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경찰청X유플러스] 엄마, 나 어떻게 찾았어?>의 한 장면과 전날 열린 시상식에 (왼쪽부터) 한국광고주협회 최영범 운영위원장, LG유플러스 류정은 선임, LBEST 신혁 책임이 참석한 모습. 사진/ LG유플러스](https://www.fintechtimes.co.kr/data/photos/20210312/art_16167128617093_5477d3.jpg)
신한은행은 그룹사 통합 결제서비스인 ‘신한Pay 계좌결제’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한Pay 계좌결제’ 서비스는 신한은행 계좌만 있으면 신한페이판 앱에서 모바일 체크를 발급해 실물 카드 없이 신한카드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결제 서비스라고 12일 전했다. 신한페이판 앱은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생활 플랫폼 앱으로서 ‘신한Pay 계좌결제’ 서비스를 통해 계좌결제한 금액은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결제 건당 0.2%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1만원한도로 제공한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신한 쏠(SOL)앱에서 19일까지 진행되며 쏠(SOL) 접속 후 메인이벤트 팝업 혹은 좌측 하단 이벤트/쿠폰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완료 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1천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런칭 후 ‘신한Pay 계좌결제’ 서비스를 등록하는 선착순 2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매 및 마이신한포인트 2천~1만포인트를 제공하고 계좌결제 이용시 추첨을 통해 ▲골드바100g 1명 ▲한정판 나이키 조던 신발 3명 ▲에어팟 100명 등 총 2,130명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춘원 대표를 포함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추진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TF’를 발족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제품개발, 판매, 사후관리 등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는지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TF’를 중심으로 상품의 기획부터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모든 업무를 소비자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재조직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회사 전반에 스며든 소비자보호 의식을 한 단계 높여 소비자중심경영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이 신장되고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캐치프레이즈로 ‘소중행(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행복한 보험)’을 선보였으며, 임직원 동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전사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 15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겸비한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시작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모집 기수 마다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마트 홍보대사 15기는 향후 6개월 동안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에 매칭되어 그룹 ESG 경영을 홍보하고, MZ세대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축구, 농구, 골프로 구성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과의 연계 활동과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 경험은 스마트 홍보대사의 매력 포인트로 기대된다. 제 15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4~5명으로 팀을 구성한 후 대표1인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최근 언택트 기조에 따라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총 12개 팀(60명 상당)을 선발하며, 활동 수료자와 우수 활동 팀에는 총 상금 1천만원의 수상 기회와 향후 입사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홍보대사는 그룹의 ESG 경영 전파에 중점을 두고 유튜브 채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은 ‘21년 예비창업패키지 프로토콜 경제 및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4월 19일 18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 7월 판교 본원과 서울 분원을 통합, 창업과 혁신성장의 메카인 Front1으로 이전을 통해 One Stop 핀테크 창업 및 보육 수행, 핀테크 스타트업의 활발한 성장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교육, 멘토링,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보다 2배 늘어난 예비창업자 40명을 프로토콜 경제 분야로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토콜 경제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금융·경제 모델을 구현하는 프로토콜,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66개사 창업기업 보육, 17억9400만원 매출, 171명 고용, 16억500만원 투자유치, 23개사 가 후속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으며, 핀테크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