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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나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 및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공지문을 발표했다


포블게이트가 국내 5위로 급격히 성장한 만큼, 이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포블게이트 공지에 따르면, “포블게이트 회원의 원화 예치금은 100% 이상 수준의 금액으로 안전하게 보관, 전액을 기업은행에 예치하고 있다”며 “제미니(GEMINI) 커스터디 별도 계약을 통해 자산을 분리 예치, 가상자산 공인 실사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2개의 허위사실유포 강경대응 전담 법무법인과 계약을 체결 후, 커뮤니티와 SNS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허위사실유포 제보 제도를 오픈하여, 일반 회원들에게도 제보를 받는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는 선한 기업의 발전과 임직원의 피땀 어린 노력, 그리고 이용하는 수많은 회원들의 믿음을 무너지게 하는 작은 균열의 시작이라고 본다”며 선처 없는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한 포블게이트는 A-IEO 전용 플랫폼, 오픈 API를 통한 자동 매매 봇 서비스, 초대형 거래소 오더북 연동 등 새롭고 유용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굳건하게 서비스 발전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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