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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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사 펀드 세무회계 등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자산운용사 백오피스(운용지원/세무회계) (주간)」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8월 26일(화)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9월 22일(월)이다. 이 과정은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운용 지원과 공시 보고 실무뿐 아니라 펀드 상품의 세무 및 회계 등 백오피스 전반에 걸친 실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현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과 실질적인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9월 22일(월)부터 9월 25일(목)까지 총 4일(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트래블로그에 하나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24시간 365일 은행 점검시간에도 중단 없이 이용 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는 23년 1월부터 해외 체크 M/S 1위에 올라선 이후 30개월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 트래블로그 하나은행 계좌연결하면 은행 점검시간에도 중단없이 환전·결제·인출 OK 트래블로그에 하나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은행 점검시간에도 중단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하루 한 번, 약 30분에서 1시간의 거래 점검 시간을 갖고있다. 이때 이체, 조회, 카드결제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되어 불편함이 야기되고 있다. 더군다나 해외 여행 중엔 시차 때문에 이러한 은행 점검 시간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행카드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트래블로그는 하나은행과 협업을 통해 손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며 그룹 내 시너지를 창출했다. 지난해 4월 오픈뱅킹을 통해 트래블로그 연결계좌를 토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6명이 사용하는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30세대에서의 가입률은 특히 높았다.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토스 연령대별 가입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대 가입률은 약 95%(554만 명), 30대는 약 87%(580만 명)로, 2030세대 전체 가입률은 91%를 넘어섰다. 이는 금융 생활을 주도적으로 꾸려나가기 시작하는 2030세대가 토스를 주로 선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은 2030세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경제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 전체로 범위를 확장해도 약 2,674만 명이 토스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되며, 가입률은 76%에 달한다. 금융 거래가 가장 집중되는 집단에서 10명 중 7명 이상이 토스를 선택했다는 점은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용자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토스는 현재 하나의 앱 안에서 송금, 결제, 투자, 뱅킹, 신용조회, 인증, 세무, 대출 및 보험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5’에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로,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몬길: STAR DIVE>는 ‘게임스컴 2025’ B2C관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스 내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Odyssey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로, 시선 추적(Eye Tracking) 및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2025’ 부스 내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몬길: STAR DIVE> 플레이 환경을 마련했으며, 방문객들이 언리얼엔진 5로 개발된 고퀄리티 연출 컷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한층 몰입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 도내 전통시장 상인회·상점가진흥조합, 민간 기업 등 8곳과 함께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소상공인 홍보 지원 및 탄소중립 이행 업무협약(MOU)’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공인전자문서 제도를 기반으로 한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인 제주도의 친환경 정책과 KISA의 디지털 전환 정책이 결합한 이번 협력은 전통시장이라는 지역경제의 핵심 공간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제주 동문재래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 칠성로 상점가에서도 결제 수단과 관계없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모바일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디야,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는 전통시장·상점가의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협력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