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인

베스트핀, 박훈기 전 BNK금융지주 부사장 고문으로 선임

박훈기 고문, 한국IBM, GS홈쇼핑 거쳐 한양여대 교수 등 재직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개발중인 핀테크 기업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BNK금융지주 그룹D-IT부문(Digital & IT) 박훈기 전 부사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박훈기 고문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IBM에 입사해 IT Global Services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SAP Korea S/W Planning & Project Operation 상무를 거쳐 2004년에는 (주)GS홈쇼핑 상무(정보전략부문장)로서 통합 방송 시스템 구축 및 물류센터 IT 프로세스 재정비 작업을 이끌었다.


2015년에는 한양여자대학 컴퓨터정보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BNK금융지주 부사장으로 그룹D-IT부문(Digital &IT)을 총괄한 바 있다.


박훈기 고문은 IT와 금융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로 꼽힌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담보대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베스트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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