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점화할 혁신 제품 및 기능 발표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13일 월요일(태평양표준시기준)부터 이틀간 열리는 ‘줌토피아 2021(Zoomtopia 2021)’에서 오늘날 변화 무쌍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고 연결과 협업의 새로운 시대에 불을 붙일 혁신 계획을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공개했다.

 


줌은 사람들이 장소에 관계없이 서로 연결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더 많은 일을 해내도록 하는 방식을 발전시킴으로써 기업 및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의 궤적을 변화시키고 있다.


줌은 업무가 서로 연결성을 지니도록 하면서, 최신 업무 환경 및 인력을 지원하며 참여도를 높이도록 설계된 신규 제품과 기능을 개발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에릭 위안(Eric S. Yuan) 줌 창업자 겸 CEO는 “창립 10년 만에 줌이 가장 대표적인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돼 감사하다. 지난 18개월은 창립 이래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역동적인 시기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줌은 수백 여개의 신규 기능을 출시하고 업데이트했으며 여러 흥미로운 신규 제품 및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브레인스토밍을 시각화 하는 가상 화이트보드, 마치 동료와 대면하는 듯한 협업 환경을 조성하는 기능부터 무궁무진한 기회를 지닌 AI 기반 실시간 자막 및 번역에 이르기까지, 그간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기술들이 현실로 한걸음 다가왔고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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