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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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회사인 GLN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석, 이하 GLN)은 중국 여행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중국 전역에서 제공 중인 QR결제 서비스의 이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중국 대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위챗페이(WeixinPay, 웨이신페이)의 운영사인 텐페이글로벌(Tenpay Global)과의 제휴를 통해 기존 가맹점 결제 범위를 넘어 지하철, 택시 등 일상생활 전반으로 결제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GLN 이용자는 기존 유니온페이 기반 QR결제 가맹점은 물론, 중국 내 위챗페이 전 가맹점에서도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지하철, 택시 등 생활 밀착형 이동 수단 영역까지 QR결제가 가능해져 중국 여행객의 실질적인 결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GLN은 지난해 11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내 결제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로 중국 현지 QR결제 이용 범위를 위챗페이 전 가맹점 수준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결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GLN 이용자는 별도의 현지 앱 설치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주식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에 보관 중인 주식을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옮기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주식 입고를 완료하면 입고 금액과 무관하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대 1천만 원의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입고 대상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구분 없이 합산되며, 카카오페이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ETF(상장지수펀드) 상품도 포함된다. 입고 후 거래 실적에 따른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입고일로부터 60일 이내 국내·해외주식을 합산해 300만 원 이상 거래한 사용자에게는 입고 금액 구간별로 현금 리워드를 추가 지급한다. 구간별 리워드는 ▲1원 이상 100원 ▲100만 원 이상 1천 원 ▲500만 원 이상 5천 원 ▲1천만 원 이상 1만 원 ▲2천만 원 이상 2만 원이다. 단, 주식 모으기·선물하기·리워드를 통한 거래는 거래금액 실적에서 제외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일정 기간 유지나 금액 조건 없이 주식 입고만으로도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을 낮춘 것이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라며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새로운 투자 경험을 시작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3일 신용보증기금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의 일부로, 문화산업 관련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해 2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가치평가를 통해 우수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업 맞춤형 지원을 협력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 문화산업 완성보증과 문화산업 특화보증 대상기업으로, 콘텐츠 기획·제작·사업화를 하는 제작사와 콘텐츠 IP 활용 기업이다. 대상 기업은 3년간 100% 보증비율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과 연계 시 1년간 2.5%포인트 이차보전도 지원받는다. 또한 KB국민은행은 ‘C(Contents)’ 분야의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각 10억원씩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해 약 1,00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공급했고, 지원 대상 기업에는 2년간 연 1.0%포인트씩 총
GS리테일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GS Pay’가 2021년 8월 론칭 후 5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수는 691만 명으로 최근 증가세를 고려하면 이 달 내 돌파가 기대된다. GS Pay는 카드나 계좌를 한 번만 등록하면 GS리테일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QR 스캔 한 번으로 결제와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영수증 발행까지 한 번에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나만의 냉장고’ 보관 기능과 사전예약, 퀵커머스 등 우리동네GS 앱 주요 서비스와도 연계돼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 Pay 가입자는 론칭 이후 연평균 9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론칭 초기에는 2030세대 중심으로 이용이 확대됐으나, 최근에는 5060 이용자 비중도 전체의 약 30%까지 늘어나며 전 연령층이 사용하는 유통업계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GS리테일이 GS Pay를 적극 육성하는 배경에는 ▲충성고객 록인(lock-in) 전략 강화와 ▲통합 마케팅 경쟁력 제고가 있다. 먼저, GS Pay는 GS All 멤버십과 연계해 GS리테일 전 채널
기아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 및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전용 금융상품 지원에 나섰다. 기아는 신한은행과 손잡고 오토큐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오토큐·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신한은행 장호식 CIB대기업그룹장(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규 인가와 시설 확충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오토큐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아는 신한은행과 함께 시설대금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대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중 은행 대비 낮은 금리로 제공되는 전용 상품을 통해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증수리 매출 및 판매 수수료 데이터가 대출 심사에 활용된다. 가맹점과 대리점 대표의 동의를 전제로, 오토큐의 보증수리 매출 및 판매대리점의 수수료 데이터를 대출심사에 반영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대출 조건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