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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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21일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한화 MZ픽’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 MZ픽’ 시리즈는 총 5개의 펀드로, 한화 MZ픽 그린테크, 한화 MZ픽 한국&K리츠, 한화 MZ픽 한국&아시아, 한화 MZ픽 한국&미국, 한화 MZ픽 한국4차산업혁명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펀드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청년형 소장펀드)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납입금액 연 600만원 한도 내에서 40%(연 최대 240만원)를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해주는 펀드다. 가입요건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혹은 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다. 가입기간은 3년~5년이며, 가입 후 연간 총급여 8000만원(종합소득금액 6700만원)까지는 소득공제 혜택이 유지된다. '한화 MZ픽 그린테크'는 기후완화산업과 기후위기적응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 4차 산업혁명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투자한다. 국민은행,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판매 중이며,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화 MZ픽 한국&K리츠'는 한국 우량주 및 한국 상장부동산 (일명 K리츠)에 투자하며, KB증권을 통해 판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금융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과 연계한 신탁 新상품인 미술품 동산관리처분신탁(이하 미술품 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융권 최초로 출시되는 이번 미술품 신탁은 하나은행이 을지로 도심에 문을 연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금년 2월 최영욱 작가展을 개최했을 때, 전시기간 동안 파악된 작품 구매 수요를 ‘신탁’과 연결함으로써 안전하게 미술품을 보관하다가 처분하는 미술품 신탁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는 ‘新미술품 유통 비즈니스 모델’로,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선도적인 맞춤형 아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금융회사가 동산인 미술품을 신탁 받아 처분까지 실행하는 상품은 국내에서 하나은행이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미술품 신탁을 통하여 안전한 작품 관리와 보관 그리고 처분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동안 Private한 영역으로 여겨졌던 미술품 시장과 트렌디하고 특화된 투자를 원하는 손님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술품 신탁 출시를 필두로, 하나은행은 향후 작품 작가, 전시기획자, 위탁판매업자, 미술품 애호가 등 다양한 손님을 대상으로 “미술품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서비스 8퍼센트가 금융 소비자의 투자 편의를 돕기 위한 투자앱을 출시했다. 8퍼센트 플랫폼 개발본부는 ▲생체 인증을 통한 간편 로그인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 ▲자산 관리가 용이한 메뉴 구현에 중점을 뒀고, 실시간 채팅 상담을 지원해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8퍼센트를 통해 이뤄진 투자는 총 1,955만 건이며 가장 많은 투자 상품에 투자한 고객은 13,253건에 분산 투자했다. 이처럼 고객의 투자처가 개인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다양하게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투자앱이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퍼센트 투자앱은 신규 투자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했고, 기존 투자 내역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새로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오늘의 상품’ , 투자 포트폴리오가 시각화된 ‘나의 투자’를 포함해 수익금 지급 등 주요 정보의 알림을 원활히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웹에서 제공되던 투자내역, 지급 현황 등의 데이터를 포함해 투자 시작부터 종료 시점까지의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로 시각화했다. 로그인을 위한 간편 비밀번호와 생체인증을 도입했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