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고.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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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

◇ 승진 (27명) ◆ 현대백화점△ 전 무 류영민(본점장), 최원형(판교점장)△ 상 무 서세규(미아점장), 류제철(시티·커넥트담당), 신재윤(천호점장) ◆ 현대홈쇼핑△ 전 무 황중률(MD전략디비전장), 이경렬(대외협력실장)△ 상 무 장동기(리빙사업부장) ◆ 현대그린푸드△ 상 무 황성만(식재사업부장) ◆ 현대리바트△ 사 장 민왕일(대표이사 내정)△ 전 무 강민수(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상 무 황만윤(집테리어사업부장), 강병구(생산사업부장) ◆ 한섬△ 상 무 최원철(영업2담당), 홍인표(경영전략담당), 인용옥(타임사업부장), 김승모(남성복사업부장) ◆ 현대L&C△ 부사장 이진원(대표이사)△ 상 무 형주헌(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 조범준(영업전략실장) ◆ 현대에버다임△ 전 무 유재기(대표이사 내정)△ 상 무 류중현(영업본부장) ◆ 현대바이오랜드△ 상 무 박재영(바이오메디컬사업부장) ◆ 현대퓨처넷△ 상 무 한성훈(리테일사업부문장) ◆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 이종근(경영전략실장)△ 상 무 강면구(미래성장전략담당), 홍승표(재무전략팀장) ◇ 전보 (21명) ◆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겸 재무담당 전 무 이원철△ 아울렛·커넥트사업부장 상 무 김필범△ 패션사업부

휴온스메디텍, 하창우 신임 대표 선임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신임 대표로 하창우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메디텍은 19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하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새로 선임된 하창우 대표는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시지바이오, 휴젤, 동화약품, 박스터, 동아제약 등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영업전략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시지바이오, 휴젤 근무 당시 국내외 사업 및 해외 법인을 담당하며 에스테틱 시장 확대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온스메디텍 하창우 대표는 “휴온스메디텍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창적인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며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급성장하는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혁신과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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