며 최종 2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3개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 확보한 출자확약서(LOC) 규모만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연기금 공제회로부터 출자 확정을 받은 상황이다. 향후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2조원 이상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VIG 파트너스도 목표결성금액인 2,500억 이상의 출자확약서(LOC)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출자확정을 받았으며 향후 5,000억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SG PE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로부터 구조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되어 1,100억 규모의 출자확약서(LOC)를 확보하였고 추후 2,500억까지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자산운용은 공고문을 통해 최소 750억 이상의 출자확약서(LOC)를 확보한 기관에게만 신청자격을 부여하였으며 출자확약 금액이 정책 출자금액(400억)의 400%(1,6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지난 25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혁신의 10년, 새로운 도약'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대표이사 축사,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대상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포스증권 전 임직원은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년을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포스증권은 지난 2013년 9월 자산운용사 및 펀드평가사 등으로 구성된 공동주주 체제로 설립되며, 국내 최초 공공적 펀드거래 플랫폼인 ‘펀드슈퍼마켓’을 오픈했다. 펀드슈퍼마켓 전용 S클래스를 운영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로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펀드슈퍼마켓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S-클래스는 오프라인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저렴하다. 이후, 로보어드바이저 및 자문서비스 도입, 개인형퇴직연금(IRP) 및 펀드담보대출 등 온라인 금융서비스의 범위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김욱중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포스증권이 설립된 후 ▲ 국내 최초 펀드슈퍼마켓 도입 ▲ 설립 이후, 개인공모 펀드 약1.8조원 고객자산 보유 ▲ 최근 3년간, 영업수익 약2배 증가 등의 업적을 되짚으며, 명실상부 핀테크 선도주자로서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이 10월에도 사용자를 위한 미국 주식 수수료 혜택을 이어 나간다. 카카오페이증권이 10월 한정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오는 10월 2일 프리마켓부터 11월 3일 애프터마켓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이벤트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목을 사용자가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수수료 혜택을 받고 싶은 미국 주식 종목 총 10개를 선별했다. 10월 한 달 간 매주 다른 2개 종목 씩 매매 수수료 혜택을 적용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가 주식 시장 이벤트를 살펴보고 투자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실적발표와 같은 주요 이벤트 일정에 맞춰 주 차별 혜택 적용 종목을 선정했다. 10월 1주 차인 2일부터 6일까지는 ▲SOXL(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 ▲ SOXS(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ETF),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및 미국 금융사 실적발표가 예상되는 10월 2주 차에는 ▲JPM(제이피모간 체이스) ▲BLK(블랙록) 거래 시 매매 수수료가 무료다. 미국 근원소비자물가(PCE) 발표 및 실적발표
코람코자산신탁은 25일 주민동의율 91%로 ‘방학 신동아1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 이날 코람코 컨소시엄(코람코자산신탁, 교보자산신탁)과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서울 방학동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제균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 코람코자산신탁 장순서 정비사업본부장, 교보자산신탁 진영무 도시재생사업본부장 등 이번 사업 관련 주요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272번지 일원에 위치한 방학 신동아1차 아파트는 총 3,169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올해 준공 37년차(1986년 준공)를 맞는 노후 단지다. 코람코 컨소시엄은 기존 총 30개 동 3,169세대였던 이 단지를 최고 40층 규모 24개동 총 3,86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서울 북부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특히 빼곡했던 아파트 동수를 줄여 동간거리가 넓은 쾌적한 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부동산신탁사가 재건축・재개발 등의 시행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는 정비사업 방식이다. 조합 내분 등으로 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2조39억원이다. 2020년 8월 상장한 해당 ETF는 3년만에 국내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처음으로 순자산 2조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나스닥100 지수’, ‘다우존스30 지수’와 함께 미국 3대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미국 증시가 연초부터 랠리를 이어가며 ’TIGER 미국S&P500 ETF’의 매수세도 강화되고 있다. 2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약 293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고인플레이션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기업 실적과 견조한 경제지표들이 미국 경제의 강한 기초체력을 입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메테우스자산운용이 강동구 길동에 코리빙 하우스를 개발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주)에스엘플랫폼(이하 SLP)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메테우스와 SLP는 Target 펀드를 조성한 후, 완공된 오피스텔 건물을 매입하고 코리빙 하우스로 밸류애드(Value-add) 한 후, SLP가 책임임차(Master Lease)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빙 하우스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주거형태의 하나로, 기존 공유주거의 개념인 쉐어하우스보다 개인공간은 더 독립적으로 공용공간은 더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강화된 거주 시설이다. 길동 코리빙 하우스에는 개인공간인 개별실 외 공용공간으로서 기본적인 주방, 세탁실 등뿐만 아니라, 거주자 사이에 유대관계를 향상시키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미팅룸, 카페테리아 등과 같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여 거주자들의 사회적 니즈까지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메테우스는 밝혔다. 이를 위하여 메테우스는 코리빙 하우스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SLP와 개발 사업에 관한 기본사항을 정하는 MOU를 체결하고, 완성된 오피스텔을 SLP가 에쿼티(Equity)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3,010억원이다. ‘월배당’과 ‘최저보수’ 등으로 지난 6월 상장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해당 ETF는 상장 3개월여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 대표 배당 투자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처음이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분기 배당을 하는 SCHD와 달리 월배당형 ETF다. 최근 불안정한 글로벌 증시 흐름 속에 꾸준한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며 해당 ETF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