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 기자) 부동산크라우드펀딩 (P2P금융)이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끼리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는 금융서비스 온라인을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여 금융과 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서비스라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모든 대출과정을 자동화하여 지점운영비용, 인건비, 대출영업비용 등의 불필요한 경비지출을 최소화 하여 카드론, 캐피탈, 저축은행보다 합리적인 금리와 한도를 제시합니다.
대출자는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하고, 투자자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입니다.
P2P대출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끼리 자금을 빌려주고 돌려받습니다.
대출신청인이 P2P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등의 플렛폼에 대출을 신청하면, 다수의 투자자가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빌려주고 정해진 기간동안 이자를 얻습니다.
은행에서 이뤄지는 대출서비스는 은행이 예금자와 대출자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맡고 불특정 고객이 은행에 예금한 금액을 기반으로 대출을 원하는 고객에게 일정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줍니다.
P2P 대출은 돈을 가진 사람이 직접 자신이 돈을 빌려줄 사람을 선택하고 그 사람에게 얼마를 빌려줄 것인지 금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은행처럼 신용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해 투자를 모집하며, 상환일이 되면 일정의 이자를 포함한 원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자료 헤라펀딩 제공>
차성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