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수)
◇ 승진
▲ 매크로투자본부 김양길 본부장/전무▲ FI본부 이석호 전무▲ 구조화금융본부 명세준 본부장/상무
◇ 신규채용
▲ 채권본부 채상희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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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환경의 날과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부와 손잡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교육 및 인식 개선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일 저녁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야외무대에서 열린 환경교육 북콘서트에는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모였다. 방송인 박경림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곽재식 교수, 최원형 작가 등 환경작가의 특별 강연과 가수 요조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화진 장관은 "지난해 환경부와 교보생명을 포함한 9개 기업이 함께 사회 전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교보생명은 특히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편정범 대표는 "교보생명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 환경적 임팩트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외 종묘 지원, 친환경 농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나라사랑정신’을 본받고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은 '나라사랑 감사터치 이벤트' 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손님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감사터치’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하나은행은 '나라사랑 감사터치 이벤트' 참여 손님을 대상으로 거래 실적과 관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내맘적금’ 금리 우대 쿠폰을 선착순 3만좌 한정으로 제공한다.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해 ‘내맘적금’ 가입시 최대 5.0% (세전,1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하나은행의 군인 전용 적금 상품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 을 가입한 군인 장병 모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국가보훈처장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한 국가유공자가 영업점을 방문하여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에 앞장섰던 호국영령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내맘적금’,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 등 '나라사랑 감사터치 이벤트' 를 통해 가입된 예∙적금 신규 가입 좌수당
KB금융그룹은 반려동물의 첫 맞이 과정부터 양육, 장례까지 전생애에 걸친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필수 조건들을 짚어보는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2020년 말 536만 가구 대비 약 2.8% 증가하였으며, ‘반려가구’는 반려동물의 입양에서부터 양육, 장례에 이르기까지 가족에 준하는 책임감을 갖고 관리함으로써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성숙시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처음 맞이하는 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친구나 지인을 통해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33.6%로 가장 많았다. 특히 20~30대에서는 ‘동물보호센터를 통해서 맞이했다’와 ‘유기동물을 직접 구조했다’라고 답변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세대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 문화’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려동물을 맞이하기로 결정하는데 ‘1개월 이상’ 생각했다는 응답 비중은 전체 ‘반려가구’의 34.5%였으며, ‘1개월 이상’이 소요된 이유에는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는지 고민’했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1.0%로 가장 높았다. 또한 ‘반려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