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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스증권-GC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오픈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GC케어와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휴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GC케어는 GC녹십자 헬스케어 부문 핵심 가족사로, 지난 해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인 맞춤 건강관리 앱 ‘어떠케어’를 선보이며 ‘IT 건강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기업체다.

한국포스증권은 GC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펀드슈퍼마켓 고객 대상으로 ▲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 전문의료진 1:1 전화 상담 ▲ 노인 요양시설 안내 ▲ 건강정보 제공 ▲ 뷰티•웰빙 클리닉 예약대행(비급여 항목 우대 할인혜택) ▲ 건강검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펀드슈퍼마켓 연금계좌 적립금이 3천만 원 이상인 고객은 본인에 한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5천만 원 이상인 고객은 본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연금계좌 적립금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은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의 직계존속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철순 디지털사업팀장은 “자산과 건강은 우리가 평생 관리해야 할 필수적 요소로,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고객들에게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GC케어는 국내 대표적인 건강 관련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대고객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펀드슈퍼마켓이 종합 생활플랫폼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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