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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대금 지급액 10조 원 돌파…SME 성장 돕는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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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의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SME)에게 조기 지급된 정산 대금이 누적 10조 원을 넘어섰다. 빠른정산 서비스가 시작된 후 1년 4개월 간 10조 원의 대금은 다시 SME들의 성장을 위한 자금으로 회전되며 사업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른정산 서비스는 통상 매출이 발생한지 10~60일 걸리던 정산 주기를 담보나 수수료 없이 3~5일로 단축시키며 플랫폼 업계의 대표적인 사업자 지원 서비스로 자리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빠른정산 서비스를 거듭 개선하면서, 플랫폼 업계에 정산주기 단축이 ‘상생’의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에 정산 주기를 두 차례나 앞당겼는데, 지난 12월부터는 글로벌 최초로 집화 처리 다음날, 주문 후 약 3일이면 정산이 완료된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중에서도 특히 SME들이 빠른정산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SME 사이에서 빠른정산은 사업 성장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빠른정산을 통해 지급된 누적 대금 10조 원 가운데 SME에게 지급된 정산대금은 7조 원에 달한다. 또한, 올 4월 기준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의 약 77%는 SME이며, 전체 스마트스토어 SME 사업자에게 정산되는 대금의 50%는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지급되고 있다.


빠른정산 전체 이용자 중 2020년 이후 창업한 신규 사업자 비중도 42%다. 서비스 신청 요건이 까다롭지 않은 덕분이다. 3개월 연속으로 주문 건 수가 월 20건 이상, 반품률은 20% 미만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월 주문 건 수 10건 이상을 유지만 해도 혜택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빠른정산을 이용하는 사업자들도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측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사업자의 94%는 빠른정산으로 현금 유동성 개선에 가장 큰 효과를 보았다고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운영 효율성 제고(40%)와 사업확장에도 기여(33.5%)한다고 응답(복수응답 허용)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더 많은 SME가 빠른정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빠른정산을 올해 중 네이버페이 주문형 가맹점으로 신청한 외부 쇼핑몰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파이낸셜 박상진 대표는 “네이버파이낸셜의 빠른정산 서비스 이후로, 플랫폼 업계에서 SME를 위해 정산 주기를 단축시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빠른정산 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과 최근 출시한 ‘반품안심케어’ 등, 네이버파이낸셜의 다양한 사업자 서비스들을 이용하는 SME의 성공 사례들이 꾸준히 늘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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