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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바노바기성형외과, 해외 고객 유치 재개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외국인 입국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고객 유치를 재개하고 해외 마케팅에 다시 시동을 건다.

 


앞서 정부는 이달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조치를 해제했다. 이어 지난 18일부터는 국내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하는 등 점차 엔데믹 전환에 들어가고 있다.

 

이에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이달부터 해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재개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고객을 유치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전담 담당자가 상담부터 수술 후 입원, 애프터케어까지 관리하는 ‘1:1 전담 코디 시스템’, 공항과 병원을 오가는 교통편을 제공하는 ‘외국인 전용 픽업샌딩 리무진 서비스 그리고 바노바기게스트하우스 등의 서비스가 재개된다.

 

다양한 국가에서 바노바기성형외과를 찾는 만큼 언어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진행하며 내외국인 직원도 늘려가고 있다. 특히 각국 언어를 지원하는 ‘언어별 수술 후 케어 시스템’을 재활성화한다.

 

언어별 수술 후 케어 시스템은 해외 고객이 귀국 후에도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통화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언어에 능숙한 직원이 상담한다. 현재 바노바기성형외과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태국의 경우 방콕에서 운영 중인 태국지사에서 대면 상담이 가능해 한층 더 디테일한 애프터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영어권 및 태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여러 온∙오프라인 마케팅채널을 통한 홍보를 통해 병원을 알리며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해외입국자 의무 격리조치가 해제되면서 해외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정부의 방역대책에 예의 주시하며 권고사항을 철저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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