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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누적 사용자 수 50만명 돌파

2030 신규사용자 가장 높은 55% 차지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지난 7일 기준, 누적 사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9년 1분기 대비 2020년 1분기 신규 사용자 증가율이 2200% 성장했다.



24일 에임(AIM)은 지난 1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한 신규 사용자 중 2030세대의 비중이 5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신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신규 사용자 중 83%가 에임을 통해 첫 자산관리를 시작한다고 응답했다.


에임은 신규 고객의 재계약률이 91%로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금융 초년생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토대로 긴 호흡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에임은 플랫폼 이용료의 개념으로 고객에게 연간 자문금액의 1%를 이용료로 받는다. 투자자문 업계 평균 보수 대비 절반 수준으로 책정된 에임의 이용료는 사용자들의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지지하는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에임(AIM) 관계자는 “금융 초년생에게 건강한 자산관리 철학을 널리 알리며, 전문성에 기반한 수익 안정성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신규 사용자 확보와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토대로 연내 100만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임(AIM)은 월가 출신인 이지혜 대표의 자산관리 철학과 선진 금융/기술을 아우르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알고리즘(에스더) 기반 모바일 앱 서비스 ‘에임(AIM)’으로 구현해 제공하고 있다.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변동폭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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