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목)
◇ 승진
▲ 매크로투자본부 김양길 본부장/전무▲ FI본부 이석호 전무▲ 구조화금융본부 명세준 본부장/상무
◇ 신규채용
▲ 채권본부 채상희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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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이 운영하는 자산을 쌓아가는 AI 일임 투자 ‘핀트(fint)’가 tvN 신규 예능 ‘텐트 밖은 유럽’ 가상 광고 연계에 따라 내달 16일까지 ‘핀트 밖은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tvN에서 지난 3일 새롭게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은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등 4명의 배우들이 함께 유럽을 무대로 힐링 가득한 캠핑 여정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등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핀트는 고객들이 투자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 대신 AI가 고객별 투자 성향에 따라 알아서 투자해줘 일상을 보다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서비스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 캠핑을 통해 힐링과 자유로움을 전하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바쁜 일상으로 투자에 시간을 쏟을 여력이 없거나, 투자 스트레스를 받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삶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핀트 서비스의 지향점과 맞닿았다고 판단해 가상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핀트
교보생명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방문요양∙간병인 매칭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시니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과 간병인 매칭 서비스 스타트업 '유니메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험사의 핵심 고객인 5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의 보유 고객 니즈 분석 결과, 50대 이상 시니어들은 '간병'과 '요양'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케어링', '유니메오'와 MOU를 통해 자사 앱에서 요양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연내 수준 높은 방문 요양 서비스와 간병인 매칭 등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향후에는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시니어 고객들이 치매 예방, 맞춤 여행 등 종합적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케어링, 유니메오와의 협약을 통해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경쟁력 있는 제휴사 금융상품을 토스뱅크 내에서 소개하는 ‘내게 맞는 금융상품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게 맞는 금융상품 찾기’는 고객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토스뱅크 내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토스뱅크가 시장의 수많은 금융상품들 가운데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상품들만 선별해 소개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번거롭게 여러 금융 앱들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제휴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토스뱅크가 직접 소개함으로써 토스뱅크의 금융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시켰다는 점에 큰 의의를 가진다. 서비스 출시와 함께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소개 중인 상품들은 기존 제휴사 자체 상품보다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고,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고객들의 자산관리 및 투자 활용 시 더욱 유리하다. 토스뱅크의 ‘내게 맞는 금융상품 찾기’ 서비스에서 소개하는 투자상품인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은 최대 연 4.5%(확정 금리, 세전)의 업계 최고 수준의 이자를 제공한다. 발행어음은 금융당
BC카드(대표이사사장 최원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2022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이란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2013년부터 과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매년 새로운 과제에 대한 주관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자는 가명정보 결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이번 2022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BC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TDI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12월까지 여행 관련 소비, 개인별 이동 패턴 등 분산된 이종 데이터에 대해 가명정보 결합을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여행지별 상권분석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여행 관련 데이터는 일정한 특성을 공유하는 집합에 대한 통계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됨에 따라 이용자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데이터의 종류와 유형, 생산주체별로 분산되어 있어 종합적인 분석에 어려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