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보험 소비자 입장을 대변할 제9기 소비자패널 1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섭 대표이사, 이상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하였다. 선정된 패널들은 7월부터 3개월 간 고객관점에서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아이디어, 고객접근성 제고 및 고객권익보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패널 의견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제안된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